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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불후의 명곡 2, 인순이편...알리의 "아버지", 정동하의 "거위의 꿈"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820 13.02.02 22: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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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3 11:36

    첫댓글 헉!
    언제 제 마음속에 들어 오셨다 가시었나요.
    어쩜!
    100 % 동감! 공감!

  • 작성자 13.02.04 07:43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그녀가 다 말못해도 알 것 같은 이야기.
    그것이 그녀만의 이야기이겠습니까?
    인순이가 부르던 아버지를 들을 때는 그래 아버지가 있었지 였는데
    알리가 부르는 아버지는 어쩌면 그렇게 가슴 속에 절절하게 들어와 박히는지
    참으로 난감지경이었습니다만 덕분에 이런 저런 기억도 떠올랐더랍니다.

  • 13.02.04 10:26

    남이 우는 모습만 봐도 함께 따라 눈물 흘리는 푼수과인 나라서 그랬는 줄 알았드만...
    그 동네도 그랬네~! 같은 공감대를 나눈 카타르시스가 있었던 좋은 시간을 공유했네요~! ^ ^

  • 작성자 13.02.05 10:03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쥔장은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여러 기억들이 혼재하기도 했겠습니다만 먹먹한 알리의 아버지가 좋았습니다.

  • 13.02.05 17:26

    나이들면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나온다던데...
    저는 아직 젊어선지 울컥 하지는 않 습니다만...
    자주 눈물 흘리지는 마옵소서. ^^

  • 13.02.05 22:31

    전 어렸을때부터 남이 울면 따라 울었었는데 그람 이기이기 무시기 증상~? ㅋㅋㅋ

  • 작성자 13.02.06 07:27

    감정에 따라, 상황에 따라 울어주는 것,
    감정 해소에도 좋고 정신 건강에도 좋으니 우린 그냥 울어버립시다 ㅎㅎㅎㅎ

  • 13.02.06 18:59

    좋은 카타르시스
    핑게김에 실컷 울고나면
    덕분에 가슴이 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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