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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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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터 文友亭 내 고향
구름나그네 추천 0 조회 82 03.10.18 11:1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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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0.18 11:22

    첫댓글 전, 1980년 삼원극장에서 영화 많이 보았는데.... 중앙시장에서.... 지하상가에서... 스쳤을 구름나그네님.

  • 03.10.18 11:28

    석수동유원지 유유산업은 아직도 그대로 있는지 박달동 망해암에서 바라보던 저녁노을 병목안 수리산 계곡에서 물장구치고 놀던일. 안양은 제게도 지울수 없는 어린날의 추억을 안겨주었읍니다.

  • 03.10.18 13:10

    ㅎㅎㅎㅎㅎ구름나그네님 글을 읽으면서 조 밑에 분명 돌골님이 오셨을거야 했는데...역시나입니다.

  • 03.10.18 13:13

    안양...학교에서 취업 소개를 받아서 안양에 갔더랬는데 가보니 생산직 직원모집이었습니다. 연수기간을 거친다나...소개했던 선생님은 노발대발하셨고 기숙사 방에서 하룻밤을 자면서 고민하다가 다음날로 보따리를 쌌습니다. 두고 온 것들에 대한 그리움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 03.10.18 16:58

    아하, 고향이 안양이시구나. 그나저나 기억력도 대단하시네, 전 모든것을 그냥 건성으로 보아 40년을 마포에서 살았으나 뭐하나 남아있는게 없습니다. (메일보듯이 글을 거꾸로 읽어내려가는 고미)

  • 작성자 03.10.18 19:13

    돌골님저번관악산행때유원지로내려왔는데유유가 유유히사라진것같더군요망해암은여전하구요전삼원에서처음본영화가중학때러브스토리단체관람배꽃님도안양을다녀가셨던적이짜곰님은마포가장친하다할다섯중둘이마포중출신인데요마포종점은방울자매가사들으면영등포여의도기억이.전내일불암산으로해서수락산그리고안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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