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5일(토), 논통 설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법학적성시험의 실체는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는데 있습니다, 언어와 추리논증, 즉 리트객관식은 ‘읽고+찍기’를 통해,
논술은 ’읽고+쓰기‘의 형식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합니다. 이처럼 객관식과 논술은 문제상황을 정확하게 읽고
파악해야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 정도입니다.
▷ 이렇듯 리트는 모두 주어진 텍스트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관건이 달려있는 것으로 과목간 본질적인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리트의 전과목에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문제해결능력>의 요체가 읽기능력, 즉 신속 정확한 정보처리능력에 있다면,
논술은 여기에 문제해결의 결과를 제시하는 <의사소통능력>이 하나 더 추가되는 정도입니다.
▷ 따라서 로스쿨을 가고자 하는 이들은 우선 이같은 적성시험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중복없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방향으로 학습계획을 수립해야합니다. 그런데도 적지 않은 수험생들이
리트의 실체를 잘 못 파악하고, 막대한 시간낭비를 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적성시험을 처음 접한 수험생들이 갖기 쉬운 오해는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은 별개의 과목이니까, 따로 학습해야한다는 오해.
* 리트는 범위가 없어서, 아무리 공부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는 오해.
* 학원가의 프로그램처럼 리트는 입문-기본-심화 등 단계적 학습이 필요하다는 오해
* 로스쿨합격을 위해, 리트가 가장 중요하다는 오해.
* 리트 고득점을 위해서는 장기간의 학습이 필요하고, 강의는 많이 들을수록 좋다 는 오해.
▷ 논변과소통은 로스쿨 원년부터 지금까지 리트,논술,심층면접에 대해 가장 수험 적합적인 학습방법을 제시하고, 구현해왔습니다.
로스쿨 원년에 수많은 학원이 생겼다 퇴출됐지만, 논통은 최선의 강의와 커리큘럼을 통해
1기부터 이번 3기까지 수백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유일한 학원인 것입니다.
▷ 논변과소통은 이번 설명회에서 리트에 대한 수험생 일반의 오해를 불식하고, 리트 고득점을 위한
최선의 학습방법을 제시하고자합니다. 논통이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하려는 학습전략의 요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논술을 축으로 언어와 추리를 통합해서 공부하는 통섭 학습 전략
* 자신의 취약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문제해결역량을 근본적으로 강화시키는 전략
* 학습의 범위를 정해서 안정감있게 시험일까지 학습하는 전략
* 자신이 지닌 학습역량, 시간적, 경제적 상황에 따른 맞춤형 학습 전략
* 시험에 필요한 법적 소양을 정제해서 학습하는 전략
* 3월5일 합격전략 논통 설명회 일정 안내*
■ 일시 3월5일(토) 오후 3시
■ 장소 논변과소통 강남역 교육장(☏ 568-1114)
■ 설명회 신청방법
* 논변과소통 홈페이지(www.nontong.com), * 이메일 (solomon2080@naver.com)
* 전화신청 ☏ 568-1114
◑ 설명회 신청하기 ▶▷▶
==========================================================================================================
# 3월 종합 시간표 >>> # 일취월장-통섭반 전용시간표 >>>
# 논술형 BAT종합반 상세 내역 >>>
============================================================================================================
▣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을 따로 공부해서는 안되는 이유!!!
*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이 별개의 과목인가?
▷ 많은 수험생들이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을 별개의 과목으로 생각하고 따로 공부하고 있다. 또한 학원가에서도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을 별개의 과목으로 편성해서 강의를 진행한다. 그것도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을 각각 입문-기본-심화-실전 등의 이름으로 단계별 프로그램을 만들어, 둘을 합해 많게는 100회 이상의 강의를 수강생들에게 안기고 있는게 현실이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리트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 가운데 적지 않은 이가 언어와 추리논증의 학습범위가 이처럼 방대한 것으로 오해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시간과 금전 등의 측면에서 막대한 낭비를 하게되는 것이다.
▷ 하지만 이는 전혀 현명한 방법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은 전혀 별개의 과목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완벽하게 같은 과목, 즉 하나의 영역인 것이다. 이는 눈썰미가 있는 이라면 기출문제를 한번만이라도 풀어보면 바로 알 수 있다.(알 수 없다면, 반드시 알아야 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리트 공부를 어느 정도 하고 나면 그제서야 ‘아하, 언어와 추리논증이 비슷하구나’ 하는 정도의 인식을 하게되는데, 이는 처음부터 바로 알고 접근하는 것에 비해 시간 관리나 심리적 측면, 특히 학습 효율성 측면에서 엄청난 낭비인 것이다.
* 학원의 논리, 수험생의 선택
▷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측면에서 이들 두 과목이 같은 과목이란 말인가. 두 과목 모두 제시문을 통해 문제상황에 대한 논리적 해결을 요구하는 것을 요체로 하고 있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이다. 또한 문제에 사용된 제시문은 하나같이 논증 텍스트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 언어이해의 제시문 가운데 기껏 1개 정도가 소설 지문인 점을 제외하면 언어와 추론은 모두 100% 논증텍스트를 제시문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수능처럼 문학,비문학이 아니라 100% 논증 텍스트, 즉 비문학이라는 이야기다.
▷ 사정이 이런데도 리트를 마치 고등학교의 영어와 수학, 사법시험의 민법과 형법처럼 전혀 별개의 과목인양 잘 못 알고 공부해서야 되겠는가. 음식에 비유한다면 영어와 수학이 각각 비빔밥과 곰탕에 해당된다면, 언어와 추리논증은 우동과 짬뽕 정도에 비유할 수 있겠다.
▷ 언어의 어휘-어법, 추리논증의 수리추리나 명제논리 정도가 상호 이질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겠는데, 이는 이들 과목의 지엽말단에 지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약간의 연습만으로도 충분하다. 몸통, 즉 주어진 논증을 읽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은 완벽히 같은 과목인 것이다.
* 언어이해가 ‘우동’이라면, 추리는 ‘짬뽕’이다
▷ 따라서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을 별개로 취급하고, 두 과목을 각각 입문-기본-심화-실전 등으로 파란만장하게 강의를 듣는다는 것은, 한끼 식사로 충분할 것을 두끼에 걸쳐 우동과 짬뽕을 잇달아 먹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식단을 이렇게 구성해서야 되겠는가. 이렇게 먹었다가는 시간 낭비에, 돈 낭비에, 속만 더부룩할 따름이지, 영양측면에서는 빵점이다. 이를 강사 측면에서 본다면 언어와 추리논증의 전문강사임을 표방하고 경계를 긋는 것은 짬뽕 전문 조리사와 우동 전문 조리사로 경계를 구분짓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짬뽕은 만들 줄 아는데 우동은 만들 줄 모른다는 격이다.
▷ 이렇듯 전혀 별개의 과목이 아닌 것을 별개의 과목인양 공부하는 것은 절대로 현명한 방법이 되지 못한다. 학원이 중국집이라면 수강생은 손님이다. 중국집에서는 우동도 만들고, 짬뽕도, 자장면도 만들어 판다. 중국집 손님이야 이 가운데 자신의 취향에 따라 하나만 골라서 먹으면 되리라. 하지만 ‘리트 중국집’을 찾은 ‘수험생 손님’은 이와는 다르다. 언어와 추리논증시험을 모두 치러야하는 수험생으로서는 좋든 싫든 우동과 짬뽕을 모두 먹어야한다.
▷ 자 어떻게 하겠는가. (1) 우동도 한 그릇 먹고, 또 짬뽕도 추가로 한 그릇 비우겠는가. 우동과 짬뽕을 따로 송두리째 먹겠다는 것은, 서로 다른 두명의 강사에게서 언어와 추리를 따로 수강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 (2) 아니면 국물은 따로 덜어내서 필요한 만큼만 먹고, '면'역시 한 그릇 분량만 먹겠는가.
* 결론은 통섭학습!!!
▷ 논변과소통 역시 중국집이다. 우동도 만들고, 짬뽕도 만들어 판다. 그런데 다른 중국집에는 없는 메뉴가 있다. 다름아닌 ‘통섭 메뉴’이다. 통섭 메뉴는 ‘우동과 짬뽕’을 한 그릇에 담았다. 통섭 메뉴를 고르는 이들은 ‘우동 따로, 짬뽕 따로’를 먹는 이들보다 백배 더 포만감을 느끼고 영양상태도 더욱 좋아진다. 통섭메뉴는 논통 중국집의 ‘일취월장-통섭반’에서 취급한다.
▷ 3월에 시작하는 ‘일취월장-통섭반’은 통섭 조리사의 주도하에 강의를 진행한다. 통섭조리사는 우동과 짬뽕을 모두 만들어 낼 수도 있고, 둘을 하나의 그릇에 담아 낼수도 있다. 통섭반은 수업의 밀도와 참여자의 성취도 면에서 동영상을 염두에 둔 일반 강좌와는 그 면모를 전혀 달리한다. 수강생의 주체적 참여하에, 철저히 일문일답식으로 진행된다. 물론 길안내는 '통섭형 강사'가 맡는다.
▷ ‘통섭반’은 수험생 집단가운데 시행착오에 빠지기 싶고, 상대적으로 강의의 도움이 필요한 ‘사회인 전업수험생’과 외국대학출신,이공계,예체능계 수험생을 주된 수강대상으로 설정하고 있다. 고가의 '단과형 종합반'을 다니는 등 엄청난 시간을 '듣는 강의'에 빼앗겨, 실력에는 진전 없이 '학원족'으로 전전하다 재수, 삼수의 길을 걷고 있는 수험생 역시 수강대상이다. 물론 이들 '학원족'은 두뇌구조를 바꿀 각오를 해야한다. 통섭메뉴에는 불순물은 빼고, 알맹이만 듬뿍 담았다. 3월반은 초저가로 진행한다.
▣ 통섭반 상세내역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