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원(無願), 바라는 바 없다. / 법상 스님
무원(無願)
바라는 바가 없으면
지금 이대로 그냥 충만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행복이며 자유 깨달음까지
그대로 여여할 뿐입니다.
바라는 바를 만들면
이루어야 할 것들이 생겨나고
그러면서 삶이 번거로워집니다.
그냥
지금 이대로 만족하며 살면
이 자리가
여여한 본래 자리가 됩니다.
출처 : 가장 행복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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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살아가는 이야기
무원(無願), 바라는 바 없다. / 법상 스님
寶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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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8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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