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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 컨텐트 산업 효자는 그래도 ‘K게임’
→ 지난해 수출 83억450만 달러(약 11조906억원)...
전체 콘텐트 산업 수출액의 64.1%,
K팝(8.1%)이나 K드라마·예능(6.4%)보다 월등히 높은 비중.(중앙선데이)
4.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이끈 숨은 공로자, ‘ABS’
→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자동볼판정시스템). 시청자와 관중은 볼 판정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경기에 집중...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된 ‘공정’과도 맞아.
주심 판정엔 아무래도 유명 투수, 유명 타자 중심으로 판정.(중앙선데이)
5. 中,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 합의
→ ‘후쿠시마 샘플 채취, 모니터링’ 등 5개 조건 합의.
다만 즉각 재개는 아니다 입장.
한국은 일본 후쿠시마 인근 8개 현 수산물 수입 금지, 다른 지역은 방사능 검사를 거쳐 수입 허용 중.
중-일 합의로 크게 달라질 것 없다 입장.(한경)
오염수 탱크 -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오염수 탱크들이 밀집해 있는 모습. 연합뉴스
◇초등생 피습 등 반일 정서도 커져
◇“꽉 막힌 미중 대신 활로 찾기도”
6. ‘재야 운동권 대부’ 장기표 암 투병 끝 별세
→ 향년 78세.
경남 밀양 출생, 마산공고-서울법대.
전태일 계기 운동권 투신.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 민청학련사건, 청계피복노조 사건, 민중당 사건 등으로 9년간 수감 생활, 12년간 수배 생활.
말년에 들어서 극적인 보수 전향.
7번 국회의원 출마, 제도권 진출엔 결국 싷패...(경향 외)
◇지난 7월 SNS에 담낭암 말기 진단 사실 밝혀…향년 78세
◇빈소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오후 2시부터 조문 가능
7. ‘지역소멸 위기’ 대안될까? 외국인 유학생 20만 돌파
→ 대학·지자체들 유치 팔 걷어.
정부, 2027년까지 유학생 30만명 목표.
과제도 산적...
2022년 졸업생 중 국내 진학 11%, 취업자는 8%에 불과.
전공도 인문사회 계열(67%)에 편중, 산업계 요구와는 다소 거리.(세계)
8. 기름값 8주 연속 하락
→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셋째주(15~19일)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1615원으로 지난주보다 21원 떨어져 8주 연속 하락.(국민)
서울 만남의광장 주유소 앞에 휘발유 가격이 게시돼 있다. [사진 연합뉴스]
◇주간 평균 휘발유 1615.1원, 경유 1451.4원
◇미국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국제유가 하락
9.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검토
→ 가장 큰 이유는 정책 비용 부담이다.
반려동물 가구는 312만 9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15%에 달하지만 배변 처리부터 유기동물 보호 등에 투입되는 비용은 전 국민이 부담...
수혜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 지속적으로 제기 돼.(한경)
◇버려진 강아지·고양이 11만마리
◇유기문제 대응할 재원 마련
◇반발여론 큰 만큼 대안도 논의
10. -이에요/-예요 →
▷바로 앞 글자에 받침이 있으면 '이에요'다. 예)'책상이에요, 손흥민이에요, 남이에요.
▷반면 앞 글자에 받침이 없으면 '예요'다. 예)'의자예요, 김연아예요, 나예요...
▷‘아니에요’, ‘아녜요’는 ‘~예요“가 없다.
받침과 상관없이 무조건 ‘아니에요’, ‘아녜요’다.(연합뉴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