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가끔 생기는데요.
침대 위에 올려 사용하려는데요.
혹시 곰팡이가 피고 그러진 않겠죠?
어느 글에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나 메모리폼 매트리스 등은 여름에 사용하기 안좋다던데 맞아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죠?
장마철에는 해가 들지 않는 북향이나 지하 같은 경우에 곰팡이가 극성을 부리지요!
그래서 습기 제거제나 제습기 등을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환기가 잘 되고 볕이 잘 드는 곳과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가 진짜라고 한다면 곰팡이가 자생할 수 없는 환경이기에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그렇더라도 커버는 잘 관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어디에 누워도 체열이 발산되어 바닥이나 매트리스에 전달되기에 좀 누워있다가 보면 아래가 뜨끈해지면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건강에는 나쁘지 않지만, 견디기가 쉽지 않은데, 이는 냉기를 뿜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름철은 쿨매트나 까칠까칠하면서 골이 있는 얇은 매트 등을 깔고 자는 것은 조금이라도 덜 덥게 자려고 하는 것입니다.
에어컨을 이용하는 분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은 에어컨이 공기 중의 습기를 제거해주기 때문이며, 온도를 낮추어 주므로 시원한 것을 좋아하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합성 소재가 들어간 라텍스 매트리스나 100% 화학소재로 만드는 메모리폼은 아무래도 항균성이 전혀 없기에 곰팡이가 금방 생기게 되어 건강에 좋지 않음으로 사실 때 주의해서 되도록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물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고르기가 쉽지 않지만, 고무 원액을 발포 시켜 굳힌 것이기에 고무 덩어리이기에 고무 성질을 가졌는지 인장성을 테스트해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두껍고 발포시킨 제품이라 잘 늘어나지 않지만, 그래도 늘어남이 느껴집니다.
그럼 수고하신 오늘도 편안한 저녁 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