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짠돌이카페 가입했던건 초등학생 중학생땐데..
벌써 이렇게 나이가 많이 먹어버렸네요ㅠ
어릴때 너무 궁핍?하게 살아서 인지 대학때도 그렇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싶고 옷사고 이러다보니 목적이 없는이상
절대로 돈 모을 생각이 없었죠ㅠ 이십대 초중반까지는 정말
새로운거 배우고 경험하고 사람들만나는데 돈을 많이 썼던거같아요ㅠ
이제는 나이가 후반이되니까 차차 결혼자금이며 노후가 걱정이 되서...철이들어가고 있어요ㅋ
다시 맘잡고 절약생활 하고싶어서 짠돌이카페에서 많은
정보 얻고있어요!
저는 최근에는 레스토랑일 6개월 하다가 지금은 비슷한
주방에서 하루 4시간정도 알바로 하고있는데ㅠ
사정상 내년 1월초에 시험이 있어서요^^;
공부때문에 있는돈까지 털려가면서 돈을 못모으고 있어요ㅠ
내년에는 병원쪽으로 일을하게될거같은데!
그때부터 착실히 돈 모아서 결혼자금이던 전세보증금마련이던간에 흥청망청 살지않고 착실히 돈 모아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ㅠㅠ
6개월동안 일해서 번돈으로 (400정도..80만원씩)쉬면서 해외여행 한번 다녀오느라(이십대중후반인데 해외를 한번도 안다녀와서요ㅠ)150정도 들고 생활비로 거의 탕진이 되었ㅇ네요ㅠ
한달에 평균 방세며 식비며 생필품핸드폰비 학자금대출비, 교통비,운동비등등
의류,화장품 사느라 아낄생각이 별로 없었을때는 평균 100정도 썼던거같아요! 일다닐때는....
지금은 일을 안하니까 더욱더 허리띠 졸라매고 공부가 끝나는
날만을기다리고있어요ㅠㅠ
현재 한달 총 지출은 70만원~75만원 안쪽선인데
백수녀의 강제적 절약 노하우를 알려드리면!(노하우라고 하기도
애매하네요ㅠ 여기계신분들에 비하면.)
저는 자취를 하고있어서요.
한달에 언니에게 십만원은 매달주구있어요 (월세20)
학자금대출비 10만원
핸드폰비 9만원 안쪽 8만원대 (좀쎄죠ㅠ 노트최신폰이고 탭까지 구매해버려서 한달 만육천원씩
앞으로는 알뜰폰으로쓰려구요ㅠ)
총 고정지출만 30정도네요;;;
여기서 저는 식비+용돈? 하루 5000원씩 정해놨어요!
한달이면 15만원이겠네요!
5000원보다 많이 쓴날도 있었지만 되도록이면 그안에서
쓸려고 노력했고요 5000원이 넘으면 예비비통장카드에서
썼어요ㅎㅎ
지금은 수입이 별로 없어서 5000원이지만 직장다니시는분은
너무 타이트하고 힘들어질수도 있으니 하루 8000원 10000원정도가 딱 적당한거같아요ㅎㅎ
자취해서 생각보다는 식비가 많이드네요ㅠ
하루에 그래서 물건을살때도 5000원이하로 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전에는 먹고싶믄거 그냥 사고 그랬는데 지금은
한 다섯번은 생각하네요ㅠㅠ 그래도 처음에만 5000생활이어렵지 하다보면 아 내가 이돈 아껴서 다른거 필요한거 사는게 좋을텐데라고 생각이들어서 그마저도 요즘은 잘 안쓰구 있어요ㅎㅎㅎ 저는 목표가 있어야지 돈이
모아지는 스타일이라.
만약에 5000원 미만으로 썼다 남은 차액을 다른 예비비로 보내두고ㅎㅎ 모아서 필요할때 그돈을 씁니당ㅎ
짠순이라서 절대 궁상맞게 안살아요ㅋㅋ
집에가면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아빠 치킨사먹을려고 모아두기고 하고요ㅎ
그리고 중요한 교통비....저는 다행히 차가 없어서요.
그동안은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그마저도 백수가되니 아까워지기 시작하더라구요ㅠ
한달이면 5~6만원인데
지역특성상 자전거 대여가 있어서! 한달 정액제로 5000원입니당ㅋ
그날그날 교통비가 2000원이라 하고 자전거로 타고간만큼
이돈도 예비비통장으로 넣어둡니당ㅋㅋㅋ
하루하루 몇천원이지만 늘어나는재미가 쏠쏠해요!ㅋ
급할땐 비상금으로 쓸수도 있구요ㅋ
식비는 음....다행인건 제가 여자이기도 하고. 아침에
입맛이 별로 없어서 잘 안챙겨먹는것도 있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식빵(천원 이천원하는것 원플러스원)
잼발라서 대충 먹고가고요! 인터넷에 구운계란 배송비포함해서 8000원정돈데 한판에. 단백질보충겸
자주애용하고있어요!ㅎ
이마저도..요즘엔 입맛없어서 잘 안먹어요ㅋ
알바하는데서 매일마다 아메리카노 한잔씩 타주시고ㅎㅎ
점심에 일주일에 3번정도는 일끝나고 간단한 한그릇음식
볶음밥이나 가게메뉴가끔 챙겨주셔서!
그걸로 떼울데가 많아요ㅎㅎ(식비절약)
못 먹으면 집에서는 집근처에 편의점있는데..
노브랜드 라면 500 600원밖에 안하더라고요(완전사랑함ㅠ)
생수도 한병1리터에 500원...(원래는 끓여먹었었는데 그것도 돈들고 귀찮아서 요즘에는 사서먹어요...4병사도 2000원인데, 생각보다 오~~래먹어요
독서실을 다녀서 물은 정수기로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거의 혼자서 밥을 먹다보니 밥이 남겠죠.
밥을 하고서 1인분씩 조금씩 봉지에 담아서 얼려놨다가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먹어요~~ㅋㅋ
레스토랑일할때 매일 했던일이라 일도 아니에요ㅋ
한그릇음식이 편하느라구요ㅠ 음식 남겨지는것도 없고!
집에서 할머니가 반찬 준다고 해도 극구 말립니당!
잘 안해 먹는다고ㅋㅋ 그래서 집에는 김치랑..콩자반밖에 없어요...또르르. 콩자반도 하도 안먹어서 썩을거같아요ㅠ
볶음밥을 좋아하기도 하고! 반찬 맛없는거 있고 그러면
밥이 먹기가 싫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예전부터 집에서 볶음밥을 자주 해먹었어요!!
볶음밥은 왠만하면 맛잇으니까
집에 김치밖에 없어서... 김치볶음밥 아니면 김치전 대충 재료 때려 넣어서 먹기두 하고용ㅎ
마트에서 닭갈비 6000원바께 안합니다ㅋ 집에있는 김치랑
닭갈비넣고 후라이팬 두개로 대용량 볶음밥해놓으면 10인분 나오더라구용!(여자라서 많이 안먹어서 소량씩 담아요 기호에 따라서 모짜렐라치즈넣어두 맛있는데 돈드니까 패스ㅎㅎ)
그걸로 또 비닐봉지에 넣구 냉동실ㄱㄱ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먹었습니당ㅋㅋㅋ
노브랜드나 일반마트에서도 볶음밥 1인분에 2000원정도면
살수있지만 이렇게 하면 큰 절약이더라구용!
아 그리고 제가 사는곳은 임대아파트인데
독서실,헬스장도 적극활용하면 좋을거같아요ㅋ
독서실은 한달에 만원 헬스장은 한달에 만오천 세달에 삼만원 이랍니다 완전좋아요ㅎㅎ
그렇다고 헬스장이 시설이 후진것도 아니고 일반헬스장이랑 똑같아요!ㅎ
그런데..이마저도..공부한다고 헬스를 안끊었네요ㅠ
대충 저의 생활영역에서 절약할수있는 방법들을 총 동원해봤는데 더 좋은 방법있거나 있으시면 공유해요~ㅎㅎ
사실 고정지출비에서 핸드폰비가 스튜핏이기는 하지만ㅠ
작년에 마음이 너무 허했는지. 그냥 질럿네요ㅜ
학자금대출도 올해까지면 이제 끝이구요!
내년부터 일구해서 다니면 이젠 돈 모을일만 남았네요ㅎ
사실 제가 지금은 수입이 50정도 밖에 안되는ㅠ
강제적 짠순이지만ㅠ 씀씀이가 워낙 헤퍼서
막상 돈을 벌면 잘 못모으는 경우가 많은데ㅠ
공부하면서 절약하는게 힘들기도 하지만 나름 보람두 되구!
뿌듯하기도 하네요ㅎㅎ 나름 돈에가치에 대해서 공부도 되고 생활이 어려워지다 보니 짠돌이 카페도 자주 들락날락거리고 ㅋ 친구한테는 매번 돈얘기밖엔 안하지만 ㅎ (요즘 최고의 관심사...)
이생활이 앞으로는 두달밖에는 안남아서 그동안에는
이런생활을 즐기려고 하고있습니다!
시험이 끝나는데로 바로 알바라도 구하고 취직하고ㅎ
시간남으면 도서관에가서 재테크책도 보고싶구요ㅜㅜ
하고싶은게 많은 처차입니당ㅜㅜㅋ
물욕이 요즘 없어져서...(욕구를 다 눌러놧어요ㅋㅋ)
취직해서 돈 벌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수도 있겠지만
전에 이렇게 까지도 살아봤다! 다시 마음잡고
이제부터라도 돈 모으고싶습니다!ㅠㅠ
시집은 가야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실 저는 여기 올린수준은 아닌거같은데.
전 돈 모아논것두 없구요ㅠㅠ
그동안 제 삶에 반성하고 앞으로라도 돈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싶네요.
암튼 모두들 즐거운 짠순이 생활하세요!
첫댓글 아주 야무지게 하고 있네요
아들 딸이 이카페에 와서 좀 읽고 갔으면 좋을탠데요
저도 50대초인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 젊을때는 하고픈거 다 해야하는데..
20대 초중반 지금까지 하고픈거 다 하고살았던거같네횽ㅜㅜ
하고픈거 하기엔 비용시간투자때문에,, 포기한것들도 많아요....
그러다보니 나이도 많아지고ㅜ 이뤄논것도 없이 시간만....지금은 공부하느라 벌이가 시원치않어서;; 당분간은 이렇게살아야될듯요ㅜㅜ
내년에는 음음 연애도 하고싶고 센터에서 운동도 다니고싶고 그러네옄ㅋㅋㅋ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저도 한동안 헤이해진듯~
다시 돈모을생각 해야겠어용~^-^
또 절약한거 공유해주세욤~~~
ㅎㅎ감사해요~
제가 남들처럼 재테크나 투자는 아직 잘 알지못하지만 일상에서 절약하는 방법있으면 올릴게용ㅎㅎ
거의 짠돌이 카페에서 보고 따라하는것들이에요ㅎㅎ
아직 한참어린데 알뜰하게 잘 사시네요~~칭찬합니다 다만 먹는건 입맛없거라도 영양가있는걸로 잘 챙겨드세요
나이들어 고생해요~
감사해융8ㅅ8
안그래도 요즘 라면이 간편해서 자주먹어서..
다른 몸에좋은 음식으로 챙겨서 먹어야겠어요ㅜ
편안한 밤 되세용~^^
@머피의법칙ㅇㅅㅇ 맞아요 저도몸아프고나니 천만원은 금새날라가더라구요 실비있어도 안주는거많고 아프고나면 병력때문에보험도 제한많아못들어요 영양가있게잘드시고 최고의운동 걷기 많이하시구요 젊어서는 지나가는데 나쁜습관이 쌓여서 40대에 병이되더라구요
다 좋은ㄷ ㅔ음식은 잘 챙겨 드세요^^ 시험도 잘 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알뜰폰허브도 카톡과 스마트기능이 되나요?
예를 들면 다음포털검색 등... 마켓기능 등...
아니면 통화와 메시지만 가능한가요? 2G는 아니죠?
반성하게됩니다
없는 살림에 맞벌이한다고 울집 차가 두대거든요ㅠ
어제도 자동차검사하고 타이어 두개 바꿨더니...목돈 훅~~~나가버렸어요
그런데 또 팔자니 똥값이고ㅠ
머피의 법칙님께 많이 배워야겠어요~^^
저도비슷한또래인데 배우게됩니다
우와 쵝오^^
야무지네요~
왠만하면 음식을 해먹으세요.^^
그게 사먹는것보다 적게 듭니다. 그리고 지금 식생활이 10년뒤의 본인의 건강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일주일에 이만원으로 버틸려고 노력하는데(안되는 주도 있습니다.ㅠㅠ), 거기에 반찬비용도 포함입니다. 국같은경우 해먹는 경우도 있고 사먹는 경우도 있는데 팩으로 3개 묶음 7.000원하는 재첩국같은걸 사서 하나는 먹고 나머지는 얼려서 둡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반찬해놓으면 밥만해서 먹으면 되니 왠만하면 사먹는것 보다 적게 듭니다. 그리고 저는 퇴근시에는 1-2시간 거리는 무조건 걸어갑니다 (아! 그리고 저는 독신입니다^^)
많은분들의 저의 건강에 염려를 많이 해주셨네요ㅠㅠ
충고조언 감사드려용8ㅅ8
일 다닐때는 저도 먹는거 안아끼고 운동비 안하끼고 나름(?)관리녀였는데ㅠㅠ
요즘은 빠듯한 돈으로 살려고 하다보니ㅜ
먹는거에 신경을 더더안쓰게되네용ㅋㅋㅋ
아침에 입맛도 원래없고 안먹는지라ㅠㅠ
예전에는 나름 건강신경쓴다며~우유랑 바나나(바나나를 많이 좋아합니당ㅜ) 계란을 떨어지지않게 먹었었는데~(과일값으루 탕진하느라 돈을 많이못모아놧어요ㅋㅋㅋㅋ)
저는 반찬을해서 먹어봣는데 안먹고 냉장고에 썩혀서 음식물쓰레기로 넘어가는경우도 많더라구용ㅠㅠ
많은 혼자서 자취하시는 분들이 이런고민 다들 하실거에요ㅜㅋㅋ(나홀로식사에 대한..)
@머피의법칙ㅇㅅㅇ 집에 있을땐 계란 라면값은 안들었는데ㅜ
자취하니까 확실히 돈 모으기는 힘든거가타요ㅜㅜ
지금은 알바랑 공부하면서 시간이 별로 없어서 식사도 대충대충 빨리할수있는것들로만 하려고 하니까ㅋㅋ
건강해지려면 부지런해야하나봐요ㅋㅋ
간편하면서도 돈 많이안드는 한그릇음식을 고민하고 있는데~~
이제는 라면도 줄일려구용ㅋㅋㅋㅋ
저도 볶음밥 좋아요 ㅋㅋ 간단하고 맛잇어서요
요리솜씨가 엄청나시던데요!ㅜㅜ
주부구단이세요.
저도 좀 배우고싶어용ㅋㅋㅋ
이런거보면 결혼해서 남편자식들이랑 알콩달콩 밥 같이 먹고싶다가도
내 홀몸 챙기는것두 힘드네여ㅜ
혼밥도 나쁘지않아횹ㅎㅎㅎ 나 하나 챙기먹는거라 편한거에 익숙해져그만..ㅠ
@머피의법칙ㅇㅅㅇ 저는 아직 혼밥 너무 하기 힘들어요~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제가 괜히 신경 더쓰여요 ㅋㅋ태어나 딱 3번 혼밥 해봣어요 ㅋㅋ
혼자 시장보러 갔다가 2500원짜리 잔치국수집
에서요 ㅋㅋㅋ누가올세라 호로록 먹엇다능...ㅋ
아이고~이쁘네요 이뻐~ 누가 데려 갈련지 야무지네요~ 딸 같아서 한번 안아 주고 싶네요~ㅎ 울 딸 26인데 오늘도 제게 만원 타 갔네요~저는 님이 부럽네요~ 맘도 정신도 건강하니 꼭 성공 할꺼예요^^ 아직 젊으니 지금 처럼 산다면 우뚝 서 있을껍니다~ 화이팅 입니다.!!
ㅎㅎ너무 감사합니당!! 위로가 많이되었어요ㅜ
자녀분도 저랑 비슷한 나이또래라니ㅎㅎ
아낙네님도 오늘 화이팅하시구욥~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ㅎㅎ
젊은 사람이 대단하네요
ㅎㅎ상황이 저를 이렇게 만듭디다요ㅋ
저도 씀씀이 엄~청~헤펏어요ㅜㅜ흑흑
있는 돈 안에서 최대한 알뜰하게는 살아야하니ㅜㅜ 빚내서 쓰고싶은 생각도 굴뚝같지만!! 전에는 빚내서 없는돈에 펑펑쓰고 있는척.남들사주고. 결국 지나고나니.실속없드라고여.
지금은 돈없다 아예 직설적으로ㅋㅋ 안된다.취직하면만나자.딱끊코ㅋㅋ
돈때문에 체면치레 저얼대 안합니당ㅋㅋㅋ
야무져요 야무져요~ 그런데 먹는 건 돈 조금 더 써서 챙겨드세요 다른 건 지금이랑 똑같이 하셔도 되는데 먹는 건 신경쓰세요.
제가 10년 전에 머피님이랑 거의 똑같이 살았어요. 어떻게든 꿍쳐놓고 먹고 아껴먹고 어디서 덤으로 주는 거 있으면 쟁여놓고 먹고... 그땐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 사는 곳도 고시원이라 더 그랬어요. 그땐 괜찮았는데 나중에 몸이 망가졌어요. 재수없으면 지금 이렇게 고생해서 아낀 돈보다 더 많은 돈이 나중에 병원비, 약값으로 나갈 수가 있어요. 먹는 거 무조건 신경쓰세요. 지금 애쓰는 만큼 꼭 성공하실 겁니다. 머피님의 건승을 빌어요.
ㅎㅎ요즘엔 날씨가 추워지고 맘이 허해서 그런가! 전보다는 씀씀이가 많이 늘었네요ㅋㅋㅋ 지금은 잘 못지키고있어여ㅋ
마트에서 야채랑 계란사와서 오믈렛이랑 오무라이스도 해먹고 있고요!
생각보다 마트에서 야채 잘만사면 저렴하고 오래 먹드라구용ㅋ
아프면 돈 많이 드니까 요즘엔 집에서 해먹을려고 노력중이에요ㅋㅋ
@머피의법칙ㅇㅅㅇ 또랑이주인님의 말씀에 한표!
모든일의 기본은 건강이니 잘 챙겨드시고(효도의 기본도 나의 건강함이 우선이랍니다.)
님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합니다.~~
저도 올해 자취10년째인데요 식비줄이기가 제일 쉬워서 먹는거 대충먹었더니 지금은 잔병치레많고 몸에서 티가 나요. 음식 잘 해드시기 어려우면 영양제라도 몇개 챙겨드시고 반찬가게에서 사서 집밥드시길
안그래도 요즘 주변에 아픈사람도 있고
더더욱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하루빨리 취직을 해야하는데ㅜㅜ 지금은 공부하느라..하고싶어도 이러지도저러지도..저도 답답하네여
일 다닐때에는 이정돈 아니였는데;;
어쩌다가 이리 궁상이 됐을까 슬푸기도 하고요ㅜㅜ
영양제나 비타민 사러 가야겠으요ㅋ
충고조언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님도 좋은 하루되세용^^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