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1차지명", "북일고" 졸업, 계약금 2억 2천, 전 한화포수 "신경현의 아들" "키 2미터"
2019년 대전구장 전광판에 한두번이지만 150 찍음
사실상 지명이 결정될 수도 있는 경기에서 이상군 당시 스카우트 팀장과 신경현이 만남
- 작년
구속이 140 초반정도 나오다가 투구수가 누적되면 구속이 130 중반대까지 감소(150 없어졌음)
12이닝 삼진 3개 사사구 25개 피안타율 0.321 ERA 15.00
신지후가 등판한 퓨처스경기 중계에서 김사율 해설위원이 한 말 "마운드에서 공던지는것보다 기초적인 훈련부터 해야한다"
- 올해
중계에서 구속이 140대 초반이 꾸준히 나옴(150 없어졌음)
15.2이닝 삼진 8개 사사구 15개 피안타율 0.333 ERA 8.62
큰키에서 내리꽂는 직구인데 2군타자들에게 피안타율이 매우 높음
최근경기 5이닝 5실점(5자책)
첫댓글 ㅋㅋ저런놈을 도대체 왜 1차지명한건지
원래 충청 팜에 1차 지명할 선수들이 별로 없어요
과거와 달리 수도권 팀이 잘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1차 지명에서 괜찮은 유망주들을 수급할 수 있다는거죠
안될집안이죠 ㅎ
어우야 평자 반으로 줄임 ㅜㅜ
정말 뿔나게 화나는데,
내용중 '이상군과 신경현의 만남'에 더 화가 나는건?
김사율이 정확하게 얘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