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명사초청 아카데미 개최…영화감독 장항준 초청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괴산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교양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영화감독 장항준이 강사로 나서 ‘창작자가 되기 위한 소소한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60분 강의와 30분 질의응답으로 구성돼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행사는 식전 차담을 시작으로 군수 인사말, 강사 소개, 강연 및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괴산군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군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군민 개개인의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강연이 군민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전하고 도전과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연에 나선 장항준 감독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2026), ‘더 킬러스’(2024), ‘리바운드’(2023) 등을 연출한 영화인으로, 방송 활동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문화예술인이다.
특히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날 강연에서는 감독의 창작 경험과 과정, 그리고 창작자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가 공유됐다.
괴산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군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