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총리 관저...유령 ? ]

[신선붓다]

https://www.youtube.com/watch?v=1-hR0HM3AFk 

https://www.youtube.com/watch?v=VrHMwVEz0_0 

https://www.youtube.com/watch?v=9KaW08daXHw 

https://www.youtube.com/watch?v=DlgkaW49YWQ 

2002년 새로운 관저 완공

2005년 구 관저를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

          일본인의 관점에서는..아마도...(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건축물이기 때문에)

          콘크리트 건물이었던 관저를 통째로 들어 옮김

2006년 아베 신조 관저로 이사

          1년 뒤 건강상 이유로 스스로 총리에서 물러남

2012년 12월 96대 총리 재임 ~ 2020년 8월 28일 건강상 이유로 사의를 공식 표명 8년만에 총리직 물러남

          (관저 들어가지 않음)

과거 공관 내 총리 살해 사건 관련 '유령설'퍼짐

공저는 아베8년 + 스가1년 = 9년동안 비어있음

스가 요시히데와 아베신조 총리는 입주하지 않음

기시다 총리는 입주할 수 있다고 함

1929년 지어진 수상공저는

일본근대사에서 아주 유명한 5.15사건과 2.26사건이 발생한 장소입니다.

1932년 5.15사건이 발생

          해군의 젊은 장교와 육사 후보생드이 모의해 총리 공저에 쳐들어가 이누카이 쯔요시를 암살한 사건입니다.

          세계대공황이 발생해 경제사정이 어려워지고 런던해군군축회의로 군에 대한 압박이 거세자

          정당과 재벌을 타도하자는 기치로 발생한 사건입니다.

1937년 2.26사건이 발생

          1400명의 육군장교과 수상공저를 포위하고 공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카다 케이스케총리는 가까스로 도망쳤지만 4명의 경비병과 여러명의 대신이 살해됩니다.

          2.26 사건은 간신들을 제거하고 천황이 친히 나라를 다스리는 쇼와유신을 주장한 황도파 장교들이 일으킨 사건

          그러나 천황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진압명령을 내림으로서 불발로 끝나게 됩니다.

두 번의 정변이 일어난 역사적 사건의 현장인 수상공저

억울하게 죽은 많은 원혼이 나타난다는 얘기가 그 때부터 돌았습니다.

사토 에이사쿠 총리 : 여기는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니다

미키 타케오 : 여기 뭔가 있다.

나카소네 야스히로 : 한밤중 기척이 있다

우노 소스케 : 욕실의 수돗물을 틀었더니 그 안에서 선혈이 쏟아져 나와 기겁을 했다

호카와 모리히로 : 공저의 모든 방에 귀신을 쫒아달라고 비는 퇴마의 향을 피웠습니다.

하타 쯔토무 : 부인의 가슴이 웬지 눌리는 듯한 이상한 분위기를 느낌 

                  도사를 불러 경내에 소금을 뿌렸습니다.

아소 타로 : 총리 재직시에 귀신을 봤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오부치 게이조 : 공저가 불결하니 철거하고 새로 지으라고 했는데 그 말을 하고 얼마 안가 뇌일혈로 사망함

모리 요시로 : 겁나지 않는다면서 입주했는데 1주일만에 금권정치 스캔들이 터집니다.

                  한밤중에 누군가 군화소리를 내며 저벅저벅 걸으며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려 벌떡 일어나 보니 아무도 없었다

                  그는 믿기지 않는 경험을 하고는 경위들을 불러 침입자가 있는지 조사하도록 했다는 일화를 남김

고이즈미 준이치 : 귀신의 공포에서 가장 초연해 보였던 이

                        공저에 입주하고 나서 전국의 유명한 도사들을 불러 호국 대법회를 엽니다.

                        매일 밤 공저의 모든 방에 교향곡 음반을 틀었다고 합니다.

아베 신조 : 장염때문..1년만에 사임 ..그 속사정은 아직 본인이 얘기를 안하고 있습니다.

노다 요시히코 : 괴이하게도 취임 첫 날 국회에 안대를 하고 나왔습니다.

                     공저에서 새벽 4시에 전화를 받다가 테이블에 눈 부위를 부딛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회에서 자기 뺨을 때리는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사죄합니다 라고 횡설수설 합니다.

                    - 이때 일본인들은 매우 괴이하게 생각했습니다.

공저에 들어갔다가 단명한 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12월 11일 공저에 입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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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이야기들이 많은 일본 총리 관저 이야기

....헐...무섭다.

....헐....왜 관저를 옮겼을까?..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님 고맙습니다.

[살찐 박신양]

박상후씨꺼 봤습니다 ㅎ

[신선붓다]

네.^ 고맙습니다.
세상에는 빛이 가득한 이야기가 있던지..빛이 잘 들어오던지..그런곳이 젤 좋은거 같아요..

[계 정혜]

고맙습니다

[신선붓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