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의 운세] 5월 9일 (음력 3월 26일 己未) & [오늘의역사]

[성동]

[오늘의 운세] 5월 9일 (음력 3월 26일 己未)

24년생 허무한 생각이 들어도 참을 것. 36년생 분위기 상황을 잘 판단해야 한다. 48년생 지혜는 넘치나 힘이 부족하다. 60년생 강제성을 가지고 서두르면 안 된다. 72년생 새로운 것을 지나치게 좋아하지 말라. 84년생 만사가 여의치 않으니 재충전하라.

25년생 몸과 마음이 바쁜 하루가 된다. 37년생 마음을 자손에게 표현하면 좋다. 49년생 자기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 61년생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다. 73년생 좋은 방법을 찾아서 공개하면 좋다. 85년생 많은 노력을 해야 큰일을 한다.

26년생 맞고 그름의 판단을 내려야 한다. 38년생 찬바람은 일단 피하는 것이 좋다. 50년생 내가 조금 손해 보는 것이 편하다. 62년생 어려움이 돌변하니 조심할 것. 74년생 사랑이 원망으로 변하니 유의하라. 86년생 불화의 씨앗을 절대 만들지 말라.

27년생 부상 낙상 건강을 주의할 것. 39년생 단순해 보여도 심사숙고를 할 것. 51년생 파놓은 함정에 빠지지 말 것. 63년생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한다. 75년생 예비지식을 충분하게 갖추어라. 87년생 고독과 외로움을 이겨내야 성공한다.

28년생 일의 실마리를 잘 찾아야 한다. 40년생 분주다사하게 열심히 뛰면 좋다. 52년생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할 것. 64년생 흐름을 잘 타야 이득도 생기게 된다. 76년생 생각지 않은 곳으로 움직이게 된다. 88년생 용기를 가지고 미리 대처할 것.

29년생 식구들의 소식을 들으니 즐겁다. 41년생 먼저 베풀면 몇 배의 득이 생긴다. 53년생 부족한 부분을 술자리에서 풀 것. 65년생 뜻밖의 초대로 즐거움을 느낀다. 77년생 부지런해야 행복을 얻는다. 89년생 마음이 즐거우면 몸도 즐거워진다.

30년생 마음먹은 대로 실천하면 좋다. 42년생 매매 계약이 이루어지나 확인할 것. 54년생 옛 문서 버리고 새 문서 받는다. 66년생 자식이 보배가 되도록 노력할 것. 78년생 변화를 너무 서두르지 말 것. 90년생 하는 일에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

31년생 이제는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 43년생 서로 반성하면 이해로 극복된다. 55년생 섭섭한 마음을 버리니 얻게 된다. 67년생 현실에 만족하는 것이 행복이다. 79년생 마음만 있으면 언젠가는 이룬다. 91년생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아야 한다.

20년생 고통은 털어 버려야 편해진다. 32년생 너무 앞서면 어려우니 대비할 것. 44년생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지켜야 한다. 56년생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68년생 줄 것은 없는데 달라는 곳이 많다. 80년생 자만심과 자존심을 버리면 좋다.

21년생 마음은 한창이니 즐기면 좋다. 33년생 결제는 되도록 오후로 미룰 것. 45년생 올바르게 살아왔으니 문제가 없다. 57년생 강약을 잘 조절하면 더 좋아진다. 69년생 마음과 몸을 일치시키도록 하라. 81년생 책임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이 되라.

22년생 하늘마저 오늘은 슬프게 한다. 34년생 일상이 따분하니 슬기롭게 보낼 것. 46년생 부탁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 말 것. 58년생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지 말 것. 70년생 그물에 걸린 격이니 탈출하라. 82년생 자기 일이 아니면 관여하지 말라.

23년생 마음이 청춘이니 몸도 건강해진다. 35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책임을 완수한다. 47년생 어려움이 해결되니 안심할 것. 59년생 승진 진급 발전 여행하면 좋다. 71년생 먼 곳에서 반가운 사람이 찾아온다. 83년생 새로운 사람을 만나니 행복하다.




엄창용 고산철학관장 (02)747-8683

.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chosun.com

 5월9일 오늘의역사
		
   "우리는 5월 9일, 바로 성 니콜라이 축제일에 도시로부터 이사오게 되었다.
    나는 곧잘 산책을 하였다. 5월 9일부터 3주간 가량 지난 어느날,
    이웃집 창문이 열려 있고, 
    그 창문에서 어떤 여인이 우리 집을 바라보는 것을 알았다." 
                       -- 뚜르게네프의 소설 <첫사랑>에서
      이 글에서 당시 16세인 '나'는 21세의 이웃집 여인을 사랑했으나
      알고 보니 그녀는 아버지의 연인이었다.

  1898  수주 변영로 태어남

  1930  독립운동가 남강 이승훈 세상 떠남
    "내가 죽거든 뼈를 흙 속에 묻어 쓸데없이 썩게 하지 말고,
     표본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연구하는데 쓰도록 하라.
     이것이 나라에 이바지하는 내 마지막 일이다."
                            -- 남강 이승훈의 유언

  1944  여자 정신대 경남반, 일본 후지현 강재공장에 동원됨

  1944  만해 한용운 스님(1879-1944) 세상 떠남
    "님만이 님이 아니라 그리는 것은 다 님이다.
     중생이 석가의 님이라면 철학은 칸트의 님이다.
     장미화의 님이 봄비라면 마시니의 님은 이태리다.
     님은 내가 사랑할 뿐만 아니라 나를 사랑하나니라.
     연애가 자유라면 님도 자유일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이름좋은 자유에 알뜰한 구속을 받지 않더냐.
     너에게도 님이 있느냐, 있다면 님이 아니라 너의 그림자니라.
     나는 해 저문 벌판에서 돌아가는, 
     길을 잃고 헤매는 어린 양이 기리어서 이 글을 쓴다."
                      ---만해의 시집 <님의 침묵>의 '군말'

  1964  동양방송(라디오 서울) 개국, 다섯번째 상업방송국

  1973  제6차 남북적십자 본회담 서울서 열림, 이산가족 생사확인방안 논의


  1805  <빌헬름 텔>을 지은 독일의 극작가 실러(1759-1805) 세상 떠남
    "간단한 일을 완전히 할 수 있는 인내력의 소유자만이 
     언제나 어려운 일을 쉽게 할 수 있는 익숙함을 지니게 된다."

  1881  러시아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 세상 떠남

  1926  미해군 지휘관 버드와 플로이넷, 처음으로 북극점 상공 비행 성공
    최초로 북극점에 도달한 사람은 미국인 피어리. 1909년 개썰매로 북극 정복
  1927  노벨상 수상(1967년)한 독일의 물리화학자 아이겐 태어남

  1966  중국, 첫 수소폭탄 실험

  1978  이탈리아 모로 전 수상, 납치 55일만에 로마시내 차속에서 피살체로 발견

  1979  미국과 소련, 제2단계 전략무기협정(SALT 2)에 합의

  1987  폴란드 여객기 일류신62기가 이륙직후 엔진고장으로 추락 183명 사망

  1993  제1회 동아시아대회
    상해 홍코우 경기장에서 9개국 1252명 선수 임원 참가한 가운데 열림

  1996  캐나다 하원, 동성애자 차별금지법 통과  





.
 
   '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