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개표함이 보관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가 3주 넘게 이어지면서 폭행, 업무방해 등 각종 불법행위 등이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강제해산 대신 현장 관리 기조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정치적 부담과 법 적용의 모호성, 향후 여론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얽히면서 경찰이 쉽게 '출구 전략'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한다는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시위 자체에 대한 강제 해산 등 적극 개입은 유보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과 시위 장기화에 따른 국민 여론 변화 등을 지켜보며 대응 수위를 조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정치적 파장에 가장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를 둘러싼 정치적 논란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강제 해산에 나설 경우 자칫 '참정권 탄압' 논란으로 번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강제 해산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할 경우 그 책임이 정부와 경찰에 돌아갈 수 있다는 점도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 현장에는 시위 참가자뿐 아니라 공원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들도 섞여 있어 물리력 행사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경찰은 현재 대화경찰을 중심으로 현장을 관리하며 참가자 간 마찰을 중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자발적 시위와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하되 폭행이나 업무방해 등 개별 불법행위는 사법처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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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현장에서는 각종 불법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청이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잠실 올림픽공원 시위와 관련해 접수된 신고·고발 사건은 총 41건이다. 처벌불원으로 종결된 폭행 사건 1건을 제외한 40건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첫댓글 참나 ㅋㅋ 말이야 방구야
저렇게 점거하고 막아도 그냥 두는게
에라이 맹보새키들아..
이정도면 안하는거지
이 정부는 거의 홍명보급이네 ㅋㅋㅋ 하는게 없어
시간 이렇게 지난거면 안 하는거라고 봐야 으으
요즘보면 극우 유투버들의 부천이 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