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상의 이나래 간사입니다^^
사진이 모두 물방을이 되어서...다시 일일이 용량줄여가면서 올렸습니다...
그래서 좋은 사진들 많이 못 올렸어요...아쉽네요....잉~
잠시후에 밥상홈피에도 올릴테니깐...그 때 저희 홈피에 놀러들 오세요^^*
오늘은....추적추적 비가내리네요...
이렇게 비가 한껏 내리고 나면 이젠 정말 추운 겨울이 오겠죠???
서울 연탄은행오픈식을 하면서 이 연탄으로 방바닦은 따뜻해 지겠지만, 이 높은 길이 눈 내리고, 얼고 하면 어찌들
다니실까...끝없는 오르막길 앞에 서니 그 생각 부터 들더군요...

원주에서 밥상 운영위원분 한분과(사진 맨 오른쪽 강석훈 권사님) 교회 분들이 오셔서 오픈식 전에 노래로 분위기를 한껏 업시켜 주셨고,
행사중에 따뜻한 축가로 우리에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이제 식이 시작되고...이때까지의 연탄은행이 한 일들을 경과보고(강석훈 운영위원)하고, 우원식 노원을구 국회의원님, 류태선 목사님, 고창재 서울시노원구의회 부의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 따뜻한 축하를 엠팔 연탄메일 네티즌을 대표하여 김 광 연 학생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양덕근 대표이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포근한 축가를 위에 사진에 있는 4분이 해주셨구요...
그리고, 지난 10월 1일 춘천 연탄은행을 오픈한 정해창 목사님과 10월 27일 금산연탄은행을 오픈한 홍승훈 목사님께서 지역 연탄은행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자~ 드디어 서울 연탄은행 설립증이 관리해주실 총무님께 전달되는 순간입니다!! 방송사 카메라 맨들 바쁘시죠??? 제가 그 반대편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이 사진을 찍었으니...아마도 카메라에 저의 쪼그리고있는 모습이 잡혔을 듯 싶습니다...
저기...카메라를 높이 쳐드시고 계신 카메라언니께서는 제가 나올까봐 신경쓰이셨나봅니다...ㅡ.ㅜ
어쨌든....여기 서계신 총무님께서는 저희 서울 연탄은행을 관리해주실겁니다...^^
아무쪼록 서울 연탄은행이 잘 관리가 되길...
가끔 가셔서 은행주변 한번씩 바라봐 주세요^______^
그리고 우리의 어여쁜 신공주님.... 신미애 실장님께서 서울 연탄은행 운영안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자~~여전히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올라갑니다... ^^;;
드뎌 식이 끝나고 아자아자!!를 외치면서...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서울 연탄은행!! 아자아자 화이팅!!! ^_____________^

그리고...연탄은행의 할일...연탄배달을 하였습니다...
높은 언덕길을 오르락 내리락... 사람한명 간신히 들어갈 수 있는 골목으로 연탄한장 겨우들고 들락날락....

이렇게...행사는 모두 끝이 났습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멀리서 응원해주신 타니네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연탄...참 이쁘죠???
누군가에게 하루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생명과도 같은 연탄... 새끼줄에 묶어 놓으니 참 이쁘네요...
연탄한장 겨우 들고 가시는 할머니의 뒷모습이 참 쓸쓸 합니다... 그 할머니에게 팔하나뻗어 연탄한장 들어드리고 싶습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따뜻했던 하루...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이런 이미지가 안보이네요. 죄송... 내일 나래간사님한테 바로 수정하도록 하지요.. 아자!
저도 안보여요 ㅋ
땀한방울의 얼굴만 보이네요 ㅡㅡ;;
예전에 동기방과 동창회 사이트에 곧 망하기를 바라는 은행 설립에 관해서 글을 올렸었고,, 나름대로 보내줬을 분들께,,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세상 살이가 어려울수록,, 주변에,,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 님들을 존경합니다,, 그런 행동이 다른이들에게 알려져서,,
소식을 접한 그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기를 마음 속 깊이,, 희망합니다,, 마음이 넘치도록 부자인,,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
이게 뭔일이래요..물방울이 다 머랍니까... 이 사진 올리느라 얼마나 애먹었는데...ㅡ.ㅜ 바로 수정작업하겠습니다...(--)(__)(--)(__);;;
사진 뜹니다...우히~^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