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 젓국갈비 용흥궁식당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 젓국갈비 편에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용흥궁식당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조선 후기 철종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았던 집 이름에서 유래한 상호를
사용하는 곳으로
오늘 본방에 소개되는 메뉴 외에
한방 오리 백숙을 알아줍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 젓국갈비 용흥궁식당
가게 앞에 메뉴판이 있어
대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쁜 꽃들이 견우를 반깁니다.
일요일 아침에 아점 삼아
이곳을 찾았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일등입니다.
식객의 흔적이 보입니다.
그가 온 게 분명합니다.
원산지에 관심을 가져야
소중한 내 몸이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용흥궁식당 메뉴, 가격
용흥궁식당 위치, 주소, 전화번호
메인 음식까지 해서
10첩 반상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젓국갈비
강화도를 대표하는
토속음식 중 하나로
고려 무신정권 시절의
아픈 역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 젓국갈비
안에서 익혀져 나오기에
한번 정도만 우르르해서 먹으면 됩니다.
생돼지갈비, 초당두부, 새우젓으로
맛을 냅니다.
초간단 구성의 메뉴임에도
재료의 구성이 신선해서 그런지
상당히 끌리는 맛이 있습니다.
넉넉하게 담아봅니다.
생갈비, 두부, 새우젓의
밸런스가 상당히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이 상당해
속풀이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
생갈비를 사용해서 그런지
기분 좋은 식감이 있고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습니다.
두부가 빠질 수 없습니다.
식객이 좋아하는 고구마 줄기
반찬의 종류가 상당하고
회전이 잘되는 곳이라 그런지
상당히 프레쉬합니다.
조금 담백하다 싶으면
새우젓을 활용해도 됩니다.
물론 간장에 찍어도 잘 어울립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찰기 있는 식감의
강화쌀에 다양한 반찬을 올려
취향대로 즐겨도 굿~!
이곳에서 직접 만든 식혜로
달콤한 정도가 지나치지 않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짭조름하게 감칠맛 나는
특산 음식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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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 젓국갈비 용흥궁식당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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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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