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인들의 사물 인지나 이해에서 우리는 관상 죽 생김새를 중요시 한다. 그 이유는 그 생김새가 대부분 그 사물의 성질을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맥락에서 본 위의 인요한의 관상 즉 그 생김새로 인요한이란 사뮬울 보고 이해를 하려 한다면 첫 느낌은 누구나 "갖고 놀기 좋아 하는" 느낌이 들어 가져보고 싶고 같이 놀고 싶어지고 그리고 얼마나 야무진가 찔벅거려도 보고 싶은 장난감 같은 사람 심하게 하면 영어로 "they make him their puppet or toy" 쯤으로 아무 때 아무 장소에도 너오라면 나오고 하라면 아무 알이나 시켜도 불평없아 곧잘하는 부잣집의 마당쇠같기 때문이다.
이번 인요한을 국힘이 혁신위장에 앉혀 부른 이유가 어쩌면 다는 아녀도 어느정도는 경상도 시골다방에 얼굴마담으로 좌파끼가 좀 있는 전라도 마담을 불러다 경상도 부잣집 쌀 몇석이나 축내게 하려는 시작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이 6.25를 겪고 미군이 주둔하면서 미군과 교통 야바위 장사가 인기를 끌게 됐는데 그 때 생긴 말이 "미국놈 속여먹기는 일도 아녀"라다.
우린 그것을 미국에 이민 온 후진국 이민자들이 미국인을 쉽게 속여먹는 것에서 알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