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 georgia 1450에 위치한 아파트이구요. 20층입니다. 1 bedroom 이구요, 방이 큽니다.
Robson st.과 두블럭 떨어져 있는데, 걸어서 2분 거리입니다. 주변에 고추사랑, 놀부, 이화주막, 농협, Safeway 등이 있답니다.
그리고 스탠리 파크하고도 가깝고요, 주변에 조깅코스도 있습니다.
날 따스해지면 잠깐 놀러나가기 정말 좋아요~ 특히나 선착장에 위치한 조깅코스는 밤에 예술이죠..^^
현재 남자 2명이 살고 있구요, 모두 2월 말에 한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2월 23일부터 입주하실 수 있습니다.
그때부터 살고 싶으신 분들에겐 일주일 렌트비 안받겠습니다~^^
(하루 30불 X 6일 = 180불 세이브 하실 수 있답니다.)
남자 둘 모두 비흡연자라서 담배냄새 전혀 안납니다. 방상태도 깨끗하구요.
저희 라이프스타일이낮엔 집 비워두고 집에선 밤에 잠만 자는 스타일이라 뭐 건드리고 할게 없었거든요..^^;
그래도 혹시나 더러울까 걱정되실까봐.. 나가기전에 청소하는 아주머니 부를꺼구요,
카페트 물청소 역시 저희가 해드립니다.^^
렌트비는 950입니다. 하이드로 포함이구요
디파짓은 475,
테이크오버 1200 입니다.
(날 따스해지면 이 아파트 테이크오버가 평균 1500불입니다. 본인께서 나중에 집 넘기실 때
얻는 메리트가 크겠죠?^^)
세탁기는 층마다 있구요, 아파트 1층에 Gym 있습니다.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곳을 이용하시길~
계약기간 없구요, 매니저 간섭 전혀 없습니다.
무엇보다 방이랑 거실이 다 크고, 집도 깨끗해서 아주 마음에 드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