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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성장률 |
스킨케어 | 120.5 | 131.5 | 142.0 | 10.8 |
헤어용품 | 41.8 | 44.6 | 46.2 | 3.5 |
구강용품 | 24.9 | 27.1 | 28.6 | 5.5 |
색조화장품 | 17.6 | 19.2 | 21.0 | 9.4 |
목욕용품 | 17.3 | 18.5 | 19.5 | 5.5 |
유아용 제품 | 8.6 | 10.0 | 11.6 | 16.3 |
남성용품 | 8.5 | 9.6 | 10.5 | 8.5 |
향수 | 4.6 | 4.9 | 5.2 | 6.4 |
기타 | 8.1 | 8.6 | 9.1 | 5.8 |
합계 | 251.9 | 274.0 | 293.7 | 7.2 |
자료원: Euromonitor, KOTRA 난징 무역관
국별 향수시장 규모
(단위: 백만 달러)
국명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20년(e) |
미국 | 7,393.7 | 7,495.2 | 7,753.2 | 8,734.5 |
브라질 | 4,809.9 | 5,367.1 | 5,667.0 | 6,521.9 |
프랑스 | 2,535.4 | 2,537.9 | 2,501.4 | 2,473.4 |
독일 | 2,389.7 | 2,452.3 | 2,484.0 | 2,548.9 |
영국 | 2,378.0 | 2,431.4 | 2,457.2 | 2,675.1 |
사우디아라비아 | 1,570.3 | 1,825.7 | 2,202.4 | 1,469.4 |
중국 | 792.7 | 844.6 | 901.9 | 1,257.5 |
한국 | 375.2 | 396.1 | 415.8 | 468.3 |
일본 | 405.6 | 409.6 | 413.4 | 421.8 |
자료원: Euromonitor, KOTRA 난징 무역관
□ 소비동향
○ 샤넬, 디올, 마크 제이콥스 등 화장품 및 의류를 통해 기존에 중국 내 인지도를 구축한 명품 브랜드의 제품이 인기가 많음. 따라서 국가별 수입현황도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영국 순으로 나타나며 전체 수입액의 95% 이상을 차지함.
○ 최근에는 조 말론, 아닉구딸, 크리드 등 1000위안이 넘는 최고급 니치향수(Niche Perfumes)를 찾는 소비자도 늘어나는 추세임.
- 월드프레스에 따르면, 니치향수는 500만 위안(약 8억8000만 원) 이상의 주택과 40만 위안(약 7000만 원) 이상의 승용차를 보유한 고소득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음.
- 장쑤성 난징(南京)의 경우, 2013년 9월 이탈리아의 '아쿠아 디 파르마'가 중국 내 최초로 개점했으며, 2015년 9월에는 영국의 '조 말론'이 베이징, 상하이에 이어 개점함.
여성향수 판매량 순위
(단위: 위안)
| 상품명(브랜드) | 이미지 | 가격대 |
1 | 미스디올 (디올) | 599~1220 |
2 | 라쁘띠로브느와르우먼 (겔랑) | 570~1130 |
3 | 허니 포 우먼 (마크 제이콥스) | 490~890 |
4 | 자도르우먼 (디올) | 870~1280 |
5 | 엔비미 우먼 (구찌) | 800~1100 |
자료원: Sephora, KOTRA 난징 무역관
국별 향수 수입규모
(단위: 백만 달러, %)
국명 | 2013년 | 2014년 | 2015년 |
프랑스 | 67(60.9) | 146(76.4) | 127(68.3) |
이탈리아 | 9(8.2) | 17(8.9) | 23 (12.4) |
미국 | 7(6.4) | 13(6.8) | 21(11.3) |
영국 | 4(3.6) | 6(3.1) | 8(4.3) |
한국 | 0(0) | 0(0) | 1(0.5) |
전체 | 110(100) | 191(100) | 186(100) |
주: 괄호 안은 점유율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KOTRA 난징 무역관
○ 주요 소비자층은 20~30대 여성이며, 이들은 주로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함. 최근에는 해외 직구 사이트를 이용해 구입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 이는 중국의 화장품에 대한 까다로운 수입허가 절차와 높은 관세로 인해 다른 국가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됐기 때문
-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 의하면, 수입 전 중국 CFDA(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의 위생허가를 받아야 하며, 한국에서 안정성 검사를 7개 정도 요구하는 반면 중국에서는 19개 정도 받아야 함. 통상 서류준비에서 1.5개월, 제품검사에서 2~7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중국에 정식 판매하기까지는 약 1년 정도 소요됨.
- 또한, 향수(HS Code 33030000)에 부과하는 10% 관세는 한중 FTA 체결과 관계없이 그대로 유지되며 소비세 30% 및 증치세 17%가 적용돼 본국에서보다 약 2배 높은 가격에 판매될 수밖에 없음.
□ 진출전략
○ 페이스샵의 '소울', 투쿨포스쿨의 '다이노플라츠' 등 국내 중저가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향수도 기존 제품의 유명세에 힘입어 타오바오(Taobao), 톈마오(Tmall) 등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음. 중국 내 브랜도 인지도를 활용해 중저가 향수 라인 구축 필요
- 제품 개발 시, 중국의 중저가 제품과 차별화될 수 있게 이니스프리의 '제주 퍼퓸노트', 센틀리에의 '스프링 오프 산청'처럼 아이덴티티 정립도 동시에 필요
○ 또한, 중국 온라인 쇼핑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온라인상에서 인지도를 굳힌 후 오프라인으로 진출하는 전략도 유효
- 국내 디자이너 향수 브랜드인 'W.Dressroom'의 경우,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중 하나인 웨이핀후(VIP.com)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음.
타오바오에서 판매 중인 향수
자료원: 타오바오(Taobao)
자료원: Euromonitor, 한국무역협회, 중국 온라인 쇼핑몰 자료 및 KOTRA 난징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