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욱은 프로에 올때 130초중반 던지던 사이드가 140초반까지 구속이 오른거구요 하드웨어 좋은 고졸은 프로에서도 몸이 크기 때문에 프로 초반에 잘 다듬으면 구속이 오릅니다. 이것이 대졸을 안뽑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김이환은 이정훈팀장이 신인 중에서 변화구가 아주 좋다고 했는데 프로에서는 직구가 뒷받침이 안되서 전체적으로 투구가 안좋습니다. 사이즈에서 한계가 보입니다. 박주홍은 이미 프로에서 발전가능성이 거의 없는 완성형이었구요 이승관은 사이즈나 여러가지를 봤을 때 프로에서 송구하는 야수가 아닌 투수가 되면 스피드가 감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느린 우완 정통파 대졸들은 대학에서 많이 던졌으니 프로에서 구속이 증가가 아닌 회복할 것으로 보고 뽑은것 같은데 회복이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졸을 안뽑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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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던질것 같다고 신지후 같은 놈 뽑는것만 봐도 스카우터 눈이 얼마나 답이 없는지 알수 있죠.
투수는 하드웨어 보고 뽑는게 맞는것 같네요..
신인지명 방향성이 틀린듯요. 어차피 로또면 체격과 스피드만 보고 뽑는게 맞는거 같은데
타팀은 광속구 신진들 참 잘 보이던데 어디서 비리비리 한친구들만 수집을 한건지
진짜 구속이 아쉬워요
우린 제일 우선이 인성이었죠. 나머진 가르치면 된다라고 자신했었죠....그 결과.
우리팀 투수들에게 필요한건 제구와자신의 공을 믿고 던지는 깡이라고 생각됩니다
도망가는 피칭하다 볼질하는거 지겹네요
오동욱은 프로에 올때 130초중반 던지던 사이드가 140초반까지 구속이 오른거구요 하드웨어 좋은 고졸은 프로에서도 몸이 크기 때문에 프로 초반에 잘 다듬으면 구속이 오릅니다. 이것이 대졸을 안뽑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김이환은 이정훈팀장이 신인 중에서 변화구가 아주 좋다고 했는데 프로에서는 직구가 뒷받침이 안되서 전체적으로 투구가 안좋습니다. 사이즈에서 한계가 보입니다. 박주홍은 이미 프로에서 발전가능성이 거의 없는 완성형이었구요 이승관은 사이즈나 여러가지를 봤을 때 프로에서 송구하는 야수가 아닌 투수가 되면 스피드가 감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느린 우완 정통파 대졸들은 대학에서 많이 던졌으니 프로에서 구속이 증가가 아닌 회복할 것으로 보고 뽑은것 같은데 회복이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졸을 안뽑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