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인베이젼
전쟁 영화 .. 뭐 인디펜더스데이 의 외전격이라는 말이 많은데
뭐 그렇게 같은 맥락에서 볼수 있기도 하겠네요
뭐 미 영웅주의의 극대화 한 작품
내용 보다는 사실주의에 바탕을 둔듯한 작품이빈다.
전쟁신에서 카메라의 떨림... 카메라의 구도.. 전쟁신이 압권이라는 글은 많이 봤는데
시각적인 내용에 대해 보시려면 보시기 좋을듯
하지만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
터미네이터 4 , 인디펜더스데이 등 이런 저런 영화를 썩어 놓은 듯한 그런 영화라고 해야 되나.
나름 괜찮게 보긴 했습니다만...
큰틀은 외계인과의 전쟁인데 외계인 보다는 미 해병대에만 촛점을 맞춘 영화라는 느낌에..
원래 헐리우드의 이런 류의 영화는 미 영웅주의. 미국 아니면 안되 이런 설정이 많은데
여기에서는 해병대의 전역이 예정되어 있던 하사가 모든것을 해결해버리는...
한마디로 압축 한다면 미 해병대는 포기를 모르는 무적이다? 이정도 였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나름 괜찮게 본듯 하고 뭐 그리 실망은 하지 않았지만 스카이 라인보다 조금더 낳은 정도??
그 이상도 그이하는 아닌듯 평점은 10점 만점에 6점 정도 줄수 있을듯 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영화는 보기전에 생각 하고 봐야겠네요..
SF물을 참 좋아라 하는데.. 요즘 SF물을 보고 기대보다는 평점을 뒤지게 되는...
그만큼 기대가 커서인지 실망이 큰영화라 평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난 이런거 볼때는 아무생각없이 본다~~무뇌아처럼....
미국,헐리우드,영웅주의.....짬뽕~~
그래도 저며짜는 영화보단 뒤끝은 개운한게 조아~~
ㅋㅋ 뭐 생각 하면서 보는것도 나름 좋긴 한데. 형님말씀대로 그렇게 흘러가는대로 영화를 보는것도 나름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워낙에 뭘 보면 해체해서 하나 하나 따지는걸 좋아 해서리.. 저도 모르게 앞의 이야기를 예측 하며 보는게 버릇이 되나서.. 영화의 재미를 조금 해치지 않나 싶습니다.. 쩝 공부를 이렇게 했음 뭘 해도 했겠건만 ㅋㅋ
저도 전투신 만 놓고 본다면 점수를 잘주고 싶긴 한데.. 이런영화는 알면서도 속아주는 그런 영화 랄까요..
원래 이런류의 영화는 내용보다는 영상효과를 보러 가는거겠지 아무래도.. 하지만 거기에 짜임새 까지 더해 진다면 참 좋을텐데 보통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고 하다 이도 저도 아닌 영화가 많아서 위험부담을 최소로 하고. 아마 한쪽에 치우치는 경향이 많지않나 싶다. 뭐 나름 전쟁씬과 처음의 긴장감을 주는 부분은 나름 백미라 할만 하다만 뒤쪽부터 영웅주의로만 빠지는 경향이.. 좀 아니랄까. 보통 이런 영화의 공포감은 긴박한 순간에 인간의 본성인데 그런건 완전하게 배재하고 해병은 포기를 모른다라고 나오는게 쪼메 안씁이었다는....초기 1시간여 동안은 그런대로 볼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었다는...
이래놓고 트랜스포머3가 나옴 또 보러가겟죠 ㅠㅠ
ㅋㅋ 어차피 이런류의 영화는 새로운 CG 효과를 보러 가는거니.. 꼭 보러 갈듯 ㅋ
외게인 나오는건 전 이제 안볼거에요..;; 저번에 스카이라인 에서 너무 많은 실망을 햇어요,ㅋㅋ;;
스카이 라인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원래 SF 쪽은 정치 사회 종교 사랑 이것들 중에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잡아 내지 못하면 쓰레기가 되버리죠.. 특수 효과 는 단지 도구일뿐.. 그래서 전 syfy 채널에 드라마를 주로 시청 -_-...
함 봐야겠네요~ㅋ 무뇌아 처럼 봐야....할듯....ㅋ실은 기대를 많이 했었지만...ㅋㅋ포기하구요
그럼 요건 안 보는걸로 결정!!!
평론 참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