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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
대저
物者有所宜 材者有所施
사물이란 것은
마땅한 바가 있고
재능(材)이란 것은
베프는 바가 있어야 한다.
各處其宜 故上下無為。
각각 사용처가 마땅하다면
위(군주) 아래(신하)가
해야 할 일이 없게 된다.
使雞司夜 令狸執鼠
닭은 밤을 알리게 하고
삵은 쥐를 잡게 하면 使와 令은 사역동사. ∼하여금 ∼하게 하다.
皆用其能 上乃無事。
모두가 그 능력을 활용한다면
군주는 이내
해야 할 일이 없어지게 된다. 上有所長 事乃不方。
군주에게 잘하는 바가 있으면
일은 이에 방도를 잃게 된다.
矜而好能 下之所欺。
군주가 신하를 가엾게 여기고
능력을 좋아한다면
신하는 군주를
기만하는 바가 있게 된다.
辯惠好生 下因其材。
군주가 혜택을 분별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면
신하는 그로 인해
자질이 이루어진다.
辯(변) : 밝히다. 분별하다. 好生(호생) :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다.
上下易用 國故不治 。
군주와 신하가 용무를 바꾸면
나라는 그 까닭으로
다스려 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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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고맙습니다. 조금도 바뀌여 진 것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음악 니를 잡아 노우네요 한참을 음악 의 취해 시였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노래가
좋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좋은 노래
차장보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