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에서 베르게타이거님께서 매물로 내놓으신걸 받았습니다.
근데 앞 유리창이 배송사고로 금이 쫙 간상태로 저의 실력으로는 어쩔도리없이 그냥 만들게 되었습니다.
설명서가 없었던 관계로 도색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재미니 님께서 설명서 사진파일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데칼이 너무 오래되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능력되는데 까지만 붙여봤습니다.
데칼을 최대한 살리고 싶어 양옆의 번호는 15번인데 보닛쪽 번호는 14번입니다.
박스그림은 흰색의 차량이었으나 흰색 도색이 어려운 관계로 빨간색으로 도색했습니다.
자동차도 처음 만들어 본 것이어서 많이 부족합니다만,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주 부산 정모에 가지고 갈게 생겨서 다행입니다.
포장박스
첫댓글 어려움을 딛고 완성작을 내놓으셨네요^^ 고생한 흔적이 많이 보여요~ 수고하셨어용~
다음번엔 더 잘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신 흔적이 곳곳에서 보이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킷은 훌륭한데 워낙 오랜된 킷이고.. 데칼은 장판인데 비닐포장도 없이 그냥 덩그러니 포함된 포장킷이라 멀쩡한 상태의 데칼을 볼 수가 없더군요.. 암턴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설명서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만들 제품은 오토바이인데 블로그 자주 방문해서 제작기 참고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많은 노력이 보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타미야 제품중엔 못보던 제품이네요.....멋지네요
꽤 오래전에 절판된 제품인것 같습니다. 담엔 좀 더 멋지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광이 죽었네요
광낼 엄두를 못 냈습니다. 데칼 위에다 클리어 올려서 광을 내는것 같던데 데칼이 찢어질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