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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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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40년지기 친구 정리
파란여우 추천 1 조회 541 22.09.29 23:3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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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9 23:53

    첫댓글 솔직하고 허심탄회 하게
    써 내려간 사연 잘 읽었어요..
    친구가 사돈이 되어서 어려운 관계가 되었네요.
    더 좋은 관계로 될수도 있는건데 말이죠..

    이제는 나이도 먹어가니
    친구관계 정리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애써서 함께 갈 필요 없지요..
    개운하게 선긋기 잘하셨네요..

  • 작성자 22.09.30 06:38

    아는 사이엔 절대로
    사돈은 노 노~~
    선긋고 속이 후련합니다^^

  • 22.09.29 23:55

    정리를 잘하셨네요
    마음고생하셨겠네요
    그래도 한참동안은 스트레스 받을거예요
    빨리털어내시고 새로운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하시면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9.30 06:39

    지금은 1도 미련
    스트레스 없어요
    다른 친구들과는
    잘 지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 22.09.30 03:47

    참,~인간관계~정말 힘들지요~~~~^^*

    저도 용기 내어 적어봅니다..., 저는 정말 어이없게도 컴을 배우며 가입만 해놓고 올케 활동이란것도 모르고 지내는속에 , 이곳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 이란 인간의 음해에 의해

    하루아침에 활동정지( 금방 회복 되었지만 ) 가 되었던 적이 있어요 , 저는 몰랐는데, ** 이 저를 알아보고는 지 거짓말과 음해를 해놓은것들이 탄로가 날까봐 그랬는지 정말 이해 불가였어요

    여러 사연들이 많지만 , 부위금 얘기 하나만 해볼께요~학부모모임으로 알고 지냈지만 , 여러사연으로 저와 지인( 이분도 ** 이 때문에 )은 그 모임에 빠지고 10 수년이 흘럿는데

    2021 년 느닷없이 전화가 왔어는 자기 아버지 부위금을 안보냈다며 이상한 소리를 하길레~( 이미 ** 아버지는 돌아가신지 2여년이 다되어갔다고 합디다 )

    저는 갈기 싫었어 부의 소식을 못 받았고 ~그렇지만 일단은 부의금을 보내 드리겠다고 계좌 번호를 적어달라고 했어요 ( 계좌 번호가 왔길레 5만원 보냈어요 ㅎㅎㅎ)ㅡ서로 연락 없이 지낸지가 10여년이 지난사이인데....

    그때 부터 주야 없이 문자질을 해되며 엉망이 막히게 하길레 ,

  • 작성자 22.09.30 06:44

    친구도 아마 제가
    연애사를 다 아니 제가
    부담스러워나봐요
    그리고 다른 친구에계
    축의금 오만원 했는데
    안했다고 그렇게 욕을 욕을 하더니 지는 조의금을 내가 20만원
    했는데 오만원했어요 ^^

  • 22.09.30 03:48

    예전 학부모 모임의 총무에게 연락하여~현황을 얘기 하며 상황이 전부 알게 되어지고 , 학부모 멤버들이 모임에서 예전 저희집 상조에 개인부조 한것이 하나도 없다라고 상세 하게 설명을 하면서

    그 부분은 일단락 되어지면서~~~`나는 도리어 3만원 받았던 조의금에 5만원 보냈으면 된것이지만 아무말 없이 끝었는데 , 세상에나~만상에나~ 그때부터 문자폭탄에 짜치냐~좋은 아파트 살면서 요런 문자하고

    남편한테 받어러 갈끼다 ~요카길레 ~무대응을 하면서 모든것을 학부모 모임에 지가 보낸 문자를 다~보여 주면서 , 정확하게 밝혀 달라고 했더니 이젠 그 문자 보낸 내 손을 우짠다나~~~ㅎㅋㅎㅋ

    참, 정말 어이없는 일이 너무 많지만 , 딱~무시하고 있었는데, 오늘 님의 글을 보면서 ~~~정말 사람 아닌 사람이 많더라구요~~~** ~~~~~요즘은 이곳에 안보이던데......

    들리는 소문엔 정말 가관이더라구요~~~~~ㅎㅎㅎㅎ

    제가 지 비리(?)를 너무 많이 알고 있으니 제가 이카페에 나타나는것이 싫었나보더라구요~~~그러니 저를 음해 하여 이곳에 못 오게 할려고 엉뚱한 짓을 했더라구요....ㅎㅎㅎㅎ

    사람 같이 않은 사람은 머리속에서 지워버려야 해요~~~~~~~^^*

  • 22.09.30 03:49

    저는 ** 이 어찌나 말빨도 세고~거짓말의 대마왕인지~~~~~

    제게 컴을 가르쳐 주시던 샘이 ** 이 보낸 문자를 컴에 저장을 시켜 줬어요

    왜냐면 , 증거가 없으면 거짓말의 대마왕인 ** 이 도리어 저를 엎어 세우며 편집까지 만들어 힘들게 한다는것을 그동안의 문자내용으로 알게 되니

    제 컴 샘이 도리어 걱정까지 해주시며 저장해 줬어요......

    정말 ~~무서운 인간이더라구요~~~~~

    지금도 이 카페에 글들이 있을꺼예요~~~~** 이란 닉네임으로 .......

    정말 , 인간이라 하기엔 너무엉망이 막혀요............그것도 목사딸이라고 지말로 여기에 적어면서....

    제가 섬기는 하나님과 ** 이 믿는 하나님은 다른가봐요~~~~~~~^^*

    말은 천상 유수~~~~~글빨은 정말 대단 합디다..........

    저, 오늘 님의 글을 보면서 ~~처음에 ㅎㅎㅎ 하고 웃음이 나왔어요 ~~

    왜냐면, ** 이 생각났어~~~~~~~~~ㅎㅎㅎㅎ

    근데, 저도 용기 내어 적고 보니 속이 약간은 시원해 져요~~~오늘 이곳에 이 사연을 처음으로 적어보거던요~~~~~~~~** 이라는 닉네임까지..............ㅎㅎㅎㅎ

  • 작성자 22.09.30 06:47

    그친구도 말은 천상유수
    못 당해요
    또 욕은 얼마나 찰지게
    잘 하는지
    어쩔땐 무서워요

  • 22.09.30 04:49

    여자 친구들도
    삼각관계
    다같이 함께
    공유하고 공평 하게
    하고푼데

    따로의 만남은 그냥저냥 가는데....

    같이 만나면
    이상하게 불편해 져요.

    뭐를주고 받아도
    질투감정 생기고 말에
    서로 상처받고

    나는 둘이 더 코드가
    맞나보다 하고....
    인정 하다가

    오랜사이를 오해하게
    만들고 음해 하면
    한마디 하고,,,

    될수록 안끼어들고
    내가 멀어져 버려요.

    여자들은 다른 상대에게
    뭘더 준걸 알면
    못견뎌해요. ㅎㅎㅎ
    역시 계산 상대적
    질투심리가 발동.

    피곤한 관계보단
    서로 인정 하고
    편한 사이가 좋아요.
    이후엔,
    외로워도 안끼어들어요.
    ㅡㅡ
    나와 상관 없는 문제는
    괜한 스트레스 🚫 금지죠.

    그 마음 이해하며
    위로 드려요...💝💝

  • 22.09.30 03:50

    여러가지 경우가 있지만 , 저의 경우는 갈기 싫어 피하니 , 도리어 지를 무시한다 요로콤 음해까지 합디다...........ㅋㅎㅋㅎㅋㅎ

    지난 글들을 읽어보니 참,~~지 스스로 거짓말이라 느껴지는지~어느날 탈퇴를 했더라구요~~~~~ㅎㅋㅎㅋㅎㅋ

    근데, 누군가 얘기 하기를 , 다른아이디로 들어왔어 보고는 갈끼라고 하던데~그것은 확인 할수 없으니 알수없고~~~~ㅎㅎㅎㅎ

    우쨌끼나~~~~자기자신한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는 말아야 할낀데~~~~우째 조로콤 사는지~~~~~~~~음해의 대마왕, 거짓말의 대마왕으로 .....

    참, ~지난 7월달인가~~~하여턴 근 8년 만인가~~~우연히 도보팀에 참가 하여 인원점검 하는데, ** 이 나를 보고는 놀랐는지 , 마~ 온다간다 소리도 없이 사라졌어요

    ㅋㅎㅋㅎㅋㅎㅋㅎ 도보 대장님이 찾고 일행들이 찾고 했는데, ㅎㅎㅎ 저는 왜 사라진줄을 알죠~~~저를 보고 놀랐나 봐요~~~ㅎㅋㅎㅋㅎㅋ

    저는 아무렇지도 안은데 ** 은 놀랐는지~~~~ㅎㅎㅎ

    저는 지 사는집에 대하여 관심도 없는데, 카페엔 디기 거룩한 곳(?) 으로 묘사 했더라구요~~~~~~참, 웃겨~~~~~^^*

    도보팀에도 고로콤 얘기를 햇는지 ~~

  • 작성자 22.09.30 06:53

    저도 그친구는 사별했고
    희는 이혼하고
    둘다 싱글이라 자주
    만나고 잼나게 놀라고
    그래었요
    전 남편이 있어 자유롭지 않으니
    이해하죠

    근데 수산님 말대로
    만나면 불편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여행도
    가기 싫은데 코로나
    덕분에 흐지부지
    됐어요
    여행은 편한 사람하고
    가야 즐겁죠^^
    이간질을 참 잘하는
    친구예요
    아는 친구들은 알죠

  • 22.09.30 03:52

    다른 인연도 아니고 자식으로 인하여 만나진 학부모 인연이라 참고~참았는데 ~~~~

    오늘 요로콤 쏟아놓고나니 약간은 속이 씨원해요~~,

    그동안 정말 너무도 억울하고~~~~이유없이 제가 강퇴를 당하여 그것을 확인하여 제 신분을 확실히 밝히고 , 원상 복귀 되었어 망정이지 ~


    아니였다면 저는 음해로 인하여 하루아침에 이상한 사람이 될뻔했어요~~~~~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아찔해요~~~~~~

    완전 컴맹 겨우 탈출하여 ~카페에서 실습도 하면서 배울려 하는싯점에~정말 화가 났어 죽을뻔했어요~~~~~~~~

  • 작성자 22.09.30 06:57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다니
    무섭네요
    우리 여기서는 즐겁게
    지내요~~^^

  • 22.09.30 07:14

    @파란여우
    예~~~~~님의 글에 용기 얻었어 적고 나니 이젠 속이 후련해요~~~~~~

    사악하다는 단어가 딱 인 거짓말의 대마왕 같아요....

    자기거짓말을 합리화 할려고 남을 음해 하는 사악한 인간 이였어요
    ------------
    저 , 이젠 모든것 털어버리고 카페생활 재미나게 할꺼예요~~~~~^^*

  • 작성자 22.09.30 07:54

    @스포원 같이 카페 생활 잼나게 해요^^

  • 22.09.30 11:37

    잘 하셨어여
    저는 걷과 속이 다른 사람 제일 싫어합니다
    그리고 거짓말 하는 사람은 아웃입니다
    그런 사람과는 만나면 계속 손해입니다
    저도 어릴적 친구들 다 정리 했어요
    그런 사람 만나면 시간 낭비지요

  • 작성자 22.09.30 12:54

    네~~
    속이 후련합니다^^

  • 22.09.30 15:15

    사람은 꼭 사람에게 상처를 받더이다.
    친구와 사돈 관계는, 가깝지만 아주
    조심스런 관계입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나와 맞지 아니한 사람과
    억지로 관계를 유지하는건 정말 지치고
    피곤한 일이지요.
    그친구와 정리 잘하셨어요.^*^

  • 작성자 22.09.30 15:36

    큰언니 한데 집 팔아서
    나눠달라고 난리 난리
    쳐다네요
    전 그것도 모르고
    엄마 요양원 들려다
    같이 큰언니네 가니
    조카가 친구 한데
    고모 오지 말라고하더군요
    그리고 저한데 이모도
    보고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못되게 굴었음
    친구가 막내데 울 큰형부 친구 신랑
    죽었는데 안 갔어요
    그날도 형부가 친구 보고 가라고 소리소리
    형제들끼리 이간질 시켜놔 아무도 왕래
    안해요
    정리하니 속 편해요^^

  • 22.09.30 15:49

    사람들이 보여지는 부분이
    다 가 아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도 30년지기 친구를 ...
    이젠 나를 피곤하게 하는 친구나 누구든 피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좋은 사람과 함께할 시간도
    모자라요 끈을것은. 끈어네야. 할거 같아요 ,
    이젠 즐겁고 자신이 좋아하는 거 하시면서
    편하게 지내세요~~~^^

  • 작성자 22.09.30 15:39

    네~~
    언니도 편하게
    해피하게 지내세요^^

  • 22.09.30 20:05

    사람과의 인연에도 유통기한이 있답니다
    아마 그분하고의 인연이 거기까지였나봅니다
    지나간 인연에 마음쓰지말고 새로운인연 만들어 즐겁게 사는 게 편안한거죠

  • 작성자 22.09.30 20:05

    그럼요
    그렇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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