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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의대를 졸업하고 모 대학병원에서 인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밤잠도 몇시간 못자고 집에는 일주일에 한 번밖에 못 들어가지만,
어렸을 때부터의 꿈인 의사 일을 한다는게 그래도 좋기만 하답니다.
병원 컴퓨터에서 싸이가 안 되서 -_-;;
오프 날이나 쉬는 시간이면 종종 헤드라인이랑 톡톡을 보곤 해요.
매일 글만 보고 답글도 잘 안 달았었는데,
오늘은 신세한탄(?) 머.. 이런거나 해볼까 하고 글을 써봅니다.
사실 저도 곧 의사가 될 입장이어서,
안 그래도 비난 많이 받는 의사들.. 더 비난받을까 조금은 무섭지만,
저 혼자 알고 있기가 너무 답답해서 두려움을 무릅쓰고 적습니다.
모든 의사들이 이런건 아니고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거니까...
의사라고 무조건 미워하진 마세요 ㅠ_ㅜ
어려서부터 꿈꿔왔던 의사 생활...
아직 뭐 전 수련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직접 환자를 본다는게 넘 두근거렸는데,
의사 생활은 그게 다가 아니더군요...
병원에선 정말 상상치도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물론 대학때부터 남녀차별 심하다.. 사람들 좀 권위주의적이다 많이 들어왔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어요.
특히 처음으로 수술방에 들어 갔을 때,
아.. 정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레지던트 선배들이 환자를 두고 입에 담기도 힘든 험담을 하는거에요;;;
환자야 이미 마취된 상태니 당연히 못 듣겠죠.
성적인 농담, 음담패설은 물론이고-
전에 어떤 뚱뚱한 아주머니 수술할 때였어요.
수술실에서 마취된 환자를 들어서 다른 침대로 옮기는 작업을 하거든요.
그런데 원래 사람이 마취돼서 축~ 늘어지면 훨씬 더 무거워지잖아요.
그래서 솔~직히 그 날 좀 무겁긴 했어요.
근데 한 선배가
"진짜 비만은 죄야 죄."
이러는거 아니겠어요 -_-
더 웃긴건 그 선배도 뚱뚱하다는거!
저도 좀 덩치가 있는 편이라 정말 얼굴이 화악- 달아오르는데,
수술실에서 인턴 주제에 선배한테 머라 할 수도 없고... ㅠ_ㅜ
(아시겠지만 선후배 관계가 무척 엄격하답니다..
한 번 구설수에 오르면 생활하기도 힘들구요..)
심지어, 소문을 들으니까,
어떤 병원에서는 환자 마취 깨어나는 중인 것도 모르고 계속 음담패설 했다가,
환자가 회복실에서 완전히 마취 깨자마자 그 의사 데려오라고 난리 친적도 있다네요.
뭐.. 이건 소문일 뿐이지만...
어쨋든 그정도로 환자 눕혀놓고 심한 말 많이 한다는거에요.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환자 보호자들은 당연히 자기네 병이 젤 크고 무서운 법인데,
저희 입장에선 그닥 심각하지 않으니까..
(특히 중환자실이라도 한 번 돌고 오면.. 죽는걸 너무 많이 봐서.. 무감각해집니다.
무뎌지지 않으면 힘들어서기도 하구요..)
암튼 그러면 걍 잘~ 설명해주면 되는데,
막말하고. -_-+
저희가 드레싱(붕대 가는거) 하러 가는걸 매일 1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는 보호자가 있었는데,
하루는 그 분이 '왜 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1시간 전부터 기다렸어요.'
랬더니, 다른 인턴 언니가
"제가 이 환자만 보는줄 아세요? 저 바쁜 사람이에요!"
이렇게 완전 쏘아붙이더군요 -_-
그냥, 원래 드레싱 시간이 이 시간으로 정해져 있다 한 마디 해주면 될 것을.
그래서 담번에 가서 제가 그렇게 말해드렸더니,
갈 때마다 주머니에 사탕 넣어주시고, 레모나도 쥐어주시고 ^-^;;
그냥 말 한마디였는데, 그간 얼마나 당했으면 그러실지..
암튼, 저도 나름 의사지만,
의사들의 이런 만행들 정말 부끄럽고 짜증납니다.
'의술' 이라는 힘을 가졌다고 환자랑 보호자들 막 대하는거 보면...
어렸을 때 의사가 돼서 꼭 아픈 사람들에게 힘이 돼주겠다던 꿈 생각하면서,
난 그러지 말아야지,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저 혼자 잘한다고 뭐가 달라지긴 할지 모르겠어요...
아, 물론 이런 생각하는게 저뿐만이란건 아니에요.
충분히 존경받을만하고 멋진 의사분들도 많답니다.
일부의 이런 행태들 때문에 가슴아파할 환자들과 보호자들께 넘 죄송하고,
또 잘 하는데 괜히 이런 분들때문에 욕먹을 진짜 의사분들은 넘 안타깝고.. 그러네요.
남들 대학생활 즐길 때, 밤 늦게까지 시체해부하고, 매일 책만보고,
그래서 이룬 의사란 꿈인데...
몇몇 사람들은 아픈 사람 고치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의사 돼서 큰 돈 벌어보겠다는 장사꾼 마음이 더 큰 것 같아서 슬퍼요.
정말 아픈 사람 고치겠단 맘으로 의사 하면 환자한테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이상 병원생활에 쩔은 인턴의 넋두리였습니다.
** 아, 여러분들 이 글 보시고 또 의사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ㅠ_ㅜ
의외로 돈 벌어서 성공하려는 맘으로 의사 된 사람보다 정말 아픈 사람 돕고 싶어서 의사된 사람이 아직은! 더 많아요.
*댓글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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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진짜 (IP: -TTM00536987) 2007-06-19 14:53
의사되게 좋게 생각하고 살았는데...
내가 태어나서 25년만에 처음으로 다쳐서 수술받고 치료 받는데...
치료비 않가져온다고 수술안해주고 딴곳으로 가버리는 의사보고 정이 확 떨어진다
그뒤로 병원갈때마다 의사들이랑 싸우고 흠...
잘알고 사람을 치료할줄 알아서 의사를 하는건 알겠는데...
그놈의 잘난체좀 안했으면 좋겠네..
님같은 의사분도 물론 10명중 1명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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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술을 위해 전신마취를 할 때였습니다.
마취가 막 될려는 순간 의사가 뺨을 툭툭 치면서.."이새끼 간다단다..갔어.." 이러는 겁니다..
전 분명 마취가 되려는 순간이었으나..분명히 듣고 마취가 되었거든요..
설마 꿈이나 상상이었겠지..했는데..사실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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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는건 처음인데요. 저는 의사가 정말 대단한 직업인걸 저번에 대학병원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구요. 전 보호자가 아니라서 휠체어 사용하고 어디다 두는지 몰라 눈이 마추친 의사에게 물으니 댓구도 없이 한번쳐다보고 일하더군요. 어이가 없어 다시 물어보니 의사왈"간호사한테 물어봐요."하더군요. 또 한번은 볼펜좀 빌려달라하니 들은척도 안하니 간호사가 빌려주더군요. 전 의사가 정말 대단한 직업인지 첨 알았어요. 그것도 대단못할정도니까요. 씁쓸하더군요. tv에 나오는 의학드라마 의사들은 없는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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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번에 전신마취하는데 수술대올라갈때 속옷모두벗고 옷만 살짝 걸친상태
수술하는거 자체가 겁나서 그런거 신경안썼는데
왔다갔다하면서 하는 의사들말들 넘 개인적인 말들 많이 하드라
그래서 나도 좀 내심 불안했는데
수술끝나고 보는 의사의 눈이 이상하게 느껴지든데 그건가?
아픈사람앞에두고 그런 말이 할소리들인지
니네 누나 여동생 엄마 이모가 와도 아파서 수술하는데
그딴소리할거야..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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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네 엄마는 목디스크수술하면서 누워있었는데..수술하기전 희미하게 들린한마디..
의사들이 지들끼리 이러더랍니다.."수술하기 짜증나는데 그냥 열고 덮을까?"
수술전 격분한 어머니..수술끝나고 마취깨어나자마자 그 아버님에게 그 얘기해서
아버님 노발대발하셔서..병원에서 한바탕 하셨다죠..
대학병원에서 간호사하는 내친구몇몇..
"의사는 다 싸이코야..10%만 정상일까말까..사람이 사람이 아닌줄알아.."
이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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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 맹장수술
별로 심각한 수술은 아니였지만 조낸 아팠는데..
마취하기전에 누워있으니 무서워서 눈물이 글썽글썽했는데
의사랑 간호사랑 지들끼리 낄낄낄
야 요즘은 맹장 시즌인가봐~ 아하하하
밥먹고나면 들어오네~ 푸하하하
이지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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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경우있었습니다.
중1때 전신마취 하면서 가역 가물거릴때 의사가한말 "요즘 애들은 성장이 ~ 가슴이~"
마취기운이고 눈꺼풀들기도 힘들고 누군지알아 볼수도 없고 별로 대수롭지안게 여겼던일인데.......
글쓰신분 환자들 생각 많이 해주시는 좋은 의사 되실꺼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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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 있는 연X병원..... 거기 맹장수술하는 의사새키가 내여친 맹장수술할때.. 마취시켜놓고
지껄이는 소리가 (내여친이 마취되서 안들리는줄알았겟지 시파새키 다들엇댄다 개새야)
"와~가슴죽이네~" 이러면서 가슴가린천 왓다갓다 건들고.. 이시파새키.. 여친은 마취된 몽롱한
상태에서 소리다듣고 건드는거 다 느껴지고 조낸 개의사새키들 주겨버리고 싶엇다고..
암튼 시파 변태가튼새키들이 판을쳐요 판을.. 여자분들 마취된 수술은 여의사에게 받으세요..
쓰레기가튼 남자의사 조낸많음.. 대가릴 확뿌개불라..개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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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니가 의산데요-
전에 라식수술 하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아픈거에요- 레이저 닿을 때마다-
그래서 아파 죽겠다고 의사랑 간호사한테 말했더니 저보고 무슨 유난을 떠냐고 막 그러는거에요!! 다 잘 참는데 이 환자만 유난이라고-
그래서 전 원래 그렇게 아픈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언니 레지던트돼서 물어보니까, 원래 하나도안 아픈게 정상이고, 글케 아프면 마취제 한 방울 더 떨어뜨리면 되는건데 그 의사 나빴다고 그러더군요.
마취제 한 방울이 아까워서 환자의 고통을 무시했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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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이 기사를 읽다가 왔습니다
8살 아이가 아버지에게 상습 구타로 인하여 저지경인데
의사는 소견서 써주기 귀찮다고 진료를 거부를 했답니다
참 씁쓸하네요
저런 환자가 아니고 돈 되는 환자였으면 서로들 진료하겠다고 난리였겠지요.......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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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훌천만 봐도
의사가 무슨 벼슬인줄알고 설치는 새퀴들이 가끔 있더만
병원가기 싫타... 아프지 말고 살아야겠군 ㅇㅇ
첫댓글 음....................................음....................음.
간호산갑지 ㅋㅋㅋ 첫번째 댓글 단 놈은 뭐하는 놈이길래 수술비도 안 내면서 해 달라고 땡깡부린게 자랑이다 자랑이야 ㅉㅉ
딱보니까 병원에서 의사한테 욕쳐먹고 한 품은 간호사 년이 쓴글같다 의사는 저런식으로 비논리적으로 길 안 써
반응이 가관이네 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의사든 의사사칭 간호사든 의사들이 병원에서 저러는게 문제라는게 핵심이지 위엣놈들 꼴값하고 자빠졌다. 막상 문제는 못보고 간호사니 까는 꼬라지가 의대생 애새끼들은 진짜로 의사가 무슨 훈장인 줄 아는갑네. 저런인간들의 나중에 의사랍시고 환자한테 지랄댈거아냐.
의사사칭 간호사 말이 참 믿을만~ 하겠다? 꼴값? 남 욕하는 게 벼슬이고 훈장인 줄 아는 네놈 뽄새가 꼴값하고 자빠진거지.
반응이 "가관"이란 얘기는 분명히 지가 듣고 싶어서 하악거렸던 모범답안크리가 있단 얘기 같은데... 어떤 고퀄을 보고 싶어서 이걸 올렸으까나~? ㅋㅋㅋㅋ 이미 지 스스로 모범답안 써놓고 굳이 또 올리는 변태심리는 뭐구? ㅋㅋㅋ
모범답안 써놓고 또 올리는 변태심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넌 글쓸때 그렇게 쓰나보다? 보통 그런생각 못하지 않냐? 지가 지입으로 지 ㅄ임을 시인하네. 간호사인지 의사인지 여부는 저 글 원문 댓글에도 시비가 있었고, 글쓴이의 신분에 대해서 실제 의대생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나도 애초에 염두에는 두고 있었다. 여기 의대생들이 글쓴이가 의대생이 아니라고 근거가 있어 주장한다면 적어도 거기에 시비는 보류해둔다고 해도
그것과는 별개로 글쓴이가 어떤 형태로든 병원과 연관이 있어 보고 들은데 기초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이상 실제로 저런 일들이 정말 병원 전반에 보편적으로 일어나고 있는게 현실인가 물어보고 싶기도 했고, 또 정말 특별한 일부의 문제 이상라면 적어도 좀 배웠다는 대학생, 개중에도 엘리트군 중 하나라는 의대생들정도 개념 수준이 저런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좀 토론 내지는 반성의 여지에 대해 생각할 줄은 될거라고 생각해서 글을 퍼온건데,
내가 기대했던 댓글은 나보다야 훨씬 잘 알 의대생들로써의 답변ㅡ 병원이 실제로 이러이러하다, 저건 일부의 문제다 혹은 어떠어떠한 면이 있긴 한데 문제가 있다ㅡ 정도지. 곧 나도 저 글 하나만 딱 보고 그런가보다 의사 나쁜놈들 하고 편협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거니까 의대생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단 얘기다. 그런데 정작 문제에는 아무도 관심없이 의사라면 저렇게 비논리적으로 길게 안쓰네 앙심품은 간호사년일꺼네 의사가 대단한 신분인 양 글쓴이부터 무시하고 드는 꼬라지가 어이없단 얘기지 병신아 ㅋㅋㅋㅋ
글 퍼오면서도 설마 많이들 저러랴 특수한 일이려니 했는데 진짜 댓글 다는 애들 정신상태며 수준을 보니 병원에서 실제로 저런 일들이 빈번히 일어난다는게 진짜인가보다 싶다 알만하다 이해가 간다 ㅋㅋㅋㅋㅋㅋ
Etterne 병신아, "의사사칭 간호사 말이 참 믿을만~ 하겠다?" 고 했냐? 진짜로 꼴값떨고 자빠졌다 ㅇㅇ 어익후 의사가 아니 의대생이 그렇게 대단한 것인줄 미처 몰랐소이다. 무릎꿇고 발이라도 닦아드릴깝쇼.
어익후 그래서 """솔직히 훌천만 봐도 의사가 무슨 벼슬인줄알고 설치는 새퀴들이 가끔 있더만 병원가기 싫타... 아프지 말고 살아야겠군 ㅇㅇ"" 이따위 본문을 쓰셨군요. 난 그냥 당신 고담준론에 버로우 ^^ 그렇게 고상한 뜻이었으면 차라리 이 장문의 댓글을 본문에 달지 그러셨어요? ^^
의사사칭 간호사 말이 참 믿을만~ 하겠다 와 의사가 아니 의대생이 그렇게 대단한 것인줄 미처 몰랐소이다 가 무슨 상관? 이건 혹시 니 열폭이냐? ㅋㅋㅋ 뭐 의사가 훈장이라는 둥 벼슬이라는 둥 니 심리가 그렇게 드러나는 건가? ㅋㅋㅋㅋㅋ 전혀 그렇게 생각안하니까 괜시리 니 혼자 줄줄싸지 말구~ 굳이 왜 사칭을 하지??? 그런 글에서 다른 부분도 진실하다고 왜 믿어야 하지?? 당연한 거 아니야? 딴 글 같았으면 사칭이라고 또 이러저러 희떠운 소리 늘어놓았을 넘이 여기선 걍 지 목적에 맞으니까 넘어가네? ㅋㅋㅋㅋ
흰소리 늘어놓으면서 까고있네 ㅋㅋㅋ 하긴 니한텐 어느쪽으로 가든 쾌락을 느낄 상황이겠지~ 진짜로 사람들이 니 흰소리에 굽신굽신~ 해줘도 하악하악질질, 니 흰소리에 동조를 안해주면 이제 또 다른 고담준론과 함께 흰소리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악이네 ㅋㅋㅋ
본문의 코멘트? 나야 전혀 별개의 일반인으로서 저정도는 보통 저런 글을 접했을때의 일반적인 반응에 불과한데ㅡ수술하는데 마취시켜놓고 장난친다는데 병원이 좋아염 소리가 나오겠냐 그럼?ㅡ 열등감의 발로라고 흥분하는 꼬라지가 가관일세.
너말인즉슨 사칭따위나 하는 간호사 말이니 없는 일 지어낸 전부 헛소리란 얘기잖아. 댓글 반응만 봐도 충분히 있음직한 일이란건 알텐데 왜 그부분까지 싹 무시를 하고 드는데? 니 독선이라고 판단할 밖에. 넌 그냥 너한테 거슬린다 싶으면 헛소리, 열등감으로 치부해버리는가보다? 이글 뿐 아니라 여기나 토게 등등 너가 쓴 (댓)글 몇개 찾아보니까 니 스타일 대충 알만하다. 꼴같잖은 자존감에 가득차선 눈에 뵈는게 없네.
딴글같았음 사칭이라고 희떠운 소리 늘어놓았을 넘? 니가 날 아냐? 너야말로 애초에 내가 열등감에 가득찬 걸 니 멋대로 전제해놓고 판단하니 알지도 못하는 내 생각이며 성격에 목적이니 열등감이니 그런 말도 안되는(어떻게 저런 정신병자같은 상상이 가능할까) 결론 내리고 있는거잖아. 넌 남들이 다 너한테 열등감 갖는줄 착각하고 사나본데 됐다 찌질아. 하여튼 꼭 남들도 다 저같은 사고방식일으로 잣대하는 새퀴는 어딜가나 있다니까.
의사일리가 없고 대략 간호사인가보네 ㅋㅋ
간호사든 의사든 간에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애러다.
내말이.
여기에 이걸 올리는 저의가 뭐니? 의대생이 의사니? 본3이상아니면 병원갈일도 없구만
저 글이 MD가 쓴글로 보이냐?
간호사가 썼든 의사가 썼든 답글단 병신 의대생들아 저글보면 아 씨발 나는 안저럴게 라는 말 정도는 나와야 정상 아니냐? 진짜 의사새끼들... 인성좀 보고 뽑지... 으이그,,, 진짜 좆같네..
진짜 ㅇㅇ 저런인간들이 나중에 의사랍시고고 쌉치고 다닐거 생각하니...
충분히 있음직한 일이다,,,,,,,,,나도 전신마취 했었는데 의사들이 장난쳤을 거 같다........
이글을 간호사가 썼든 간호조무사가 썼든 인턴이 썼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거지. 나도 아직 실습 안돌아봐서 모르겠지만 실제로 병원에서 저런 일들이 일어난다면 그건 솔직히 문제 있는 것 아니냐?? Etterne 이새끼는 어디 다니는 예과생이길래 제대로 된 반박은 안펼치고 오로지 이 글은 가짜다, 이 글에 동조하는 새끼들은 다 의대생과 의사에 대한 열등감에 휩쓸려서 그런거다, 라고 알맹이 없는 병신소리만 지껄이고 있냐??
실제로 훌천에서도 의대생이 마치 벼슬인 양 깝치는 새끼들 허다하니까 이런 소리가 나오는거지. 저번에 의대생이셔인가?? 이새끼가 하는 말 보고 참 기가 차더군. 뭐, 지는 나중에 지 자식들은 임대아파트에 사는 애들이랑 못놀게 할거라나?? 니들이 뭐라도 되는 양 계속 깝치는데, 실제로 우린 수능점수가 남들보다 월등히 높았던 것 빼고는 나댈 거리가 없지 않나??
인턴이라고 해놨으면서 나중에 의사가 된다 어쩐다 이런소리 해놓은 거 보니 이글도 보나마나 의사 사칭하는 사람이 쓴 글이 확실할테지만, 그에 대해서 반박을 하려면 실상은 이렇다는 등 논리적인 이야기를 펼쳐야지, 뭐하는거냐??
얘 또 독학생이 썻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쟈긴 저럼 안대 ㅇㅇ
ㅉㅉ 병신들이 육갑들 떨고있네..
의사한테 욕처먹은 간호사에 한표 정신나간 찌끄러기 씨빨년들은 조져야 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