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도 이뻐 맛도 조아!! 단호박 꿀화전을 만들어 봤어요
원랜~ 이요리가 아닌 정말 봄의 진달래를 이용해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다른해보다 산에 진달래 개화시기가 늦다보니 이렇게 단호박으로 대신했네요
노란개나리처럼 단호박으로 색을내고 꽃대신 대추와
호박씨를 끈적끈적한 꿀위에 붙여두니~나름대로 멋진 꿀화전이 완성됐답니다
찹쌀가루로 만들어 쫀득함이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로~ 쫀쫀하면서
달콤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벌꿀까지 추가돼 아이들 건강간식이나 어르신들 주전부리로도 그만이랍니다..
단호박 꿀화전 재료소개
찹쌀가루2컵, 단호박1/3개, 소금0.3스푼, 대추,해바라기씩 적당양 , 끓는물 4숟갈, 벌꿀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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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꿀화전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할게
단호박을 찜통에 넣고 쪄 주셔야 하는데요
단호박을 반을갈라 씨를 빼내서 8조각으로 나눠 찜기를 이용해 쪄주세요
이렇게하면 시간이 좀 걸리긴 한데 전자렌지에 가능적 조리를 안하는 습관이 들어놔서
이렇게 찜통을 이용했어요..
40여분 푹 쪄서 젓가락을 이용해 눌러보시고푹 들어가면 익은거에요
익은 단호박3조각을 껍질은 벗겨내고 속살만 이용했네요
마트에 판매하는 쌀가루인데요
찹쌀가루라고 써져 있는걸루 했어요
종이컵기준으로 해서 2컵정도 준비해 주심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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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가루2컵,소금 0.3스푼, 단호박속 한데 넣고 손으로 고루고루 잘 반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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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고루고루 섞으니 단호박의 수분으로 찹쌀가루가 몽글몽글 몽우리가 잡히네요
찹쌀가루에 수분이 적당히 잡혔는데요
그래도 수분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 끓는물 3숟갈 넣었더니
손에 쌀가루가 뭍어나지 않을정도로 찰지게 반죽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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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죽이 완성 이 반죽을 새알심크기로 적당히 떼내서
양손으로 동글동글~ 비벼서 손바닥을 이용해 꾹 눌러 ~ 동그랗게 만들어 주세요
전처럼 동그랗게 만들다 보니 사진찍는 과정이 생략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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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팬에 식용유 한숟갈 두르고 키친타월로 닦아내 주세요
팬에 기름만 살짝 뭍어나게끔 해서 가장 약한불에 놓고 은근하게 익혀주세요
익으면서 서로 달라붙어 있음~ 서로 너무 착!! 달라붙어 모양이 흐트러 질수 있으니
전들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신경써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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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구워서 접시에 옮겨서 식혀주세요
식혀지는 동안 꽃모양을 내줄 대추꽃과 잎사귀 호박씨를 준비해 두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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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미리 식혀놨어요
대추에 길게 칼집을 내서 씨를 빼내고 돌돌 말아서 잘라주세요
그럼 꽃모양이 잡혀요 잎사귀는 호박씨로~ ^^
이렇게 호박전위로 꿀 발라주고 대추와 호박씨로 모양내기해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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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자주 만들어 주려고요
모양도 이쁘지만 손님초대때 후식이나 다과로 내줘도 넘 좋을꺼 같죠
?봄나들이 벚꽃놀이 소풍갈때도~ 넘 좋을꺼 같아요
모양도 이쁘고~ 한입에 쏙 들어가는지라
아~ 그리고 식어도 맛있는 지라~ 아이들 간식이나 벚꽃놀이 봄소풍 레시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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