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스토브 오캠이나 비박시 이제는 저에게 정말 큰 기쁨을 주는 완소아이템입니다.
요샌 우드스토브 쓰고 싶어 매주 나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ㅋ
우드스토브의 확장성과 관련 여러형태의 연료와 호환도 가능하고 비상시에는 점화도구와 이거 하나만 있어도 충분한 화력으로 생존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드스토브용 오캠표 알콜램프를 무지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DIY알콜램프도 인터넷자료를 바탕으로 설계중(자재:맥주캔,동전,접착제) )
1.첫 개시~
친구 오캠에 꼽사리 껴서 축구장만한 대형화로 옆에서 홀로 단짝인 미니로스터와 함께 (참고 미니로스터 그릴자국 첨보고 완전 뿅갔습니다.)
2. 오캠용 가스렌지(2구 큰거)가 있음에도 커피물 끓이기.
3. 야밤 후라이 도전! 이 날 계란 10줄짜리 다부쳤습니다. 온 사람 모두 첨먹어보더니 맛있다구 맛있다구 하도 그랴서 1개씩 돌아가며 다 부쳐줬죠. 걍 똑같은 달걀에 후라이팬인데도요......
4. 자연에서 구한 땔감~ 많이 모을수록 활활 타오를 우드스토브 생각에 맘이 뿌듯, 부자가 된 느낌입니다.
5. 화력시범.(나무)
6. 화력시범(살짝 젖은 나무 + 고체연료 1개) 기세가 타프를 빵꾸낼듯 하더군요.
사진엔 없지만 우드스토브는 고체연료전용으로도 훌륭합니다. 고체연료 2개로 라면 2개를 끓일수 있더군요
7. 살짝 젖은 나무 + 고체연료 2개
첫댓글 여름만 아니면 저두 하루종일 불놀이하고싶은데 이놈의 더위정말 지겹네요,, ㅎ 어서 추워졌음좋겠어요
급 사고 싶네요.^^
화력이 엄청납니다.ㅎㅎ
우드스토브 가격대비 만족도 높습니다, 후회안하실겁니다. 나중에 자작 알콜램프도 준비되면 올려볼께요.
티탄을 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소지할 가치가 있습니다...
지기님 알콜버너 언제 볼수 있나요..ㅋ
땔감 많으면 정말 부자가된 느낌이죠.ㅎㅎㅎ
세번째 사진에 커피물 끓이는 저 코펠 이름 뭐에요?저거 어디서 구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