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daily] 미국 나스닥지수, 1개월 만에 최대 폭 하락. 통화긴축 완화 기대 감소 등이 반영
■ 주요 뉴스: 미국 나스닥지수, 1개월 만에 최대 폭 하락. 통화긴축 완화 기대 감소 등이 반영
ㅇ 유로존 1월 경기심리지수, 7개월래 최고 수준. 에너지 위기 우려 완화 등에 기인
ㅇ 독일 ′22년 4/4분기 성장률, 예상 밖 역성장. 경기침체 가능성 재점화
ㅇ 일본은행 총재, 초완화적 통화정책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FOMC 및 주요 기업 실적발표 앞두고 관련 경계감 등이 영향
주가 하락[-1.3%], 달러화 강세[+0.3%], 금리 상승[+3bp]
ㅇ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파월 의장의 매파적 의견 제시 가능성 등이 원인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주식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0.2% 하락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가 과도하다는 평가 등이 배경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2%, 0.4% 하락
ㅇ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긴축기조 지속 전망 등이 상방 압력으로 작용
독일은 1월 스페인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예상치 상회 등으로 8bp 상승
※ 원/달러 1M NDF환율(1230.6원, +3.2원) 0.4% 상승, 한국 CDS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