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자다말고 찾아간 횟집.....
평화동에 새벽 늦게까지 운영하는 횟집이 없어서 주워들은 말만듣고 안행지구에 새로생긴 새벽항구라는
횟집이 새벽 5시까지 영업한데서 택시타고 찾아 갔드만 새벽 4시까지 영업한다드라구요~~
메뉴를 보니까 가격이 꽤나 저렴했었습니다.
활어회 중짜리가 35,000원......
4명이서 간단하게 한접시 시켜보았더니 가격대비 나름 스끼도 몇가지 나오고 회는 정말 싱싱하고 맛있었습니다.
갑자기 찾아간곳이라 사진은 없지만
회원님들에게 추천한번 해도 괜찮은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광주에 친구들이 많은 관계로 가끔 광주 상무지구에 가면 새벽항구라는 횟집이 2군데 있는데
아주 유명하거든요......
그래서 더 반가운 마음에 한번 가보았더니 역시 괜찮았습니다.
누군가 가시거든 사진좀 찍어서 올려봐 주세용^*^
첫댓글..그시간이활동시간이시군요^^
저도 항상 차로 지나다니는곳이라 밖에 있는 수조만 보고 무지 궁금했는데...... 한번가봐야겠군요.....^^
저도 지나다니면서 오픈준비하는것이랑 몇번봤었는데....직접가보니까 괜찮았어요가격도 저렴하구요
대단하시네요 새벽에 회라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을 워~~~~~~ 최고에요
저는 주로 회먹는시간이 그 시간대가 많아요그래서 천동 Y2K도 가끔한번씩 간답니다요
괜찮네요... 언제 함 가봐야쥐
그러세요미식가인 저희 신랑도 회맛이 좋다드라구요
이시간에 일어난다는건 제겐 불가능한일...뭐...직업이 새벽으로 옮겨지면 저두 갈수있겠죠...
불가능한 일을 할수 있는자가 바로 접니다요그런데 어제같은 경우는 친한동생이 몇년만에 전화와서 술한잔하고 싶데서 어쩔수 없이........
우리동네데위치가
새로생긴성디지털 프라자에서 불교대학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있어요주유소 건너편인것 같던데요
자다 말고 인나서 회를.......ㅎㅎㅎ 우린 죽었다 깨나도 못함~
암만요저만 가능한 일일겁니다사람들은 저를보고 철인이라고들 하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리 약간은 힘이딸립니다.
새백항구라.... 사진은 없지만 이름은 정말 멋집니다 ㅎㅎ
광주 새벽항구는 몇번갔었는데...광주친구들이 적극 추천하였던곳...그런데 요즘 옛날같지가 않더군요...전주에도 생겼다니 광주까지 안가도 되겠네요..위치정보를 자세히좀 부탁합니다..전화번호도함께요..상무지구 이마트옆에 있습니다..예약은 필수구요..
저도 상무지구 새벽항구 2군데 다가봤었는데.....최근들어서는 못가봤습니다. 친구말로는 이마트옆에 새벽항구가 가격대가 바뀌면서 옛날같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안행지구 새벽항구는 가격이 조금 저렴했어요지송요전화번호는 모르겠구요 위치는 손님 댓글에 적어놨습니다요
활동시간이 꽤 늦게까지시네요.. 사진이 없어 좀 아쉬움
저는 하는일이 있어서 활동시간이 정해져 있지않습니다. 그대신 편안잠을 지대로 못잡니다.
횟집 이름이 참 이쁘네요~~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집근처이고 고기보다회종류를 좋아해서 잔뜩기대하고 오픈며칠후 가본곳인데 오픈초기라 정리정돈이안되서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친절도그냥...가격도그냥... 회맛도 그냥...이라 느껴서 두번은그닥...이라느낀곳인데...제가간날만 그랬을지도 모르죠...
느끼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단순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쓴것뿐입니다. 너무 늦게 가서 그런지 저 또한 친절도는 그닥.......
우리 동네예요^^ 아까 산책하다가 지나가면서 봤어요^^ 싸구 맛있다니 함 먹으러 가야겠네요 흐흐흐 저 회킬러라서 ㅋㅋㅋ
저도 회킬러......오죽했으면 자다말고 나갔겠어요
전주에도 새벽항구가 생겼네요... 광주 새벽항구는 추억이 많은곳인데...ㅎㅎ
저도 예전에 광주가면 친구가 꼭 새벽항구를 데리고 갔었거든요최근에는 못가봤음.
아~ 너무 멀다... 그래도 한번은 가 줘야 할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