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가 마리오 발로텔리를 대체할 자원으로 1,500만 파운드(약 256억 원)로 평가받는 FC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31)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비야를 영입할 수 있는지 문의도 했답니다. (미러)
새 선수의 영입을 놓고 이반 가지디스 단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비야를 영입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에 들어갈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노리치 시티는 800만 파운드(약 136억 원)에 셀틱의 공격수 개리 후퍼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루치아노 베키오의 영입을 최종 성사시키고 싶어합니다. (더 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왼쪽 수비수 라즈반 라트(31)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해리 레드냅 감독과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31)와 제이미 매키(27)의 트레이드를 계획 중입니다. (미러)
또 레드냅 감독은 포츠머스와 토트넘 홋스퍼를 이끌던 시절 지도한 바 있는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 니코 크란차르(28)를 다시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메트로)
레드냅 감독의 우선 영입대상으로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도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풀럼은 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위르비 에마누엘손(26)을 임대해 오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노팅엄 포레스트는 FC 밀월의 스트라이커 대리어스 헨더슨(31)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버밍엄 시티의 골키퍼 잭 버틀랜드는 소속팀이 300만 파운드(약 51억 원)의 영입 제안을 수락했는데도 첼시로의 이적을 거부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오는 목요일(현지시각)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SC 인테르나시오나우의 공격수 레안드루 다미앙(23)의 영입을 위한 마지막 시도를 준비 중입니다. (텔레그래프)
GLOBAL GOSSIP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모하메드 시소코(28)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ACF 피오렌티나에 입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레퀴프)
LOSC 릴 메트로폴은 SC 바스티아에서 프랑스의 플로리앙 토뱅(20)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토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의 영입대상이었습니다. (스포르 24)
바르샤의 산드로 로셀 구단주는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가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르카)
이탈리아 대표선수 마티아 카사니(29)는 피오렌티나에서 좀처럼 주전을 꿰차지 못하자 제노아 CFC로 임대됐습니다.
SS 라치오는 아르헨티나 대표선수 리오넬 스칼로니(34)를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아탈란타 BC로 임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포르자 이탈리안 풋볼)
OTHER GOSSIP
뉴질랜드 대표팀의 주장 라이언 넬슨은 QPR에서의 마지막 경기인 맨시티전이 끝난 후 송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팬들은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고 합니다. 넬슨은 캐나다로 건너가 토론토 FC의 사령탑에 취임합니다. (뉴질랜드 헤럴드)
과거 아스날과 바르샤에서 활약했던 스타플레이어 티에리 앙리는 축구계에서 인종차별을 근절하려면 벌금을 물리는 것보다는 승점을 깎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