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죄는 아버지의 죄, 아들을 향한 끝없는 사랑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다섯 자녀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간 한 아버지.
하지만 중학생 아들이 왕따와 놀림 끝에 문제를 일으켜 교도소에 가게 됩니다. 아버지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아들 죄는 내 죄”라며 가족 모두와 매주 학교를 청소했습니다. 이 모습이 AP통신을 통해 전 세계에 보도되었고, 수백 통의 위로 편지와 후원이 쏟아졌습니다. 결국 아들은 풀려났고, 지금은 NASA 소속 방산업체에서 우주선을 점검하는 최고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그 아버지의 사랑과 책임감이, 한 아이의 인생을 바꾼 겁니다. 진심은 통합니다.
부모의 헌신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첫댓글 아버지의 끝없는 희생이 자식을 살리는군요 부모가 자식한테 하는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처럼 결실을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