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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매스미디어와 소통하는 디카시 [시사앤피플]오정순의 디카시가 있는 수필/ 이고운의 기선 제압
오정순 추천 0 조회 91 24.06.13 09:0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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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3 09:53

    첫댓글 광경이 훤히 그려집니다.
    남 앞에서 자식 자랑 넘치게 하는 건
    젊어서도 그닥 보기 좋지 않더라고요.
    노년에는 그 낙으로 산다고들 하던데 지나치지 않도록 해야겠어요.ㅎ

  • 작성자 24.06.13 09:55

    우리는 디카시 이야기에 열올립시다 ㅋㅋ

  • 24.06.13 10:04

    @오정순 네, 선생님ㅎㅎ

  • 24.06.13 10:17

    백발의 할머니들...까지였으면 재미가 덜했을 것을
    자식 자랑 열 올린다하니 상상이 막 되는 그런 효과인거죠.
    모여 앉은 할머님들만 보면 생각날듯한 디카시입니다.
    쪽수필로 이야기가 풍성해집니당. 잘 감상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6.13 11:27

    맞아요
    스토리텔링이 된 거지요

  • 24.06.13 10:18

    요즘에는 자식 자랑하려면
    돈을 내고 한다던데요. ㅎㅎ
    우리는 디카시가 있으니 ㅎㅎ

  • 작성자 24.06.13 11:24

    자식 자랑 손주 자랑 하고 싶을 때는
    자기 자랑거리가 줄어들 때일 겁니다

    우리는 자랑하고픈 이야기 꺼내시고
    차 사세요 합니다
    좋은 일이니까요

    학교서도 일등하면 햄버거 사쟎아요
    시샘막이용이기도 해요
    세금 안내면 욕으로 불어나오지요 ㅎ

  • 24.06.13 15:36

    ㅎ그렇군요 공감됩니당
    머지 않은 앞날도
    걱정걱정이고요
    나의 어머니도 그러고 계시겠지요
    아마도요

  • 작성자 24.06.19 10:43

    모두의 어머니들이 은근슬쩍
    인절미에 고물묻히듯 자랑을 묻힐 겁니다
    특별한 게 없으면
    ㅡ갸는 아프단 말도 안혀 라기도 하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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