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루춘 - 안수

[햇살]

晏殊안수
玉樓春옥루춘 木蘭花

綠楊芳草長亭路 年少拋人容易去
녹양방초장정로 연소포인용이거
樓頭殘夢五更鐘 花底離愁三月雨
루두잔몽오경종 화체이수삼월우
無情不似多情苦 一寸還成千萬縷
무정불사다정고 일촌환성천만루
天涯地角有窮時 只有相思無盡處
천애지각유궁시 지유상사무진처

수양버들 살랑대는 정자에서 헤어진 뒤
젊은 날은 나를 떠나 다시 오지 않았네
누각에 올라서도 꿈 못 꾸고 새벽 종소리 듣자니
이별의 시름 비에 지는 꽃잎처럼 발 아래 쌓이네
무정은 다정의 괴로움 없을 줄 알았더니
한 가닥 그리움이 천만 가닥 시름 되네
아득한 천지에 끝닿는 데 있더라도
그리움 하나는 끝 간 곳을 모르네

[월광화]

감사합니다._()_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햇살]

고맙습니다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효암(孝菴) 박규택(公認 大法師)]

거룩하시고 大慈慈悲하신 부처님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햇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