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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돈 아끼기 즐짠 절약생활 백수녀의 강제적 절약생활
머피의법칙ㅇㅅㅇ 추천 0 조회 6,336 17.11.11 18:2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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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1 18:39

    첫댓글 아주 야무지게 하고 있네요
    아들 딸이 이카페에 와서 좀 읽고 갔으면 좋을탠데요
    저도 50대초인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 17.11.11 19:45

    아... 젊을때는 하고픈거 다 해야하는데..

  • 작성자 17.11.11 21:44

    20대 초중반 지금까지 하고픈거 다 하고살았던거같네횽ㅜㅜ
    하고픈거 하기엔 비용시간투자때문에,, 포기한것들도 많아요....
    그러다보니 나이도 많아지고ㅜ 이뤄논것도 없이 시간만....지금은 공부하느라 벌이가 시원치않어서;; 당분간은 이렇게살아야될듯요ㅜㅜ
    내년에는 음음 연애도 하고싶고 센터에서 운동도 다니고싶고 그러네옄ㅋㅋㅋ

  • 17.11.11 21:40

    아주 야무지게 잘하고 있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저도 한동안 헤이해진듯~
    다시 돈모을생각 해야겠어용~^-^
    또 절약한거 공유해주세욤~~~

  • 작성자 17.11.11 21:47

    ㅎㅎ감사해요~
    제가 남들처럼 재테크나 투자는 아직 잘 알지못하지만 일상에서 절약하는 방법있으면 올릴게용ㅎㅎ
    거의 짠돌이 카페에서 보고 따라하는것들이에요ㅎㅎ

  • 17.11.11 21:57

    아직 한참어린데 알뜰하게 잘 사시네요~~칭찬합니다 다만 먹는건 입맛없거라도 영양가있는걸로 잘 챙겨드세요
    나이들어 고생해요~

  • 작성자 17.11.11 22:06

    감사해융8ㅅ8
    안그래도 요즘 라면이 간편해서 자주먹어서..
    다른 몸에좋은 음식으로 챙겨서 먹어야겠어요ㅜ
    편안한 밤 되세용~^^

  • 17.11.13 08:26

    @머피의법칙ㅇㅅㅇ 맞아요 저도몸아프고나니 천만원은 금새날라가더라구요 실비있어도 안주는거많고 아프고나면 병력때문에보험도 제한많아못들어요 영양가있게잘드시고 최고의운동 걷기 많이하시구요 젊어서는 지나가는데 나쁜습관이 쌓여서 40대에 병이되더라구요

  • 17.11.12 08:04

    다 좋은ㄷ ㅔ음식은 잘 챙겨 드세요^^ 시험도 잘 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11.14 17:49

    알뜰폰허브도 카톡과 스마트기능이 되나요?
    예를 들면 다음포털검색 등... 마켓기능 등...
    아니면 통화와 메시지만 가능한가요? 2G는 아니죠?

  • 17.11.12 12:11

    반성하게됩니다
    없는 살림에 맞벌이한다고 울집 차가 두대거든요ㅠ
    어제도 자동차검사하고 타이어 두개 바꿨더니...목돈 훅~~~나가버렸어요
    그런데 또 팔자니 똥값이고ㅠ
    머피의 법칙님께 많이 배워야겠어요~^^

  • 17.11.12 13:39

    저도비슷한또래인데 배우게됩니다

  • 17.11.12 22:57

    우와 쵝오^^

  • 17.11.13 11:45

    야무지네요~

  • 17.11.13 17:07

    왠만하면 음식을 해먹으세요.^^
    그게 사먹는것보다 적게 듭니다. 그리고 지금 식생활이 10년뒤의 본인의 건강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일주일에 이만원으로 버틸려고 노력하는데(안되는 주도 있습니다.ㅠㅠ), 거기에 반찬비용도 포함입니다. 국같은경우 해먹는 경우도 있고 사먹는 경우도 있는데 팩으로 3개 묶음 7.000원하는 재첩국같은걸 사서 하나는 먹고 나머지는 얼려서 둡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반찬해놓으면 밥만해서 먹으면 되니 왠만하면 사먹는것 보다 적게 듭니다. 그리고 저는 퇴근시에는 1-2시간 거리는 무조건 걸어갑니다 (아! 그리고 저는 독신입니다^^)

  • 작성자 17.11.13 17:22

    많은분들의 저의 건강에 염려를 많이 해주셨네요ㅠㅠ
    충고조언 감사드려용8ㅅ8
    일 다닐때는 저도 먹는거 안아끼고 운동비 안하끼고 나름(?)관리녀였는데ㅠㅠ
    요즘은 빠듯한 돈으로 살려고 하다보니ㅜ
    먹는거에 신경을 더더안쓰게되네용ㅋㅋㅋ
    아침에 입맛도 원래없고 안먹는지라ㅠㅠ
    예전에는 나름 건강신경쓴다며~우유랑 바나나(바나나를 많이 좋아합니당ㅜ) 계란을 떨어지지않게 먹었었는데~(과일값으루 탕진하느라 돈을 많이못모아놧어요ㅋㅋㅋㅋ)
    저는 반찬을해서 먹어봣는데 안먹고 냉장고에 썩혀서 음식물쓰레기로 넘어가는경우도 많더라구용ㅠㅠ
    많은 혼자서 자취하시는 분들이 이런고민 다들 하실거에요ㅜㅋㅋ(나홀로식사에 대한..)

  • 작성자 17.11.13 17:27

    @머피의법칙ㅇㅅㅇ 집에 있을땐 계란 라면값은 안들었는데ㅜ
    자취하니까 확실히 돈 모으기는 힘든거가타요ㅜㅜ
    지금은 알바랑 공부하면서 시간이 별로 없어서 식사도 대충대충 빨리할수있는것들로만 하려고 하니까ㅋㅋ
    건강해지려면 부지런해야하나봐요ㅋㅋ

    간편하면서도 돈 많이안드는 한그릇음식을 고민하고 있는데~~

    이제는 라면도 줄일려구용ㅋㅋㅋㅋ

  • 17.11.13 23:45

    저도 볶음밥 좋아요 ㅋㅋ 간단하고 맛잇어서요

  • 작성자 17.11.13 23:57

    요리솜씨가 엄청나시던데요!ㅜㅜ
    주부구단이세요.
    저도 좀 배우고싶어용ㅋㅋㅋ
    이런거보면 결혼해서 남편자식들이랑 알콩달콩 밥 같이 먹고싶다가도
    내 홀몸 챙기는것두 힘드네여ㅜ
    혼밥도 나쁘지않아횹ㅎㅎㅎ 나 하나 챙기먹는거라 편한거에 익숙해져그만..ㅠ

  • 17.11.14 00:14

    @머피의법칙ㅇㅅㅇ 저는 아직 혼밥 너무 하기 힘들어요~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제가 괜히 신경 더쓰여요 ㅋㅋ태어나 딱 3번 혼밥 해봣어요 ㅋㅋ
    혼자 시장보러 갔다가 2500원짜리 잔치국수집
    에서요 ㅋㅋㅋ누가올세라 호로록 먹엇다능...ㅋ

  • 17.11.14 11:33

    아이고~이쁘네요 이뻐~ 누가 데려 갈련지 야무지네요~ 딸 같아서 한번 안아 주고 싶네요~ㅎ 울 딸 26인데 오늘도 제게 만원 타 갔네요~저는 님이 부럽네요~ 맘도 정신도 건강하니 꼭 성공 할꺼예요^^ 아직 젊으니 지금 처럼 산다면 우뚝 서 있을껍니다~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7.11.14 14:36

    ㅎㅎ너무 감사합니당!! 위로가 많이되었어요ㅜ
    자녀분도 저랑 비슷한 나이또래라니ㅎㅎ
    아낙네님도 오늘 화이팅하시구욥~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ㅎㅎ

  • 17.11.14 18:07

    젊은 사람이 대단하네요

  • 작성자 17.11.14 18:15

    ㅎㅎ상황이 저를 이렇게 만듭디다요ㅋ
    저도 씀씀이 엄~청~헤펏어요ㅜㅜ흑흑
    있는 돈 안에서 최대한 알뜰하게는 살아야하니ㅜㅜ 빚내서 쓰고싶은 생각도 굴뚝같지만!! 전에는 빚내서 없는돈에 펑펑쓰고 있는척.남들사주고. 결국 지나고나니.실속없드라고여.
    지금은 돈없다 아예 직설적으로ㅋㅋ 안된다.취직하면만나자.딱끊코ㅋㅋ
    돈때문에 체면치레 저얼대 안합니당ㅋㅋㅋ

  • 17.11.23 12:24

    야무져요 야무져요~ 그런데 먹는 건 돈 조금 더 써서 챙겨드세요 다른 건 지금이랑 똑같이 하셔도 되는데 먹는 건 신경쓰세요.
    제가 10년 전에 머피님이랑 거의 똑같이 살았어요. 어떻게든 꿍쳐놓고 먹고 아껴먹고 어디서 덤으로 주는 거 있으면 쟁여놓고 먹고... 그땐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 사는 곳도 고시원이라 더 그랬어요. 그땐 괜찮았는데 나중에 몸이 망가졌어요. 재수없으면 지금 이렇게 고생해서 아낀 돈보다 더 많은 돈이 나중에 병원비, 약값으로 나갈 수가 있어요. 먹는 거 무조건 신경쓰세요. 지금 애쓰는 만큼 꼭 성공하실 겁니다. 머피님의 건승을 빌어요.

  • 작성자 17.11.25 17:02

    ㅎㅎ요즘엔 날씨가 추워지고 맘이 허해서 그런가! 전보다는 씀씀이가 많이 늘었네요ㅋㅋㅋ 지금은 잘 못지키고있어여ㅋ
    마트에서 야채랑 계란사와서 오믈렛이랑 오무라이스도 해먹고 있고요!
    생각보다 마트에서 야채 잘만사면 저렴하고 오래 먹드라구용ㅋ
    아프면 돈 많이 드니까 요즘엔 집에서 해먹을려고 노력중이에요ㅋㅋ

  • 17.12.01 08:56

    @머피의법칙ㅇㅅㅇ 또랑이주인님의 말씀에 한표!
    모든일의 기본은 건강이니 잘 챙겨드시고(효도의 기본도 나의 건강함이 우선이랍니다.)
    님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합니다.~~

  • 17.11.25 16:36

    저도 올해 자취10년째인데요 식비줄이기가 제일 쉬워서 먹는거 대충먹었더니 지금은 잔병치레많고 몸에서 티가 나요. 음식 잘 해드시기 어려우면 영양제라도 몇개 챙겨드시고 반찬가게에서 사서 집밥드시길

  • 작성자 17.11.25 17:13

    안그래도 요즘 주변에 아픈사람도 있고
    더더욱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하루빨리 취직을 해야하는데ㅜㅜ 지금은 공부하느라..하고싶어도 이러지도저러지도..저도 답답하네여
    일 다닐때에는 이정돈 아니였는데;;
    어쩌다가 이리 궁상이 됐을까 슬푸기도 하고요ㅜㅜ
    영양제나 비타민 사러 가야겠으요ㅋ
    충고조언 감사합니다

  • 17.12.02 14:00

    많이 배우고갑니다~~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작성자 17.12.26 21:39

    감사합니다~~.님도 좋은 하루되세용^^

  • 18.02.06 12:19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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