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21년 7월 31일 토요일
2. 코스 : 가릉주차장-가릉-진강정-갓바위갈림길-갓바위-갓바위갈림길-카톨릭대학교갈림길-벌대총-진강산-헬기장-삼흥1리-버섯솔내음펜션-차도-원점회귀(약 8.4 km, 3시간 54분-점심시간 제외)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홀로
5. 누적고도 : 676 m
6. 기타 : 진강산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양도면 능내리 · 도장리 · 삼흥리 · 하일리에 걸쳐 위치한 산이다(고도:441m). 남쪽으로 마니산(469m)이 있고 서쪽으로 석모도 해명산(320m)을 마주한다. 그리고 북쪽으로 덕정산(320m), 혈구산(460m)이 있다. 봄이 되면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며 피어나기 때문에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 진강산을 오르는 등산코스는 일반적으로 능내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하는 코스이며 강화 가릉과 능내리석실분을 지나 진강정이라고 이름 지어진 팔각정을에서 좌측으로 들어선다. (두산백과)
▲ 강화 진강산 등산 지도(적색 실선 따라서 등산하였습니다.)
▲ 네이버지도 강화 진강산 등산 GPS 트랙
▲ 구글어스 강화 진강산 등산 GPS 트랙 및 고도
▲ 강화도 가릉 주차장에서 산행 시작합니다. 5~6대 주차가 가능하고, 깨끗한 화장실이 있습니다. 뒤쪽으로 보이는 산이 진강산 입니다.(가릉 주차장 네비주소는 인천 강화군 양도면 능내리 291, 무료주차장 입니다.)
▲ 왼쪽에 있는 시설이 가릉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 입니다.
▲ 가릉 주차장이 강화나들이 3코스 종점입니다.
▲ 주차장에서 적색 점선 따라서 가릉으로 갑니다. 파란색 그물망이 있는 곳은 포도밭 입니다.
▲ 진강산 정상부를 줌으로 당겨봅니다. 암릉이 있는 곳이 갓바위 인줄 알았는데, 갓바위는 보이지 않습니다.
▲ 잠시 후 왼쪽 강화나들이 3코스 방향으로 갑니다. 오른쪽에 있는 강화나들길 이정목을 보고 따라서 가면 됩니다
▲ 강화나들길 3코스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 정원 같은 길을 지나서, 직진하면 수로가 나옵니다.
▲ 수로 따라서 잠시 길이 이어지다가 아스팔트 도로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갑니다.
▲ 주차장 출발 약 6분 후, 아스팔트 도로를 만나고, 가릉이라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 아스팔트 도로 따라서 갑니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적색 점선 따라서 지나왔습니다. 아스팔트 도로 따라서 계속 가면, 능내리 마을회관 입니다.
▲ 흙길로 바뀌고
▲ 올라가면서 능내리 마을을 뒤돌아 봅니다.
▲ 가릉까지는 강화나들길 이정목 따라가면 됩니다.
▲ 가릉 60 m 전에는 나무로 만든 안내판도 있습니다.
▲ 나무 안내판
▲ 주차장에서 약 7분 후 가릉입니다.
▲ 강화 가릉 전경입니다.
▲ 강화 가릉에 대한 안내문(강화 가릉은 고려 강종의 비인 원덕태후의 곤릉과 함께 남한 지역에 단 2기박에 남아 있지 않은 고려시대 왕비의 능으로 고려 왕실의 묘지를 직접 보고 연구할 수 있는 문화유산이라고 한다.)
▲ 가릉을 줌으로 당겨봅니다.
▲ 가릉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위 사진과 같은 갈림길이 있는데, 오른쪽은 농가로 들어가는 길이고, 진강산은 시멘트 도로 따라서 갑니다.
▲ 잠시 후 다시 갈림길이 나오는데, 10시 방향은 능내리 석실분 방향이고, 진강산은 직진합니다. 정상으로 가기 전에 잠시 능내리 석실분 구경하고, 이곳으로 회귀하여 진강산 방면으로 갑니다.
▲ 능내리 석실분 갈림길에 있는 이정표(진강산 정상 방향 이정표는 없습니다.)
▲ 강화 능내리 석실분 전경입니다.
▲ 능내리 석실분은 고려 시대 무덤으로, 무덤의 주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석실 규모등으로 보았을 때 왕실과 관련된 인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 4단 위쪽에 봉분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 석실분에서 뒤돌아 보면, 아래쪽에 가릉이 있습니다.
▲ 능내리 석실분 구경하고, 다시 정상 방향으로 갑니다. 야자매트가 깔려 있습니다.
▲ 능내리 석실분 갈림길에서 약 4분 후 등산로 왼쪽에 팔각정이 보이는데, 진강정 입니다.
▲ 진강정 전경
▲ 진강정 안에 진강산의 유래가 있습니다.
▲ 진강정 지나면 바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10시 방향이 진강산 정상 방향입니다. 가운데 이정목이 있는데, 강화 나들길 이정목 입니다.
▲ 가운데 있는 이정목에서 3코스 방향을 버리고, 진강산 정상은 왼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 강화 나들길 이정목에서 짧은 거리에 진강산 방향 이정표가 있습니다. 강화나들길 이정목 옆에 설치하면 좋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