『 '비'는 이장희가 작사·작곡한 노래로, 김세환이 불러 1972년 첫 앨범에 담았던 명곡입니다.
원조 동안(童顔) 가수 김세환의 또 다른 명곡으로는 윤형주 작사·작곡인 1974년 앨범에
담긴 ‘길가에 앉아서’가 있습니다. 2019년 데뷔 50주년을 맞은 김세환은 정규 앨범
'올드 & 뉴' (Old & New)를 발표하였으며 '사랑이 무엇이냐'를 비롯해 신곡 4곡과 그의
대표곡이라 할 '사랑하는 마음', '길가에 앉아서', '비','옛 친구' 등도 수록하였습니다. 』
비 - 김세환
이장희 작사/작곡
우리처음 만난날 비가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마냥 걸었네
흠뻑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 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가득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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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노래 부분
지지직하는 LP판 돌아가는 소리인지
비 부딪히는 소리인지
정겨웁게 들리기도 하고
비 내린날 비 노래를 들으니 가슴으로
느껴지는 가사들이 참 좋습니다
공감 댓글 감사드려요
베르님 기타 연주 솜씨 모습도
멋지실것 같습니다^^~
미소한줌님
김세환님의 명곡 비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인님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4월도 반을 넘어섰네요
이번 한주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5 19: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7 12:27
미소한줌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허루에 한번씩은 기타로 친답니다
정말 저에겐 잊을 수 없는 곡이랍니다
비 오는날의 추억도 있고 해서요
잘 듣고 갑니다
시와 음악과
비를 좋아하는 시인님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저도 비내리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비노래를 좋아합니다
시인님 기타치면서 노래 부르는 영상
속풀이 수다방에서 들은적 있습니다
음방에도 한번 올려주세요 ^^~
우리처음 만난날로 시작하는 김세환의
부드러운 노래가 가슴을 적십니다.
멋진 곡 선곡해 주셨습니다.
미소한줌님 좋은 꿈 꾸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세환씨는 여전히
풋풋한 새내기 최강동안 가수
나이를예측하기 어려울정도이예요
교하님 말씀처럼
변함없이 부드러운 목소리도 그렇고요
교하님 방문 귀한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