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를 살펴보면
2천년 전 즈음은
고구려 신라 백제 삼국시대가
형성되는 무렵임다.
무슨 소린지 알기는 알겠는데~
조금은 뜬구름 잡는 소리 같쥬?
그게 왜 그러냐면~
그 당시의 사람들이 살았던
시시각각의 구체적인 생활환경을
모르기 때문임다.
그 당시 한반도에서 성행했던
사건들 한가지를 소개하면
한 마을 사람들이 떼를 지어
야밤에 옆동네 마을을 습격하여
모두 죽이고
곡식을 강탈하고
불을 지르고 돌아가버리는
그런 사건들이 전국에 성행했다고 함다.
어디에도 그러한 기록은 없지만
유적의 발굴과 연구로 밝혀낸
우리가 살고있는 이 땅의 역사로써
KBS 역사스페셜 TV프로에 방영되었죠.
이처럼~
지나간 날에 있었던 일들을
알기가 어렵고~
그 세월이 길어지면
정말로
과거를 아는 사람이 없게 되는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불과 백년 전에 있었던 현실세계를 보노라면
현재와 전혀 1도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보리를 삶아서 소쿠리에 담아두었다가
밥을 지을 때
밥솥 바닥에 먼저 삶은 보리를 깔고
그 위에 쌀을 조금 올려서
밥을 지은 후
윗부분 쌀밥은 집안 어른들 밥그릇에 담고
남은 부분은 잘 섞어서
가족들의 밥그릇에 담아서
식사를 했다고 이야기 하니~
저 이야기를 듣고난 후
낭만이 넘치는
옛날 건강식단 쯤으로 이해하면서
즐거워 하더군요.
흐
나는 그 시절~
쌀밥이 너무 먹고 싶었고~
가족간 불평등에 대한 생각을 한 기억이 많다효.
머 어쨋든 그냥저냥 배는 고프지 않았으니~
심각할 것은 없었지만
쌀밥 도시락을 먹는 친구 옆에서
꽁보리밥 도시락을 먹어야 하는~
나의 주변 남들에게
그러한 장면이 노출되는 건~
너무나 자존심 상하고 싫었다고 기억함.
그처럼~
지나간 날들에 대하여
학습하면 잘 알 거 같지만
사실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다 할 것입니다.
지나간 어느 날에~
누군가가 지구를 만들고
사람을 만들었다고 함다.
정말 그랬다면
어마무시한 세월이 흘렀을 것으로
막연한 상상을 하게 되는데욤.~
혹시 아담출생 년도를 아시는지욤?
흐흐흐
지금으로부터 약 6천여 년 전에
어떤 귀신이 지구와 인간을 만들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저 년도 산출이 어디서 나온 것인지?...
혹시 아삼?
후훗~
성경은
해괴하고 요상하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적으로
동시대 동지역의 역사기록과
크로스 체크(교차검증)가 안됨.
그러면
시대를 망라하고
지구 전체 지역을 모두 뒤져도~
그 어떤 역사기록과도
교차검증이 1도 안됨.~
그렇다 보니
떡이든 죽이든
성경이라는 경전만을 보고
연구를 할 수 밖에 없는데~
기독교 경전(성경)을 살펴보면~
솔로몬 사후에
왕국은 둘로 갈라져서
이 기간을 분열왕국 시대라고~
성경 왕상 12-22장,
성경 대하 10-36장에 기록되어 있음.
<
듣보잡 거시기가 이러쿵저러쿵 말했다.
그래서 결론이 이러저러 하다.
>
저런 투의 말들 우수마발로 많더군요.
매착없는 개소리들의 대표적인 말들이 저래여.~
흐흐
연대기 학자 에드윈 R. 띠얼레(Edwin R. Thiele / 1895-1986)
저놈이 누군지, 뭘 해처먹고 살다가 죽었는지
난 잘 몰라여.~
근데 다만~
저놈이
이스라엘 왕국의 분열 시점이 언제인지~
그 시점을 찾기 위하여
사방팔방을 뒤진 인물임.
결국 이집트 22왕조와 연결에 성공~
왕국분열 시점을 BC931년으로 밝힘.
이것은
성서학자들도
이집트 역사학자들도
모두 인정을 했다고 하구~
현대의 복음주의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연대기라고 함다.
저 시점을 기준점으로 하여~
성경 기록을 누락없이 정밀하게
뒤로 역산, 앞으로 정산, 가능하고
그리하여~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연대기로 표를 만들수 있게 되었슴다.
그리해서~
신이 지구와 인간을 몇년도에 만들었고~
대홍수는 몇년도에 일어났고~
아브라함은 몇년도에 출현했으며~
대홍수는 몇년도에 일어났지~
출애굽은 몇년도에 했는지~
성경 기록상 주요 사건들이 일어난 년도를
혼란없이 모두 알게 되었다고 함다.
음...
6천여 년 전이라~
ㅋ
성경연대기 계산식을 살펴 보았더니
계산이 너무나 존나게 정확하더라는~
휴우~
첫댓글
기분좋은 화요일 아침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