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가이드북에서 보고 적었습니다. 전 스타정품이니까요.)
일단 배껴적기에앞서 제일놀라웠던사실..
은근히 나이가 추정했던것과 다르다..!! 여러분들도 그사실을알아둬야함!
참조 : 배껴적기와 제생각을섞어씁니다.
알다리스 (Aldaris) (하이템플러)
프로토스 족, 740세(어잌후야)
법관
코프룰루 원정대의 고문알다리스는 새로운 시작을 향한 프로토스 비전의 열렬한 신봉자이다.
그는 공동 활동을 통한 업적과 이타심의 미덕을 무엇보다도 중요시한다.
알다리스는 태서더의 원정대를 감독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이 젊은 프로토스 지도자의 실수를
가장 먼저 질책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프로토스 공동체의 지시를 조금이라도 따르지 않는
사람을 서슴없이 이단자이자 동시에 배신자라 낙인 찍는다.
여기서 알다리스의 장점과 단점을 찍어봅시다.
일단 무엇보다 태서더의 실수를 바로잡아준 사람이자, 법관이다.
하지만 프로토스 공동체의 지시를 조금이라도 따르지 않는사람을
이단자에 배신자로 낙인찍어버리니..
그러니깐 제라툴이 아이우행성에서 쫒겨나서 암흑 기사단이랑 아이우를 그리워하지!!
제라툴 (Zeratul)
프로토스족, 634세(오올)
암흑 기사단의 집정관
암살자/모험가
다른 모든 암흑 기사단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제라툴 역시 자유 의지를 지키기 위해
⑴칼라 계율에 의한 '공동체의 영광'을 거부하였다. 때문에 그는 프로토스 족의
고향(아이우)을 떠나야 했다. 제라툴은 프로토스 대의원과 법과 카스트에 대한
뿌리깊은 증오심을 지니고 있다. 자존심 강하고 고귀한 제라툴은 어둡고 비극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계산이 빠르고 비밀주의적이기는 하지만, 그는 명예를 존중하며
오래전에 강제로 쫒겨난 고향 행성 아이우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기꺼이
희생할 자세가 되어있다.
아아!! 역시 멋진제라툴님이십니다.
참고로 멍청한 듀란에보면 제라툴과 태서더가 친한 친구사이가깝게 나옵니다.
근데 나이차이 엄청나거든요ㄱ-;;
시드의 사전
칼라 계율 : '승천의 길'이라는 의미를 지닌 카스의 이론 체계 '칼라'는 모든 프로토스 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이기심을 버리고 하나로 단결한, 집단 종족으로 돌아갈것을
추구하여 생긴것.(이게 생길때 프로토스족은 젤-나가가 떠나음으로 해서 분쟁)
페닉스 (Fenix)
프로토스 족, 397세(젊음의 영웅!)
기사단
프로토스 방어군의 집정관 페닉스는 친구 태서더(?!)와 함께 기사단에서 착실히 승진해왔다.
영리하면서도 강력한 힘을 지닌 그는 프로토스의 적에 맞서 수많은 전투를 치러왔다.
강력한 초능력을 지닌 그는 오랫동안 태서더의 가장 든든한 지지자였다.
페닉스는 알다리스를 비롯한 법관들을 믿지 않으며, 따라서 기사단 동료들에 대한 존경심과
자신의 전투 기술에 대한 믿음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좋아~ 역시 페닉스야! 알다리스는 믿으면안돼!!(스타 미션참조)
힘도쌔고 영리한 우리의 페닉스! 앞으로도 태서더와 잘하도록!
태서더 (Tassader) 은근히 테사다로 읽는분들 많음
프로토스 족, 356세(헉, 페닉스보다 더젊어!!)
고등 기사단
코프룰루 원정대 사령관
태서더는 프로토스 사회에 발생 중인 균열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역동적인 미래를 기대하는 신세대로 자라난 태서더는 과거에 집착하는 구세대의 완고한
세계관에 염증을(ㄱ-) 느껴왔다. 태서더는 조금도 변하지 않는 프로토스 족의 성향과
과거의 전통을 재평가할 수 없는 무능력이 그의 종족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고 여긴다.
반체제적인 암흑 기사단 카스트의 힘과 신비주의에 매혹된 태서더는 자신의 지도자들과
추방된 사람들의 오랜 적으를 해소할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다.
하아.. 태서더 356세!! 페닉스보다 더젊으면서도 "고등"기사단에 있는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어찌됐건 페닉스&태서더 힘내도록!!
다음시간엔 프토의 역사관에대해 알아봅시다.
첫댓글 혹시나해서 적어놓는데 알다리스를 알타니스(스카웃영웅)과 혼동하지 말아주세요.
ㅎㅎㅎㅎ 재밌어라 ㅎ
재밌네 ㅎ
오옷 대단하시네요. 역시 프로토스는 장수 종족이라는..(내 머리로 기억하자면 라자갈의 나이는 거의 1000살 넘는데)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