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의 pH에 따라 변덕 부리는 화장품
피부의 온도, 수분도에 따라 피부의 pH 상태가 달라진다. pH에 따라 변덕을 부리는 화장품은 그날그날 피부의 컨디션에 따라 그 컬러를 달리하는 신통방통한 아이템. 피부의 온도가 높거나 수분이 높으면 더욱 진한 컬러로 발색된다고 하니, 피부 컨디션 체크하고 컬러의 농담까지 동시에 즐겨볼 것.
1 부르조아 블러쉬 2.5g 2만4000원.
2 네이처 리퍼블릭 엔젤 립밤 4.5g 9800원.
3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컬러 어웨이크닝 립밤 코랄 3.5g 3만9000원.
4 토니모리 틴트 3.5g 8800원.
5 페리페라 러브 페어리 틴트 글로우 스틱 3g 1만2000원.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리치 립 래커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 선명한 리치 립 래커가 등장했다. 컬러가 선명한 것은 물론이고 한 번 발랐을 때는 틴트, 두 번 발랐을 땐 립글로스, 세 번 바르면 립스틱이 되는 멀티 기능까지 겸비한 최고의 스마트 아이템. 이 새로운 리치 립 래커의 가장 큰 장점은 벨벳처럼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든다는 것. 기존의 매트 립스틱이 무겁고 입술 각질을 부각시킨 반면, 리치 립 래커는 무스처럼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고 유연하게 입술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또한, 입자를 잘개 쪼개고 농도가 높은 고발색으로 쉽게 지워지지 않으니, 자주 입술 체크할 필요 없겠다.
1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루즈 2.5ml 3만6000원.
2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6.5ml 3만9000원.
3 에뛰드하우스 컬러 립스핏 10g 9000원.
4 이니스프리 크리미 틴트 립무스 4.8ml 1만원.
5 쓰리컨셉아이즈 립 라커 6.4g 1만8900원.
6 슈에무라 틴트 인 젤라또 5.4ml 3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