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에서 KTX패밀리카드에 장점을 들면서 회원카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사실 이런게 굳이 교통카드기능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 대부분은 이것이 교통카드에 역할을 할 지언정 굳이 이걸로 교통카드로 쓸거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 각 신용카드 회사에서 나오는 신용카드로도 교통카드 기능을 충분히 해내고 있고 국민은행 체크카드도 지하철이나 버스에 탈때 활용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요즘은 여러종류로 나와서 굳이 이런 KTX패밀리카드로 쓸거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KTX패밀리카드는 카드값만 5000원이죠.
거기에 회비 20000원을 내야한다면 굳이 싼 가격은 아닙니다.
특히 철도회원 5%할인이 없어지면 더더욱 그렇구요.
더구나 충전식카드라서 그렇죠.
충전에 경우도 각 철도역사에서만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굳이 철도역사로 가서 충전하고 사용을 해야 하는건 오히려 번거로울거 같고 수도권을 확대한다고는 하는데 수도권은 이미 이비티머니나 티머니가 사용되고 있을뿐더러 체크카드도 사용되고 있는데 이 KTX패밀리마크가 어떠한 영향을끼칠지는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충전은 모든 마이비 충전소에서도 가능합니다. 역창구에서도 된다는 거죠. (부산지하철역 에서는 할인, 충전 불가 합니다)
그럼 화서역, 세류역, 병점역처럼 철도공사 소속 전철역에서도 마이비 (KTX 패밀리)카드 충전이 가능합니까? 웬지 안될것 같은...
철공소속 전철역에서는 충전안됩니다~ 마이비 충전소 아니면. KTX 철도회원 가입창구 용산역이나. 서울역에서는 됩니다. 천안아산역에서 문의해보니..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KTX패밀리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이 되는지도 모릅니다..
근데 뉴스에서 교통카드기능도 제대로 안된다고 방송 나간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회원가입 유치만 할려고 열올린다고 나가더군요.
아마 서울지역에서 안되서 그런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서울중심이니뭐--; 마이비 지역에서는 잘됩니다만. 천안에서도 쓰고있고...
뉴스에선, 서울에서 안된다고 교통카드 기능 전체가 안된다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겟네요. 마이비 사용지역에선 잘 쓰고 있습니다.
부산지하철 충전/할인 안되는 마이비 카드..;
버스는 카드할인및 환승이 되더군요..
부산지하철은 '부산'마이비카드만 할인,충전이 됩니다. 타지역/제휴 마이비카드는 할인,충전이 안되는거죠...
부산 디지털카드만 들고 다니면서 울산버스의 환승과 할인, 부산버스의 환승과 할인, 부산지하철 할인, 충전까지 하고는 있는데.. 방학 기간에는 울산에서 충전이 안되다보니 요샌 울산 카드만 들고 다닙니다.ㅠ
부산카드 경남서 충전되던데요..;; (끼워서 충전하는것)
티머니는 힘들더라도 eB 지원 교통카드 기능을 체택했으면 그나마 덜 아쉬웠을텐데요.. 왜 사측에서는 계속 마이비로 밀고나가는 이유가 뭐때문인지 모르겠어요..
얼마전 지방출장이 있어 KTX타고 광주역에 도착해서 버스와 지하철에서 KTX패밀리카드를 사용하였읍니다. 환승할인까지 되더군요. 지방출장갈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