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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gy for Charlotte - Autumn In New York Soundtrack
뉴욕의 가을 (Autumn in New York .. Richard Gere & Winona Ryder) 주제곡
The falling leaves Drift by the window
The autumn leaves Of red and gold
떨어지는 나뭇잎들이 창문 곁으로 스쳐 지나가네요
적색과 황금색의 찬란한 빛깔로 물든 나뭇잎 들이에요
I see your lips The summer kisses
The sunburned hands I used to hold
여름날 입맞춤했던 당신의 입술과
내가 잡아주던 햇볕에 그을린 손이 생각납니다
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
And soon I'll hear Old winter's song
당신이 떠나버린 후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네요
곧 난 예전에 듣던 겨울 날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겠지요
But I miss you most of all My darling
When autumn leaves Start to fall
하지만 가을 나뭇잎이 떨어지기 시작할때면
난 무엇보다도 나의 사랑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
And soon I'll hear old winter's song
당신이 떠나버린 후 하루가 길게만 느껴지네요
곧 난 예전에 듣던 겨울 날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겠지요
But I miss you most of all my darling
When autumn leaves start to fall
하지만 가을 나뭇잎이 떨어지기 시작할때면
난 무엇보다도 나의 사랑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I miss you most of all My darling
When autumn leaves Start to fall
가을 나뭇잎이 떨어지기 시작할때면
난 무엇보다도 나의 사랑 당신이 그리워집니다
Dance like no one's watching,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Sing like nobody's listening
Work like you don't need money,
Live like it's heaven on earth.
alfred d. suja (알프레드 디 수자)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뉴욕의 가을 (Autumn in New York) .. Richard Gere & Winona Ryder 주연
뉴욕의 가을 (Autumn in New York, 2000) - Sydney Forest - Our love never ends
뉴욕의 가을(Autumn in New York, 2000)
미국, 로맨스/멜로, 드라마, 2000.09.30, 15세이상관람가, 105분
감독 조안 첸
출연 리처드 기어, 위노나 라이더
뉴욕의 가을 (Autumn in New York, 2000)
감독 : 조안 첸 (Joan Chen)
출연 : 리처드 기어 (Richard Gere, 윌 킨 역),
위노나 라이더 (Winona Ryder, 샬롯 필딩 역),
안토니 라팔리아 (Anthony LaPaglia, 존 역),
일레인 스트리치 (Elaine Stritch, 돌리 역)
베라 파미가 (Vera Farmiga, 리사 테일러 역)
음악 : 가브리엘 야레 (Gabriel Yared, 작곡)
요약정보 : 미국 | 2000년| 드라마, 로맨스/멜로
뉴욕의 최대 레스토랑 경영자이자 모든 여성들의 흠모의 대상이며 최고의 바람둥이인 윌 킨(리처드 기어)은
그의 레스토랑에서 샬롯(위노나 라이더)을 만난다.
샬롯은 윌에게 반해 있고 윌은 그의 나이의 절반도 안된 22살의 맑고 순수한 샬롯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윌은 여느 여자와 마찬가지로 샬롯과의 미래는 없음을 확실히 밝히고
샬롯은 그에게 자신이 곧 죽을 것임을 알린다.
죽음을 초연히 받아들이는 샬롯에 비해 샬롯과 만날수록 그녀에게 진실한 사랑을 느끼며
그녀의 죽음을 막으려고 노력하는 윌.
윌은 마지막으로 샬롯을 수술받게 하지만 수술은 실패하고 만다.
샬롯을 통해 진실한 사랑을 배운 윌에게 그녀와 함께 보낸 뉴욕의 가을은 짧기만 했다.
뉴욕의 레스토랑 주인인 윌 케인(Will: 리차드 기어 분)은 50에 가까운 나이이지만
여전히 구속받기를 싫어하는 바람둥이이다.
어느날, 샬롯 필딩(Charlotte Fielding: 위노나 라이더 분)이
친구들과 자신의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윌의 레스토랑을 찾는다.
처음 보았을 때 서로를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두 사람.
하지만 알고 보니 샬롯은 윌의 나이의 절반에 불과한 21세의 자유분방한 여성으로,
윌의 옛연인의 딸이기도 했다. 플레이보이답게 순수한 샬롯을 유혹하는 윌.
하지만, 이미 샬롯은 윌에게 빠져 있었다. 하지만 평생을 자유롭게 살아온 윌은,
샬롯과 함께 할 때도 한눈을 팔고, 샬롯은 이에 큰 상처를 받는다.
윌의 옛애인이었던 샬롯의 어머니는 이미 옛날에 세상을 하직했고,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던 샬롯.
할머니는 자신의 딸이 윌로 인해 고민했듯 손녀마저 윌로부터 상처를 받자 더욱 마음이 상한다.
그런 와중에 이 지역으로 윌의 숨겨졌던 딸이 이주해 온다.
자유분방했던 윌은, 자신의 딸을 책임질 생각이 없었고, 그 딸은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이젠 결혼해 아이도 가진 어엿한 사회인. 하지만 오랜만에 샬롯을 찾아갔던 윌은
그녀의 할머니로부터 샬롯의 불치병 얘기를 듣게 되고, 그녀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 애가 탄다.
그녀를 찾아갔지만, 자신의 병 때문에 찾아온 윌을 보고 더욱 실망하는 샬롯.
윌은 그녀앞에 무릎을 꿇는다. 자유분방했던 자신의 인생이
이제는 진심으로 샬롯에게 기울고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윌은 외면하고 있던 자신의 딸을 찾아가 미안했다고 말한다. 그는 이제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된 것.
그러면서 자신을 도와달라고, 사랑하는 여인을 살려달라고 부탁한다.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에게 차가웠던 윌이 변한 것을 보고
딸은 아버지를 진정으로 도와 전문의에게 샬롯의 수술준비를 부탁한다.
샬롯과 마지막 행복한 한때를 보내던 윌,
갑자기 샬롯이 쓰러지고 이제 윌은 수술에 모든 것을 거는데.
크리스마스 이브날 그녀를 위해 크리스마스 tree를 만들어 보여주려고
하던 순간, 샬롯은 쓰러지게 되고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다.
"세상이여 그대를 품을 수 없구나.
그대의 바람은 잿빛 하늘을 가르고
안개는 뭉게뭉게 피어오른다."
"비가 올 것 같아, 커피 마시고 드라이브 갈까?"
"커피 땜에 우주와 날 버릴 건가요?
제발 그러지 마요. 우리 그런 쓸데없는 짓 하지 말아요."
"당신은 무슨 선물 원해요?"
"난 벌써 받았는걸."
"그랬나? 맘에 들어요? 내가 무슨 선물 했더라?"
"절망과 비탄과 고통. 행복과 사랑 . 새로운 삶."
"이제 기억 나네"
"난 뭘 주면 좋지?"
"더 많은 키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밤은 당신이 없는 밤이에요....."
"할 수 있는 건 모두 하겠어요.
당신이 원하는 대로 수술을 받을게요.
왜냐면.....나 정말.....당신을 떠나기 싫으니까."
"시간도 . 새의 날개 짓을 멈추지 못하리,
새는 날개와 함께 깃털처럼 떨어지네.
하늘을 나는 어떤 것도.....종달새도.....그대도...덧없이 죽지 않으리."
샤롯이 죽은 후 홀로 집으로 돌아온 윌은
바닥에 떨어져있는 샤롯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발견한다.
그들이 처음 사귀기 시작했을 때 샤롯이 가져갔던 그의 시계.
그것을 자신이 가져갔다는 사실을
그가 잊어버릴 때쯤 돌려주겠다고 했던 그 시계이다.
그녀가 시계를 가져갔다 돌려준 기간 동안은
그의 시간 역시 그녀에게 맡겨져 있었다.
그리고 샤롯은 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일생을 구속받기를 싫어하며 정처없이 방황하던 윌의 삶은
샤롯을 통해 확고한 정착지를 발견한다.
버려두었던 딸과 화해하고
손자를 품에 안고 있는 그의 모습에선
인생의 깊은 맛이 느껴진다.
남자의 첫사랑, 그녀의 영원한 사랑...
그녀를 통해 진실한 사랑을 배운 윌에게,
그녀와 함께 보낸 뉴욕의 가을은 짧기만 했다.
리차드 기어와 위노나 라이더가 공연하는 로맨틱 드라마로,
헐리웃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계 여배우 조안 첸의 두번째 연출작이다.
뉴욕의 단풍, 겨울의 하얀 눈밭 등 화면을 메우는 아름다운 영상에 비해
이야기가 따라주지 못한다는 평이다.
이 영화는 당초 평론가를 위한 개봉전 시사회를 하지 않아
형편없는 영화일 것이라는 무성한 예측을 불러일으켰다.
더구나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 영화가 너무 전망이 없어서 MGM이 평론가용 시사회를 거부했다."고
직접적으로 실었으며, 감독 조안 첸 역시 제작사 측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영화사측은 "이 영화의 슬픈 결말을
평론가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시사회를 가지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솔직하게 해명 하였다.
(대부분의 시사회없이 개봉하는 영화들은 이에 대하여 노코멘트로 일관한다)
하지만 개봉 후 직접 영화관에서 관람한 평론가들의 반응은
예상 밖으로 나쁘지 않았다는 것이다.
뉴스데이의 잰 스튜어트는
"무엇이 MGM을 안절부절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면서
"<뉴욕의 가을>은 유서깊은 MGM사의 명예를 더럽히지도 않았을 뿐더러
어찌보면 완벽하게 잘 만든 영화이기조차 하다."고 평했고,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 역시
"시사회를 하지 않겠다는 MGM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엄밀하게 말해서 이 영화는 많은 변명을 요하는 종류의 영화는 아니다."고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내었다.
LA 타임즈의 케빈 토마스는
"MGM이 이같은 결정을 내렸던 것은 이 영화가 나쁘기 때문이 아니라,
공격받기 쉬운 장르의 영화였기 때문이다."고 MGM 편을 들어주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캐리 릭키는 여전히 이 영화를 공격하면서,
"낙엽깔린 센터럴 파크에서 회색여우가 새끼 사슴을 쫓는 것을 바라보는 것보다
이 영화를 두시간 동안 관람하는 것이 더욱 나쁜 선택."이라고 혹평을 가했다.
(장재일 분석)
조안 첸 감독, 장 웨이구 촬영. 가브리엘 야레 음악
이제 할리우드에서 중국바람이 낯설지 않다.
이런 전형적 헐리우드 러브스토리에조차 그들의 입성을 허용하는 것을 보면.
영화 ‘뉴욕의 가을'은 사랑과 죽음에 관한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드라마다.
뉴욕의 유망하지만 아픔이 있는 사업가와 그를 교화(?)시키는
어린 여인의 사랑에 죽음의 그림자를 깔고 있는 뉴욕스토리다.
첫 곡 Beautiful은 제니퍼 페이지의 스탠더드 팝 발라드.
호소력 짙은 그녀의 목소리가 가을빛을 띠고 있다.
뉴욕 하면 재즈를 빼놓을 수는 없는 일.
영원한 뉴요커 우디 앨런의 영화가 아니더라도 뉴욕의 배경에는 늘 재즈의 묘한 매력이 숨쉬고 있다.
결코 한가하지 않은 뉴욕과 그 이면을 꿈꾸는 한 단면이라고 보아도 될까?
어쨌든, Getting Some Fun Out Of Life의 스윙 감에 젖을 때 즈음
영화 동명 타이틀곡 Autumn In New York이 흐른다.
이본느 워싱턴의 보이스로 들려주는 뉴욕의 가을은 재즈인가보다.
그녀의 목소리가 바쁜 뉴욕에 느린 여유를 선사할 듯 하다.
리차드 기어와 위노나 라이더, 아름다운 그러나 어딘가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연인들이
아픔을 겪게 되어도 아름다울 것을 암시하는 듯
일렉트릭 기타가 자칫 생경할 분위기를 다잡아 주면서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고 있다.
피아노 솔로로 시작하는 Our Love Never Ends는 자신의 아픔이던 딸을 방문하여
어린 연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리차드 기어를 위로하는 듯 하다.
그러나 영화 속에서는 만나 볼 수 없을 듯.
가브리엘 야리드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곡들을 배경으로 영화는 진실을 만들어 나가고
미리암 스토클리가 풍부한 감성으로 영화를 노래하는 가운데
뉴욕의 가을이 지면 윌킨(리차트기어)에게도 소중한 사랑이 다시 손을 내밀 것이다.
Sydney Forest - Our love never ends
Madeline Peyroux - Getting some fun out of life
Jennifer Paige - Beautiful
Jennifer Paige - Beautiful (film "Autumn In New York")
첫댓글 배우 리차드 기어 정말
매력 만점 이랍니다
그가 나오는 영화는 거의 성공 했을거같애요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있군요
영화도 좋지만 이 주제음악이 더 멋지지요
저는 이 곡이 참 마음에 듭니다
샬롯이 윌에게 속삭이는 듯한 곡
감사합니다
봄에 듣는
뉴욕의 가을 ost
영화 많이
좋아하시는듯요^^
노팅 힐도 그렇고
포스팅 너무 훌륭하십니다
다시한번
꺼내 봐야겠네요
가장 매력적일때의
리차드 기어를
감사합니다,
네 봄에 듣는 가을영화 주제곡입니다
네 영화도 좋아하고 영화음악도 좋아합니다
과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차드 기어가 달라이라마 수제자입니다
불교에 푹 빠진 할리우드 스타지요
시주도 아주 많이 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보내시길요
떨어지는 나뭇잎들이 창문 곁으로 스쳐 지나가네요.....
빨간색과 노오란 색의
찬란한 빛깔로 물든 나뭇잎들이네요
‘’뉴욕의 가을‘’
제목처럼 가을날에
쓸쓸한 영화 입니다.
리차드 기어에 반해서
가 봤습니다~~ㅎ
기억 소환하면서 잘보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렇군요 어쩐지 그에게서 특별한 뭔가 풍깁니다
딜라이 ...불교가...
감사 합니다
네 중년의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지요
생명의 계절인 봄에는 좀 그렇지만
왠지 이 노래가 듣고 싶었습니다
그럴 때가 있드라구요
샬럿과 윌의 애절한 사랑이야기
한번쯤 누구나 꿈꾸는 사랑이겠지요
아 이 사람이다 하는 느낌!
네 리차드 기어가 독실한 불교도입니다
인도의 다름샬라 집회에도 참석하지요
달라이라마를 졸졸 따라 다닙니다
감사합니다
뉴 욕도 가을도 센트럴파크도 모두 여행중에 보고 걷고 느꼈던 추억들이네요 .
리처드기어와 샬롯의 예쁜모습이 어울려 낙엽길을 가일층 돋보이게 만든 영화속 장면들.
마음은 누구나 같겠지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나도 저렇게 걸어봤으면 하는 엉뚱한 상상도 해 보았답니다.
벤치에 앉을 기회가 주어졌을때 숲 넘어 보이는 고층아파트 를 바라보며 재크린은 어느빌딩 몇 층에서 살고있는지 ?
그냥 쓰잘데기 없는 호기심을 던져보기도 할즈음 흑인청년들의 비보이 재능묘기가 한켠에서 멋지게 펼쳐지고 있었답니다.
우야튼 뉴욕의 가을 나도 걸어봤고 서울 에서 영화도 봤으니 그정도로 만족.ㅋ (리차드기어는 멋지지만 제일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었어요 )
록 허드슨이나 알랑들롱 몬티 케리쿠퍼등을 좋아했었지요 ^^
그러셨군요
미국의 공원이 대단하지요
아름드리 활엽수들이 기름진 땅에 뿌리를 박고
온통 단풍물이 들어서 낙엽이 떨어지면...
우리나라처럼 척박한 땅에서는 볼 수 없는
기름지고 풍성한 단풍잔치가 벌어지지요
선배님의 말씀을 십분 이해합니다
리차드 기어는 조금 젊은 세대 배우지요
선배님께는 알랑 들롱이나 몽고메리 크리프드,
아니면 게리 쿠퍼, 록 허드슨, 존 웨인 등
고전 배우들이 더 어울리지요
저도 나탈리 우드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비명횡사해서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한국 여배우 중에서는 전계현을 좋아했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청솔님~
이 노래를 가을에 들었음 더 좋을 뻔 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곡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봄에 들어도 좋습니다
제가 이 곡을 참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에 물든 공원길이 아름답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속에 남녀가 만난다면
곧바로 사랑에 빠질 것 같습니다.
영화 못보고 노래는 처음 듣습니다.
좋은 곡과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솔님, 좋은 꿈 꾸세요..
네 멋진 풍경입니다
영화도 좋구요
영화에 붙은 음악들도 좋습니다
그래서 올려 봤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고운 꿈 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