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부분 동위투약전 피검사결과에 따라 가 여부를 결정도 하신다는 것 같은데 어떠한 수치 상관없이 투여해도 되는것인지?
= 제가 방사능 관련 작업할때 피검사에서 백혈구수치가 낮으면 작업못하게 하는걸로봐서 수치는 상관이 있을것 같습니다.
2. 20분전 피검사 했으니까 다른 모든분들도 마찬가지로 피검사 한걸로 알고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검사결과가 안나와서 어쩔수 없이 안먹는거보다는 낫다는 결과에 동위 투여를 하는것인지?
= 20분전 피검사한 결과를 보고 투약한건 아닌것 같네요. 무성의 하게 그냥 막 멕인거 같네요. 맨날 하는거니까 습관처럼 멕인듯..
3. 스캔하고도 대부분 당일까지는 저요오드식을 유지하던데 다른 병원도 그런데가 있는지?(저는 이런건 말을 잘들어서 바로 평상시대로 먹었어요^^)
= 동위 퇴원때 스캔하고 난 후엔 아무거나 먹어도 되던데요.(화순전대병원)
4. 간호사가 피검사 결과 및 다른 검사결과를 알려주면 정말 법에 저촉이 되는지? 고객이 법을 알지 못한다 하여 자기들 편한대로 고객이 알 권리를 박탈하는게 아닌지? 다른병원도 그런것인지 당원 내부규정이나 임의적인 사항으로 법 법 운운했으면 응당 대가를 받아야 된다고 사료되며.
= 저는 피검사 결과 가르켜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결과는 원무과에서 떼어보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전 서류로 떼어서 봅니다.
원무과에서 떼어주는데 간호사가 가르켜주면 불법?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고객은 답답합니다. 저요오드식은 잘했나 문제점은 없엇나.. 치료전 피검사들의 문제점이 있어 독한 방사성동위원소를 투여하지 않고 미루어 졌어야 했는지.. 무조건 먹는다??? 기왕 한거니까 이런 사무적이고 기계적 말에 법에 저촉된다는 말에 간호사가 못 말해주면 의사가 말해주면 안되는 것인지 의문이 생기고 화가 납니다.
환자....약자 아닌 약자이기 때문에 자기를 맡긴 병원을 맹신적으로 믿어야 되는지...
전 사람들 말을 잘 안믿습니다. 제가 잘 못알아듣는것도 있기때문이죠.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것만 듣고 원하는데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문서로 뽑아보는걸 믿습니다.
전 제가 받을 치료를 이 까페에서 알아본후 병원가서 치료 받습니다. 의문점 있으면 물어보구요.
30투여하는건 100투여하는것보다 못하다고 생각이 요즘 들고있습니다.
30투여하는 병원은 동위치료실이 없어서 법적으로 가능한게 30이라서 30만 투여하고 여러번하는곳이
있는것 같아서 . 전 편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법을 악용하는 것 같기도 하고. 환자는 안중에 없고 자기들
돈벌이만 하는것 같아서요. 환자 불편 생각한다면 맞는 용량으로 가능하면 한번에 해주는게 좋겠죠.
환자가 30이면 가능하다 해도. 100을 복용하고 입원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30투약하면 집으로 가잖아요.
집에서 방사능 뿜으면 가족들은 우짜라고... 그냥 100먹고 퇴원후 다른병원에서 요양 더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