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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박근혜·홍준표·원희룡·고진화 한나라당 대선후보 5명의 정책공약과 비전을 토론하는 마지막 토론회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63빌딩에서 열렸다. 토론회에 앞서 나란히 앉아 있던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
▲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의 가족 및 친·인척 |
장남 이시형씨가 히딩크 감독 쓰레빠 사건의 인물.
외국 대학을 다녔으나 학위를 받지 못했는데도 서울시장 시절
AIG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특혜 건립을 추진하던 시기에
2006년 외국계 금융회사에 취업함.
하! 대단하네. 학위도 없는데 외국계 금융회사에 취업이 되다니!!! 놀아워라....
여동생과 함께 외국에 있으면서, 외국계 금융회사에 취업중에도 이명박의 건물
관리인으로 허위등재되어 세금탈루 의혹이 드러나 홍역을 치루자 이명박이 처
음에는 떵떵거리다 슬그머니 세금을 납부했음.
AIG국제금융센터 비리 보도가 있었고 이시형씨는 2007년 7월 외국계 은행에서 나왔음. |
http://cafe.daum.net/19810114/2sRP/31083
http://blog.daum.net/co2923/8056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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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충우-채태원씨 사이에서 4남 3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이 후보의 7남매는 장녀 귀선, 장남 상은, 차남 상득, 차녀 귀애, 3남 명박, 3녀 말분(윤진), 4남 상필씨 등이다.
부친 이충우씨는 경북 포항의 농사꾼 집안 출신이다. 1935년에는 일자리를 찾아 일본 오사카로 건너갔다. 잠시 한국에 돌아와 채씨와 결혼한 뒤엔 또다시 일본으로 향했다. 오사카에서 상필씨를 제외한 6남매를 낳았다.
이 후보의 부친은 1981년 12월 이 후보가 현대건설 사장으로 일할 때 작고했다. 이 후보는 그의 회고록에서
"아버지를 통해 양심을 속일 수 없는 사람은 원리 원칙에서 벗어난
행동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회상하고 있다.
헉~~~~원리 원칙에 벗어난 행동을 할수 없다고?
그럼 왜 현대건설 CEO시절 회사를 이끌면서
대손충당금을 단 한푼도 적립하지 않은 것인가???
* 대손(bad debts)- 돈을 빌려줬는데 그 돈을 빌린 차입자의 신용도가 좋지 않아서 다시 회수할 가능성 이 적은 빚
* 충당금- 어떤 부분이 부족하여 그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설정해 놓는 금액
* 대손충당금- 빌려준 자금의 회수가 힘들것을 예상하여 미리 그 회수가 불가능하다 예상 되는 부분에 미리 돈을 쌓아놓는 것
대손충당금이란, 100만원의 채권중에 부실거래처가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미래 불확실성에 따라
"에이~ 이정도쯤은 못받는다고 쳐버리자!"라고 다짐한 부분
* 만약, 실제로 대손이 발생하였는데 충당금을 쌓아놓지 않았다면, 그 규모가 클 경우 회사는 부도가 나게 될 수도 있겠죠.
* 요즘 신문지상에 많이 오르내리는 카드사의 대손충당금 적립기준이 강화되었다라는 것도 이런 차원에서 입니다.
* 따라서 , 회사의 경우는 대손에 대해서 실제로 상각(비용으로 처리)하거나 충당금을 쌓아야겠죠.
즉
이 후보가 사장으로 재임할 당시인 80년대 초 이라크가 위험에 있고 미수채권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형을 크게 하기 위해 이라크 건설 수주를 무리하게 추진.
이런 상황에서 81년부터 91년까지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이 더 이상 이뤄지지 않았으며
“결국 회사 미수금과 부채는 지속적으로 증가”
“대손충담금을 적절히 쌓아야 부도 등 우려를 벗는 등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데
MB는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대손충당금을 적립하지 않음.
현대건설 재무재표(1976~95년)를 보면,
이 회사는 1976~80년까지는 이라크 공사를 비롯해
국내외 공사 미수금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매년 20억~42억원 가량 적립했지만,
81년부터 95년까지는 이를 전혀 계상하지 않았다.
부실을 감추기 위해 과대계상해 분식회계처리를 한것.
여기에 MB은 "미수금으로 회사 사정이 어려워진건 인정" 하고 있고
"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는건 경영적 판단일뿐" 이라고 발뺌합니다.
▲ 이상득 국회 부의장. | |
이 후보의 큰형 상은씨는 현대자동차의 협력업체인 ㈜다스(구 대부기공) 회장이다. ㈜다스는 상은씨와 이 후보의 처남 김재정씨가 1987년 일본 후지기공의 기술을 이전받아 공동 설립한 자동차부품 업체다. 상은씨는 지난 98년 일본 후지기공으로부터 다스 지분을 넘겨받는 과정에서 증여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다스는 현재 '권력형 개발 비리' 의혹도 받고 있다.
㈜다스는 이 후보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2002~2006) 뉴타운
개발 사업에 참여, 250억 원의
부동산 차익을 올렸다.
왠 자동차 부품업체가 뉴타운 개발사업에서
250억이나 차익을 올렸다지???
부동산 회사도 아닌데??
정치권 일각에서는 '㈜다스의 실질적 소유주가 이 후보가 아니냐'며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작은형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과 이 후보는 재계 출신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비슷한 인생경로를 걸었다. 두 사람은 포항 동지상고 출신으로 각각 서울대 경제학과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 의원은 코오롱그룹 사장(1979~1983)을 거쳐 1988년 13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사무총장·최고위원 등을 거치며 거물급 정치인으로 성장했다. 그는 현재 국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이 후보는 일찍 정계에 몸담은 이 의원의 혼맥을 통해 삼성·LG·대림 등 우리나라 대표 재벌가와 연결된다.
이 의원은 부인 최신자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뒀는데, 장녀 성은씨가 구자두 LG벤처투자 회장의 아들 구본천 LG벤처투자 사장과 결혼했다. 이 후보가 작은형인 이 의원을 통해 LG가와 사돈관계를 맺는 셈이다.
이 후보는 LG가와의 혼맥을 통해 다른 재벌가과도 두루 연결된다. 예를 들면, 이 후보의 사돈인 구자두 회장의
셋째형은 자학씨다. 자학씨의 부인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전 회장의 딸 숙희씨다. 또 구자두 회장의 여동생 자혜씨는 대림그룹 창업자 이규덕 전 회장의 며느리다. 이 후보가 삼성·대림가와 몇 다리 건너 인척이 되는 셈이다.
이 후보의 큰 누나인 귀선씨는 평범한 주부로 남편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동생 말분씨의 남편도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한다.
검사 출신 대기업 간부, 의사, 재벌가 아들을 사위로 둬
김윤옥씨는 공무원이었던 김시우씨와 최덕예씨 사이에 3남 3녀 중 셋째 딸로 태어났다. 현재 이 후보의 '차명재산' 의혹을 둘러싸고 언론에 자주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김재정씨는 윤옥씨의 남동생(막내)이다.
김씨는 이 후보의 첫째 형 상은씨와 ㈜다스를 공동 소유하고 있다. 김씨는 최근 이 후보가 현대건설 사장·회장으로 재직하던 1982~1991년 사이 전국 47곳 땅 224만㎡(67만여 평)를 사들인 것으로 드러나 '부동산투기' 의혹을 받고 있다.
이 후보의 손위 동서인 황병욱씨(윤옥씨의 큰 언니 정혜씨의 남편)는 은퇴한 언론인 출신이다. 또 다른 손위 동서인 신기옥씨(둘째 언니 숙혜씨의 남편)는 건축자재업을 하고 있다.
이 후보 부부는 슬하에 장녀 주연(37), 차녀 승연(35), 3녀 수연(33)씨와 막내 아들 시형(30)씨 등 1남 3녀를 두고 있다. 이 후보가 건설 업계에서 이름을 날린 데 비해 세 딸은 모두 예술을 전공했다는 점이 이채롭다. 주연·승연씨는 미국 줄리어드 음대에서 기악을 전공했고, 수연씨는 이화여대 미대를 나왔다. 외아들 시형씨는 최근 미국의 한 대학을 마치고 귀국해 국내 한 외국계 은행에 취직했다.
이 후보의 큰 사위이자 주연씨의 남편인 이상주(38)씨는 현재 삼성화재 법무담당 상무보다. 이씨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3년 3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 뒤 검사로 임용돼 부산·수원지검에서 근무하다 2004년 삼성화재로 자리를 옮겼다. 이씨는 미 하버드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에서도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3녀 수연씨는 2001년 9월 조현범(36) 한국타이어 부사장과 결혼했다. 조 부사장은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차남이다. 그는 미국 보스턴대를 졸업하고 국내 증권사에서 경력을 쌓은 뒤 97년 한국타이어에 입사했다.
▲ 이명박 한나라당 예비후보의 혼맥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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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은 내 덕, 책임질 일은 남 탓?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현대건설의 국내외 경영총괄 사장과 회장으로서 최고경영자였던 이명박 후보가 현대건설의 부실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게 공통된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서 현대 그룹 계열사의 한 전직 최고경영자는 이렇게 말했다.
“이명박 후보가 경제만큼은 자신에게 맡겨달라며 경제 전문가를 자처할 수 있는 것은 현대에 오랫 동안 몸담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현대건설의 영광은 모두 자신의 몫으로 돌리면서 CEO 재직 시절에 벌어졌던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일들과 부실 경영에 대한 책임은 부하 임직원이 나 정주영 명예회장에게 돌린다면 사람들 눈에 어떻게 비쳐지겠는가. 영광과 책임은 동시에 가져 가야지, 어느 하나만 따로 떼어 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992년 현대건설에 10억 달러가 넘는 미수금을 떠안기고 퇴직.
이명박이 남긴 이라크 장기 악성 미수채권은 회사에 엄청난 빛으로 쌓여
막대한 부실채권이 속으로 곪아오며 현대건설은 휘청... 부도쪽으로 치달음...
1990년 현대그룹 지원으로 창간되어 당시 현대그룹 정보엔 정통?했다는 문화일보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보도했다. “....현대건설측은 90년초반부터 이 돈을 받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왔다. 후세인 정권 패망전에는 바그다드에 있는 이라크 지사에서 후세인 정권의 실세들을 거의 매일 접촉했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도 이를 직접 챙겼다. 93년쯤 현대건설 한 부사장은 아무렇지도 않게 살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후세인의 장남 우디아를 고급 스포츠 카를 사주며 겨우 만나기도 했다....”
그당시 얼마나 급했으면 이라크 사태가 다급해지자 90년대초엔 고 정 명예회장이 계륵 같은 이 막대한 미라크 미수 채권을 직접 챙겼다는 것. 그 이전엔 고 정 명예회장은 최소한 이 이라크 미수 채권에 대해선 직접 챙기지 않았 다는 즉 직접 관리하지 않았다는 강력한 추정을 가능하게 하는 대목.
91년에 외화 부채 5891억원 ‘부실 경영’ --
현대건설 1차 부도 위기 - 한겨레 21 제670호 보도
이명박과 당시 함께 근무했던 임건우 전 현대건설 부사장은 “걸프전을 앞둔 89, 90년 이라크 경제 사정이 많이 악화되면서 자금 회수가 어렵게 되자 정주영 명예회장이 이명박 회장에게 시킨 가장 중요한 업무가 자금 회수와 확보였다”며 “그래서 유럽 각지로 자금을 확보하러 다닌 것이 이명박 회장의 일이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이명박 후보의 노력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 1990년부터 자금 사정이 악화되기 시작한 현대건설은 91년 외화 부채가 5891억원으로, 전체 국내 기업 가운데 다섯 번째로 빚이 많은 회사로 꼽혔다.
1992년 초 이명박 회장이 회사를 그만두자마자 현대건설은 1차 부도 위기에 내몰렸다. 같은 해 6월1일과 30일자로 만기가 돌아온 이라크 공사 관련 어음 6천만달러에 대해 신디케이트론을 추진했지만 외환은행이 지급보증을 거부함으로써 부도 징후가 현실화됐다.
자신이 퇴임한후 몇년이 지나서 현대건설이 무너졌다고 현대건설 부도와 자신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우기는데...
이명박 CEO가 퇴임하자마자 자신이 저질러놓은 일로 쌓인 부채때문에 현대건설은 부도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
그런데도.......................................................................
한나라당 경선에서는
"나는 종업원이 90명 뿐인 중소기업을 16만명의 대기업으로 키운
세계가 인정한 CEO이다."
라고 자랑했고. 실상은
MB가 입사한 1965년 당시 현대건설 종업원수는 380명,
57년 한강 인도교 건설을 계기로 이미 대한민국 '5대 건설회사'
- 현대건설 50년사 (특히 이 시기는 1,2,3 차 경제개바ㄹ 5ㄱㅐ녀ㄴ 계획(1962 -1966-) 으로 건설업이 엄청난 활황일때)
............이렇게..... 자신을 포장하느라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참 잘하시네요.
이명박이 CEO로 1978년 취임. 1980년 ~ 1985년 이라크 공사수주 집중. 이라크에서 이라크 최초의 국립병원인 메시병원에서부터 요시고속도로, 알무사이브 화력 발전소, 북부철도, 하이파하우징,400kv 변전소 공사,키르쿠크 상수도 공사...등등등 많은 공사를 수주하 게 됩니다 자 공사이며 그나마도 거의 모두가 현대건설 이라크 미수금 형태로 남아있습니다.
으로 인하여 미수가 발생하고 유보금마져 날아가니..결국에는 150%이상의 실행오버가 생긴거죠 공사가 중단 된 걸프전쟁(1991.1월)이후의 이자포함 이라크에서의 손실액은 16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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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왈 : "아버지를 통해 양심을 속일 수 없는 사람은 원리 원칙에서 벗어난 행동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진심일까? 지금이라도 양심만 안속이면 좀 낫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