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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1차지명유력후보군의 불리한점
kidd 추천 0 조회 1,598 21.05.11 03:2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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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11 09:06

    첫댓글 타 사이트에서도 박준영vs박찬혁으로 논란이 많은데
    전 무조건 투수에 한표..

  • 21.05.11 09:08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1차지명은 정말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좋은 선수가 픽 돠었으면 좋겠습니다.

  • 21.05.11 09:22

    우리도 심정수같은 코너외야수 한명 나왔으면 좋겠네요. 근데 박찬혁이 1차는 안될 것 같고 2차인데 아무리 타격이 좋아도 코너 외야수를 2차1라로 뽑긴 아깝고 2차2라까진 오지 않을 것 같아서 한화가 뽑기 쉽지 않다는 설이 지배적이더군요. 이번 드래프트도 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 21.05.11 09:53

    이런 단점글도 있어야해요. 장점만 주구장창 보다보니 드렙되고 나면 고평가가 심해서 류현진이니 강백호니 어나더레벨에 자꾸 비벼보게되죠 냉정한 평가 좋다고 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21.05.11 10:42

    잘 읽었습니다

  • 21.05.11 10:54

    저도 1라운드 박준영을 원했는데 과연 프로와서 만들어져야하는데 이건 도박이라고보여지네요. 팀 사정상 박준영.주승우.박찬혁 요렇게 1라운드 .2차1일이 아닐가 하는데..전 차라리 요즘 드는 생각은 더 과감해져서 1라운드 김도영.2차 1 찬혁.2차2는 남은 투수중에 가장 좋은애 이렇게 픽해도 좋지않을가라는 생각을 하네요..아무튼 올해 신인픽은 참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 21.05.11 22:22

    저도 동감합니다. 그동안 투수 수집 많이 했어요
    물론 150킬로 넘게 던지는 투수는 많이 없었지만요...
    신인드래프트는 타격재능,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들을 많이 데려와야한다고 봅니다. 김도영 1차 박찬혁 2차 1번 과감하게!!

  • 21.05.12 09:43

    @빙그레맨 신인지명이 8월이니 그때 팀성적이 10위 유력하다면 가능성있지않을가 추측은해봅니다.내년 지명까지생각해서 자원확보이니...내년에 전체 1번픽이니 심준석.준석이 미국간다고해도 김서현이나 넘버1 투수 영입하면되니...

  • 21.05.11 11:44

    진짜 이런 글 너무 감사드려요^^

  • 21.05.11 12:36

    박준영에 대한 글을 보고 나니 몇년전 1픽으로 뽑았던 이승관 선수가 생각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좋은 투구폼을 가진 선수들이 롱런한다고 생각하는 바 박준영 1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글입니다.

  • 21.05.11 12:52

    이승관 선수는 상무팀간다고 했던거로 기억되는데 제대했나요?

  • 21.05.11 13:00

    @justliving 작년에 제대해서 현재 2군에서 던지고 있습니다. 픽할 당시에도 장기육성형 자원이라는 평이었는데, 현재도 좋은날과 안좋은날의 차이가 심해서 1군에서 보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21.05.11 13:46

    좋은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늘 흥미롭게 다음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 21.05.11 22:31

    kidd 님 글은 길면 길수록 재미있습니다^^
    한화는 현재보다 미래를 기대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올해 픽이 내년에 이정후만큼 또는 강백호처럼 될 수도 있으니까요

  • 21.05.11 22:30

    이정후도 휘문고시절 유격수였죠~ 신인시절부터 오자마자 코너 외야수로 키웠습니다. 탁월한 운동능력으로 외야수비도 이젠 일품입니다.
    개인적인 1차지명 후보 동성고 김도영도 내야수비는 아직 아쉽다고 들리던데 주루와 타격은 제 2의 이종범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선수의 외야전향도 충분히 좋은 방안이라고 보입니다.
    현재 한화는 내야보다는 외야 경쟁과 보강이 절실하지요. 임종찬, 정진호 유장혁 모두 타격과 주루에서는 다소 아쉽거든요.

  • 작성자 21.05.11 22:49

    네 빙그레님 말씀도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제가 지금껏 보아온 야구 특히나 신인지명에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도영이 정답일수도 박준영일수도 혹은 그외의 주승우등이 해답이 될수도 있죠 저역시 갠적으로 누가 맞다틀리다 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말씀처럼 저역시 과감하게 김도영으로 1차지명을 가지고 가는것도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박준영도 절대 틀린선택지는 아닐꺼라는 생각입니다^^
    결국 누구를 선택해도 울팀입장에서는 나쁜선택지는 아니니 울팀이 잘 판단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 작성자 21.05.11 23:01

    이정후는 휘문시절 유격수자원이였던건 맞습니다^^ 그런데 이미 넥센을 필두로 당시 반이상의 팀들이 외야로의 포변을 이미 고려해두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참고로 김도영은 수비에서 절대 평가가 나쁘지 않습니다^^ 공격에 가려진 측면 어린유망주들에게 흔히 보여지는 잔실수가 조금 있었을 뿐이고 오히려 기본기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내야수비를 이끌어 가려는 부분에서는 현장에서 평가가 좋은편입니다^^ 장담하기는 그렇지만 김도영은 아마도 유격수 혹은 2루로 정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말씀처럼 외야로 뛰어도 잘할것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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