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폰, 아이패드를 둘 다 쓰고 있는데요. 1,2년전부터인가 항상 자기전에 1시간정도 영상을 보다 자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자기전 책읽던 습관을..ㅠ 하지만 마음의 양식이 될만한 다큐위주로 시청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동영상을 자주 보다보니 꼭 이용가능한 포맷으로 변환해야 하는 과정이 너무 귀찮았는데요.
얼마전까지 Oplayer라는 어플을 써봤는데 무인코딩이라는 점은 매우 편했지만 무료버전의 경우 상단광고 때문에 거슬리고,
해상도가 조금만 높으면 싱크가 안맞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avplayer라는 어플을 써보니 정말 괜찮더군요.
유료긴 하지만 역시 무인코딩에 720p까지 지원되고 폴더정리기능 1.5배속 기능등
여지껏 써왔던 동영상 재생어플중에 최강인듯 싶습니다.
아이폰용 아이패드용이 따로 있는데 현재 둘다 앱스토어에서 $2.99에 판매중입니다.
전 아이패드용만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동영상 자주 보시는 분들 한번 써보시길 권합니다.^^
추가 : 제가 아이패드로 해본결과 mp4포맷일경우 해상도가 높아도 다 깔끔하게 굴러가는데,
mkv의 경우 720p는 간혹 버벅임이 있더군요. 싱크는 잘 맞습니다. 사실 저의 경우 보는데 별 지장은 없었습니다만
민감한 분들이라면 거슬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dvdrip정도까지는 아주 문제없이 돌아갑니다. 참고해주세요.^^
첫댓글 이미쓰지용 ㅋㅋ 최강입네다
말씀듣고 받았는데 와이파이를 이용해 파일을 전송하나봐요? 근데 좀 안되고 있습니다;
아이튠즈에서 내 장비를 클릭하시고 응용프로그램탭으로 들어가시면 하단에 avplayer가 보이실겁니다. 클릭하시면 오른쪽에 도큐멘트공간이 보이실거에요. 그냥 파일을 그리로 드래그하셔서 넣으시면 됩니다. 와이파이전송도 가능하구요.
감사합니다!
아이튠즈를 통해 쉽게 넣을수있습니다~ 검색해세요~ㅋ 강의 파일 듣기위해 wmv를 돌려 봤는데 오디오 문제가 있더군요~ 그래서 전 oplayer랑 같이 쓰는 중입니다 ㅋ 최고예요 ㅋ
좀 화질이 좋은 영화 정도면 용량이 압박이 있지 않나요? (아이폰 16기가 기준)
저도 avplayerhd 쓰는데 진짜 돈이 안아깝더라구요ㅋㅋ
av player 프로그램 이름 잊혀지질 않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ㅋㅋㅋㅋ프로그램이름을 잊을 수 없다는걸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걸까요?
제대로 이해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