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뉴욕 공연부터 시작
밴쿠버 28일 공연
가수 자이언티(Zion.T)가 오는 16일 뉴욕 라이브 공연 개최를 시작으로 미국·캐나다 투어의 막을 올린다.
케이팝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이번 투어에서 자이언티는 미국 4개 도시와 캐나다 2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며 오는 16일 오후 7~9시 맨해튼 플레이스테이션 시어터(Playstation Theater. 1515 Broadway at West 44th St.)에서 'Zion.T Live in US& Canada 2018(사진)'의 뉴욕 공연을 개최한다.
투어는 캐나다 토론토 (18일), 텍사스주 댈러스(21일), 캘리포니아주 샌호세 (23일)와 로스앤젤레스 (25일), 캐나다 밴쿠버(28일)로 이어진다.
자이언티는 '양화대교'와 '꺼내먹어요' '노래' 등 트렌디한 곡들을 써낸 히트곡 메이커로, 지난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가수 이문세와 겨울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 '눈'을 발표해 발매 직후 한국 주요 음원 차트 4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밴쿠버 공연 티켓은 티켓마스터를 통해 구매를 할 수 있는데 최고 등급인 P1은 219달러, P2는 149달러, 그리고 일반석은 99달러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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