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유원선입니다...
제가 벌써 헬기를 입문한지도 언 3개월정도 ?楹뼁?........
아직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날리구있습니다.... 올해는 아무래도 대박지름신이 오신것같습니다...
약간은 아니 많이 무리해서 장난감을 하나 구입해서용...
올해 3월에 APPLE MACBOOK PRO 230만원에 구입하구 노트북 업그래이드 해주니까 한 260정도 들어가더라구용 올해에는 이놈만 사고 절대 저축만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생활하구있다가....
다름이 아니라 여친이 책살것이 있다구 해서 영풍문고에 들렸다가 언 10년 만에 R/C 잡지를 보게되었습니다.. 첫폐이지를 넘기고 다음 폐이지를 넘기는데 전동 헬기가 있더라구용...
전한테있어서는 헬기는 R/C 의 동경대상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R/C 엔지 자동차를 많이 했는데 그당시 아시는 분이 헬기를 날리구 계셨습니다... 그런대 헬기를 날릴려면 필요한것이 자동차였습니다. 전 그당시 자동차를 살수있는 능력이 않되어 헬기는 동경의 대상으로만 생각하구 마음한구석에 모셔놨습니다.. 그런데 이게 몹니까 가격이 20~30만원대라니 전 놀랐습니다..(다른 기자재 뺀금액)
변속기나 밧데리 조종기 싼것으로 구입하면 한 60~80정도면 구입하겠구나 해서 한순간에
제마음속에 간직되어있더 헬기가 머리속을 다체운것입니다.. 참고로 전 가전제품을 무지좋아합니다.
한해에 사들이는 건만해도 장난이아님니다.. 집에보면 온갖가전제품이 다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보면 부자인줄압니다.. 그런대 거지입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날부터 머리속은 헬기로 물들여지고 출근을 해도 일이 손에잡히지않구 머리속에 헬기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들어오지를 않더라구요 그렇게 3일이 지났습니다.. 옆에서 보구 있더 여친 그냥 사라
이러다 사람잡겠다 그당시 여러군대에서 출혈이 심해 한손간에 현금을 많들수가없었습니다...
그런대 지름신은 절대 사용할려구하지않던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을 빼서 막 구압하라하구 합니다.
머리속은 그소리박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전동X를 가보니 이건 20만원짜리는 눈에들어오지두 않구 제가 오토바이를 타기때문에 큰놈은 가지구 다닐수가없는상황이었는데 T-REX 450 SE가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올메탈이다보니 넘 이뻣습니다(제가 광이나구 알록달록한것을좋아합니다)
... 그리구 조종기는 싸구려 눈에 들에들어오지두 않구 보이는 것은 JR 9X2였구 다른것은 눈에 들어오지두 않더라구용 그렇게 2틀을 고민하구 그래도 최고사향으로 가자 맘먹구 200정도 구입하구 가방구입하구 밧데리 구입하구 헬기 견적 3달동안 거의 30~50나오구 헬기에만 240~70정도 들어간것같습니다...
여기까지 넘 넘 출혈이 심해 잠자코있는데 갑자기 삼성 , 대우 , 소니 에서는 UMPC라는 것을 줄줄이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가전제품좋아하는 저로서는 기냥 넘어갈수가 없더라구용 ..
그래서 가격 과 제품을 하나하나 찾아보며 정보를 모으기시작했습니다. 그리구 찾아가 보면서 만져보기두했습니다... 그런대 삼성이나 대우 보다 거의 1.7배정도 가격 비싼 소니에 UX 제품이 하나둘씩
사진이 올라오기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삼성꺼도 120정도면 사는데 소니 얼마나 가겠내 했습니다..
그리하여 한달정도 아니 소코에서 정발을 한다는 정보를 듣고 좀기다리니 가격이 나왔습니다..
이런이런 이건 제가 2월달에 애플에서 구입한 노트북과 거의 맞먹는 가격이었습니다.. 209만원이라는 가격 그때 생각했습니다.. 정말 소니는 미쳤구나 제가 그전에는 소니메니아였는데 소니 가격정책과
A/S 그리구 부품값때문에 소니를 버린지 2년 그런대 이상하게 가격이 엄청 비싼 소니의 UX에만 눈길이
가는 겁니다.. 한 일주일 고민했습니다.. 이것까지 구입하게되면 취미생활로 들어가는 돈이 5개월도않되서 거의 8백만원입니다.. 무지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찾아돌아다녔습니다... 리뷰도 보구
사용하신분들 소감도보구 했지만 4.5인치라는 액정이 보지않구서는 실감이 않나 막무가내로 구입을할수없겠더라구용 그래서 여친을 꼬셔서 테크노에 갔습니다. 첨에같을때는 물건이 없더라구용 인기상품이어서 물량이 딸림답니다.. 업는시간 쪼게서 같는데 없어서 너무허무했습니다.. 그리구 몇일
열심히 디지다 테크노에 물량이 몇게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일하다말구 조태하구 테크노로 달려갔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소니 바이오 UX17LP 라는 장난감을 보게되었습니다.. 근데 정말 엄청액정이
작더라구용 제가 가지구노는 PSP보다 조금 더큰정도 처음에는 실망 이작은 액정으로 어떻게 작업을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했습니다.. 그리구 직원한테 한번 켜보면 않된구 물어보니 자꾸 만지구 켜보면 바로 구입을 해야한다구합니다.. 놀랐습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이 그냥 집으로 돌아오구 말았습니다.
3일을 아무일도 하지못하구 UX 생각많이 모리속에 있더라구용 3일을 그렇게 고생하면서
조금 이나마 편해질려면 아무래도 구입을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고치는거지요 그렇게 맘먹구 인터넷 쇼핑몰을 디졌습니다....
디지다 보니 져렴한곳들이 나오더라구요 209만원에서 192만원까지 떻어졌습니다..
그리구 무이자 3개월에서 6개월 아무생각없이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그리구 몇일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를 않는 UX 안되겠다 전화해보자 전화를 해보니 물량이 없어 제품받을려면 2주일을 기다리라구 하더군요 그럼 취소해주세용 라구 말하구 전화를 끈고 다른곳을 찾았습니다.. 다름곳에서 다시 주문을 하구
나서 전화를 해보니 거기두 마찬가지더라구용 그럼 거기두 취소해주세요 .. 그렇게 3일
정말 사람돌아버리겠더라구용 .. 않되겠다 그냥 테크노 에서 구입하자 그래서 테크노로 알아봤습니다.
찾아보니 4군대에서 팔구있더라구용 가격이 참 여러가지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싼곳으로 전화를 해봐씁니다.. 금액은 1928000원으로 적혀있더라구용 전화를해서 혹시 카드로해도 1928000원인가요
라구 물어보니 현금인데요 그럼 카드로 하면 얼마에요 라구 물어봤습니다.. 200만원이요 ..장난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포기 다시 생각 하루후 나두 모르겠다 미찬짖이나 한번해보자 라구생각하구
다시 테크노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근데 이런 2군대에 전화를 해봤는데 2군대다 물건이 없다구하는겁니다. 그때 사람돌아버리겠더라구용 그래서 다시 다른곳에 전화를 해보니 물량 1게있다구하는겁니다..
그때 전화로 한소리 아져씨 지금 오도바이타구 달려갈테니 다른사람한테 팔지마세요라구하구 말하구 달려갔습니다.. 그때 달려갈때 속도가 평균 150KM 이상이더군요 그렇게 퇴계원에서 테크노까지 3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구 물건을보구 여친과 예기를 했습니다. 오빠 한번만 미친짖하자 이거 사면 술도끈고
공부도 열심히하구 출퇴근으로 오도바이로 하지않구 돈아껴며 버스로 출퇴근할깨라구 제맘을 달레면서
CD기로 가서 현금으로 193만원을 찾구 구입해버렸습니다. 그때 전 정말 내가 미친놈이구나 그러니
미친짓한번해보자 집에 노트북이 이거말구 2개나 더있는데 정말 이건 미친짓이라구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사와버렸습니다...
근데 사고나니 이놈의 성능이 장난 아니더라구용 사용하면할수록 맘에들더라구용 다룬 피시보다 좀느려서 그렇지만 만족합니다.. 그런대 앞으로 그돈들을 어떻게 갑아나가나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다시 물르고 싶지만 한 5개월 잠수타면서 열심히 갑아야지용 ....
참 이긁을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내용 마지막가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첨부사진입니다..
제품 구성 사진입니다..
UX 실행한 사진입니다... 액정이 밝고 좋내용
UMPC 에는 키보드가 없습니다..그리구 윈도우도 타블렛 PC 가 깔려있는데 이놈은 키보드가 내장이구 윈도우 XP PRO가 깔려있습니다..
그리구 한번 카드라이더 돌려봤습니다.. 정말 잘돌아가더라구용 근데 키가작아 조작하기가 힘드네용
그리구 마지막 사진은 오늘 삼성 핸드폰 블루투스 스테레오해드셌을 연결해봤는데 대만족입니다..
불투로 연결해서 테스트해보니 무선 이어폰으로 사용할수있더라구용 테스트는 곰플레이어 아이튠즈 및
컴터에서 나오는 소리 전부다 잘데구음질도 좋더라구용~~~
첫댓글 이거 일본갔을 때 봤는데....근데...뭐할때 쓰는 물건인가요?
미니 노트북입니다..컴터랑 같다고보시면 되구요 단점음 문서작성이 힘들다는겁니다...
ㅋㅋㅋ저도 지금 이거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넘 비싸요..티렉600이도 견적나는 바람에 해외에 부품 주문하고 스페어 부품 또 주문하고.사고는 싶은데 돈이 없네요..ㅠㅠ. 어제오늘 한 30만원정도 나갔네요...님..근데 남는 노트북 없나여? 싸게 하나 넘기시지여...^^
결국 질렀구만..... 난 허벅지 바늘로 콕콕 찍어가면서 참을래요... ^-^/
광훈아 허벅지 찌르기말구 질려라 사용해보니 좋다 맘에든다~~~생각보다 성능도 좋구 괜찬은데~~~~~ 아마 광훈이 옆에도 얼마지나지 않아서 있지않을까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