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빠라오 아멘호텝의
기록보관소에서 발견된
<아마르나 문헌>이 없었다면
인류는
아다파(아담의 원명)에 대하여
결코 알 수 없었으리라.
아다파는 수메르어로 동물이라는 뜻임.
아마르나는
이집트의 파라오 아멘호텝 4세(아케나톤)가
기원 전 1380년 경
현재의 수도 카이로 남쪽 150마일 지점에
건설한 이집트의 수도임.
아마르나 문서는
점토판에 쓰여진 문서로써,
1887년 아마르나의 유적지에서 발굴된
고대 이집트의 유물임.
아마르나 문서는
고대 이집트의 문자체계가 아니라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문자 체계인
쐐기 문자로 쓰여졌다는 점에서 다른 유물들과 구별됨.
아마르나 문서는
그 대부분이 가나안, 아카드어로 특정지어지는
여러 아카드어로 적혔슴.
아다파 이야기는
아마르나 문서 발굴 25년 후인 1912년에
중동의 사막 모래속에 묻혀있다가 발견된
<아슈르바니팔 도서관>에서 출토된
수만본에 해당하는 대량의 점토판 문서들에 의하여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됨.
아슈르바니팔 도서관은
아시리아 제국의 수도 니네베(현재 이라크 모술시)에
왕궁 건립 이후인 기원전 7세기 경에
아슈르바니팔 왕이 왕궁 내에
왕 개인의 장서와 명상을 위해 건립한
인류 최초의 도서관임.
<길가메시 서사시>와 <에누마 엘리시>
<우르남무 법전>
등등 등등등~
이 도서관 유적에서 출토되었슴.
이 도서관 유물들 중에는
이집트 상형문자, 중국 갑골문자 등~
그 어떤 기록보다 앞선
인류최초의 기록들이 허벌나게 많음.
ㅋ
법전이라면 법치의 실체인데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똥에는 똥으로 유명한 함무라비 법전.~
우르남무 법전은
인류최초라고 배웠던 함무라비 법전 대비
최소한 300년 이상 앞선 문서이고
그 내용도
어린이 노약자 보호 등
함무라비 법전보다 발전된 법익을 갖추고 있음.
길가(늙음)메시(젊음) 서사시는
인류최초라고 주장하던
호메로스의 서사시 보다
수백년 아니고 수천년 앞선
인류최초의 서사시로써
각설하고
노아의 대홍수 이야기의 원본임.
그 핵심 줄거리는 95% 성경과 똑 같음.
에누마 엘리시는
성경보다 수천년 앞선 기록으로써
인류최초의 천지창조 이야기임.
#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설명함.
# 신의 기원을 상세하게 밝힘.
신이 하늘 어디서 살다가
지구를 방문했고
언제 왔고
무슨 이유로 왔으며
뭘 타고 어떻게 왔는지~
몇차례에 걸쳐서 몇명이 왔는지 밝힘.
신들이 44만3천년 동안 지구에서 뭘 했으며~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간 아다파를 만드는데 성공했는데~
무슨 술수를 써서 어떻게 인간을 만들었으며
인간을 만들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매우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고~
납득 내지 이해하지 못할 설명은 없음.
밀교란
해당 종교의 경전의 뜻을 모르는 종교를 말함.
쉽게 말하면
실체를 모르는 신비주의 종교를 일컬어
밀교라고 함.
기독교(나사렛 예수를 구세주라고 믿는 모든 종교)는
밀교가 아닌 것으로 아는데~
기독교 경전(성경)은
해석이 필요한 부분이 넘 많음.
그런데~
해석을 이리해도 저리해도~
아무리 비틀고 비틀어도~
똥은 똥이고 된장은 된장이라~
납득불가 이야기가 엄청 많음...
수백가지 납득불가 이야기 중에
하나만 꼬집자면~
툭 하면 인간도살.
신이 왜 그래야만 했는지~
1호 텍스트(인류 최초 텍스트)는
납득 가능한 수준으로
상세하게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음.
나는
수메르 텍스트(인류 최초 텍스트)를
내용 그대로를 믿는 사람은 결코 아님.
다만
추잡스런 이익을 노리고
원조 이야기들을 주워 모아 배껴서
장구한 세월동안 끝을 모르고
사기를 쳐먹는
종교글들을 혐오할 뿐임다.~
흐흐흐~
그러나 세월은 흘러~
인간이 신의 흉내를 내는
시대가 도래할 줄~
그 옛날에
그 누구도
꿈속에서도 상상하지 못하였으리라.~
신의 흉내가 무엇인지 꼬집자면
바로
지식의 보편화와 정보의 동기화임.
아브라함 계통 종교...
드루즈교, 만다야교, 바하이교,
야지드교, 사마리아인 신앙 등등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ㅋ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대표적인 아브라함 계통 종교임.
아브라함 계통 종교의 역사는
아시다시피 보시다시피
반목과 분열, 살육의 역사 임다.
지금 현재 살육이 진행중인~
이스라엘 전쟁을 보삼.
아브라함이 믿고 섬기는 신~
종류가 다른 하느님도 아니고
동일한 바로 그 하느님을 믿는자들 끼리
서로서로 그냥 다같이 죽자는 식으로
골탱이가 깨지도록 싸우고 있음.
이 인간도살은
기독교 경전(성경)에 의거~
해석의 여지가 없는
명확하게 하느님이 지시한 짓으로서
하느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음.
후훗
최근 주식이 개꼬락지 나는 게
무차별 학살을 즐기는 야훼 때문은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