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인내는 통치자를 설득할 수 있고 부드러운 혀는 뼈를 녹일 수 있다. 우리말 성경
할렐루야! 아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어제 허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하나의 그림을 보았습니다.
집이 보였고 문이 보였는데 상황이 문을 열어야 할 상황이였습니다. 밖에는 예수님이 계셨지만 저는 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을 넘어서는 일이 생겼습니다. 보통 제가 알고 있는 예수님은 인격적이신 분이시고 문을 두둘기고 있다가 안열리면 그냥 슬프하시며
떠나가신다...라는 생각이였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어제 본 그림은 바람이 불었는데 그 바람이 문틈 사이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밖에서 서계시는데 그 바람이 예수님을 스치며 문틈 사이로 들어가는데 예수님의 향기를 �고 들어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바람은 성령님이고 향기는 사랑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예수님은 인격적이시고 결코 사랑을 실패하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삶의 예수님은 그렇게 오셔서 따듯한 바람으로 향기로 저의 마음의 집 문 틈 사이에 들어오셔서 저의 마음을 감동케해 예수님께 만 문을 열도록 하셨습니다. 저 또한 세상에 많은 관계 속에서 마음의 문을 닫은 사람들에게 성령님의 따듯한 바람과 그리스도의 향기로 스스로 예수님께 문을 열게 하도록 살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저에게 오늘 부어주세요.
아빠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합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더 원합니다. 성령님을 원합니다.
아빠 하나님의 임재는 저의 모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