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ax 홈페이지에 보면 정말 좋은 자연, 여행, 인문다큐가 많아 보고 싶은데 정작 프로그램 편성표에서는 맛있는 녀석들과 잘 보지 않는 드라마만 주구장창 보여주니 볼 맛이 안 나네요.
이러니까 소비자들에게 외면받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그런 점을 모르는 걸까요?
한번씩이라도 하면 보겠는데 일주일 편성표를 봐도 아예 방영을 하지를 않네요. 그러면서 왜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하더라도 시간이 안 맞고 녹화도 안 되니 볼 방법이 없네요.
umax 홈페이지에는 전화도 없고 시청자게시판도 없어서 의견을 전달할 수도 없더군요. 그래서 관계사인 홈초이스에 연락했는데 담당자와 연락도 안 되고 그냥 참고의견으로 전달하겠다는 말뿐이어서 반영이 될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케이블tv vod에 들어가봐도 uhd 자료는 따로 보이지 않고요.
그냥 볼거면 보고 말거면 말라는 것 같네요. 정말 답답한 현실입니다. 참고로 저는 umax가 포함된다고 해서 최근에 스카이라이프 가입하였습니다.
첫댓글 그러게요. 메인 케이블TV 업체가 IPTV업체로 모두 인수 합변이 되면서,
케이블TV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네요.
참고로 UMAX채널이 2019년에 매각 공고를 낸 이후, 거의 신경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
2020년 5월 7일 아이뉴스24
케이블TV UHD 사업 땐다…홈초이스(UMAX) "선택과 집중"
http://www.inews24.com/view/126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