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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경기는 실속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는 파쿤,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 다음으로 기대하는 투자처 / 3/4(월) / 프레지던트 온라인
2024년은 전 세계에서 지도자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미국의 대통령 선거. 코미디언 '파쿤' 패트릭 할란 씨와 이코노미스트 에민 유르마즈 씨에게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어떻게 될지, 2024년에 미국의 경기 둔화는 있을지, 이야기해 주었다 ―― .
■ 대만-중국 관계 현상 유지, 일본엔 순풍
―― 2024년은 미국 대선을 비롯해 러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많은 나라에서 선거가 예정돼 있습니다. 1월에는 대만 총통 선거도 실시되었습니다. 두 분은 어떤 이벤트에 주목하고 계신가요?
[에민]
확실히 선거는 주목이군요. 그 중에서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대만 총통 선거와 미국의 대통령 선거일 것입니다. 대만 총통 선거에서는 대중 강경파가 이겼습니다. 하지만, 과반수의 의석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중국에 있어서 그다지 나쁜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본에 미치는 영향도 바로 뭔가 나타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미중 갈등은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공급망에 대한 영향 등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 흐름은 일본에 순풍이 될 거예요.
[파쿤]
저도 같은 의견이네요. 대중 강경파가 이겼다고 해도 여당이기 때문에 중국과의 관계는 현상 유지겠지요. 더구나 세 후보에게 표가 갈린 형국이어서 국민의 민심이 한 사람으로 굳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중국도 선거 결과에 그렇게 반발할 상황은 아니겠지요.
[에민]
그렇죠.
■ 미국 대선서 '만약 호랑이'는 상정해두는 게 좋다
[파쿤]
미중 대립에 대해서는, 일본인이나 일본 기업에 나쁜 영향이 증가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반도체 관련 등에서 입장이 어려운 섹터도 있지만, 제조업 등은 차이나·플러스원(※)이 "플러스원" 쪽으로 웨이트를 시프트 하는 것으로, 중국의 영향은 억제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지금은 엔화 약세이기 때문에 일본은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고 있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애민 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 대선이 가장 주목받는다고 저도 생각해요.
※ 차이나·플러스원 : 해외 거점을 중국에 집중시키는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 중국 이외의 국가나 지역에 분산하는 경영 전략.
[에민]
할란 씨는 트럼프 씨가 재선될 것 같나요?
[파쿤]
그럴 가능성도 생각해 두는 게 좋겠죠.
[에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파쿤]
맞아요. 바이든 대통령은 이제 81세이고 건강상의 걱정도 있다. 한편으로 트럼프 씨도 고령자이고, 2021년 1월 6일에 일어난 미국연방의회 난입사건을 둘러싼 것을 포함해 4개의 형사 재판을 안고 있다. 어느 것이든 유죄 판결을 받을지도 모른다. 그 경우, 「지금 지지하고 있지만, 유죄라면 트럼프에게는 투표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읽기 어렵네요.
트럼프 캠프는 재판 절차에서 이의제기를 반복하며 선거 후 판결이 나도록 시간을 벌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대선에서 이겼더라도 그 후에 유죄가 될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대선에서 져서 트럼프 캠프가 이를 납득하지 못할 경우 다시 연방의회 난입 사건과 같은 일이 벌어질까요.
'만약 호랑이'의 '만약' 부분에 어떤 전개 가능성이 담겨 있는가. 굉장히 복잡한 계산이 되기 때문에, 단순히 이기고 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불충분한 생각이 든다.
■ 대선 주가 어나머리( anomaly)는 믿지 않는 게 좋다
―― 미국 대선 전년에는 주가가 오르기 쉽다고 했고 2023년에 NY다우는 약 14% 올랐습니다. 대통령 선거의 연도도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어떻습니까.
[에민]
별로 상관없는 것 같아요. 과거 40년간의 데이터를 보면, 대통령 선거의 해의 NY다우의 상승률은 약 4%. 40년간 평균은 약 9% 상승이니 오히려 평균보다 낮다. 오바마 씨가 대통령으로 선출된 2008년에는 리먼 쇼크가 일어났고, 바이든 씨가 선출된 2020년에는 코로나 쇼크가 일어났습니다. 대선의 해와 주가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파쿤]
좋은 경향이 있다고 해도, 나는 그것으로 승부하지 않는다. 과거 100년으로 생각해도 4년에 한 번이니까 샘플 수가 25개밖에 안 돼. 1000년에 샘플수가 250으로 좋은 추세라면 믿어도 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 엔비디아, 메타… 초대형주에 숨은 밸류주 기회
앞으로 미국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파쿤 씨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파쿤]
미국 금리는 머지않아 내려갈 전망이기 때문에, 그것이 순풍이 될 섹터도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2023년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 등 초대형 7개 종목,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세븐'의 주가가 터무니없는 리턴을 보였습니다. 좀 너무 오른 것 같아요. 이 7개 종목에서만 S&P500 시가총액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그 그늘에 숨어 있는 밸류주(저가주)는 많이 있기 때문에, 향후는 그러한 기업의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4년 미국의 경기는 그다지 속도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GAFA 대규모 감원이 미국 소비에 영향을 주다
[에민]
미국의 경기에 대해서는 연착륙파와 경착륙파가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과거에 소프트 랜딩한 예는 없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21개월 연속 악화되고 있습니다(2023년 12월 시점). 그래도 고용과 서비스는 강했지만, 이것도 조금 약해지고 있습니다.
■ 미국 경기 둔화가 있다면 올 상반기
[파쿤]
경착륙파는 지금까지 「실업률을 올리지 않고 인플레이션율을 낮춘다」는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소프트 랜딩은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에민]
맞아.고용 통계는 발표 시점에 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과거 11번 중 10번은 나중에 하향 조정하고 있다. 게다가 정규 고용이 줄어들고, 파트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감속은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GAFA(구글, 애플, 메타, 아마존)는 엉망진창인 사람을 줄이고 있다. 주가는 오르고 있지만, 그것이 어디에서 소비에 영향을 주느냐가 하나의 염려점.
만일 경기 둔화가 있다면 2024년 전반일 것이다. 전반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그대로 연착륙하는 시나리오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하나는 역 수익률. 역사를 되돌아보면 역 수익률이 발생한 후에는 반드시 경기 침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역수익률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지만 ▲0.3%로 상당히 마이너스 폭이 줄었습니다. 이 역수익이 해소되었을 때가 위험합니다.
[파쿤]
역이율이라고 하는 것은, 미국채의 10년물의 이율이 2년물의 이율을 밑돌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에민]
맞아요. 장기 채권의 이율이 높은 것이 보통이지만, 지금은 단기 채권의 이율이 더 높아지고 있다. 10년물의 이율에서 2년물의 이율을 공제한 수치가 한때는 ▲1.2%에 달했지만, 그것이 최근에는 ▲0.3%정도까지 되돌아가고 있다. 과거의 경우를 보면, 역전이 해소되고 나서 경기후퇴에 돌입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그 움직임은 체크해 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파쿤]
나는 투자할 때 타이밍을 재서 사거나 팔지는 않기 때문에 별 영향은 없지만 만약 미국의 경기후퇴가 걱정된다면 필수품 제조업체처럼 불경기에도 실적이 별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업의 주식을 구입해 두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기업은 경기가 좋아도 주가가 많이 오르지 않지만, 경기가 나빠졌을 때도 많이 떨어지지는 않잖아요. 에민 씨는 프로니까 타이밍을 보고 매매하고 있지.
[에민]
시장 타이밍을 재는 건 프로도 어려워요. 다음 기사에서는 구체적인 투자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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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하란 / 코메디언
예명 파쿤. 1970년, 미국·콜로라도주 출신. 93년, 하버드 대학 비교 종교학부 졸업. 같은 해 일본 방문. 후쿠이현에서 영어 교사를 맡은 후, 97년, 요시다 마코토와 「파쿤마쿤」을 결성. 저서로 역경력(SB신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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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민 유르마즈 / 이코노미스트
터키 이스탄불 출신. 2004년에 도쿄 대학 공학부를 졸업. 2006년에 동대학 신영역 창성과학 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해, 생명과학 석사를 취득.2006년 노무라증권에 입사. 2016년에 복안경제학원 이사·학원장에 취임.저서에 '꿈을 돈으로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투자 뇌를 만드는 방법'(후소샤), '세계 인플레이션 시대의 경제지표'(간키출판), '대인플레이션 시대! 일본주가 강하다'(비즈니스사), '에브리싱 버블의 붕괴'(슈에이샤), '미중 신냉전의 사이에서 일본 경제는 반드시 부상한다 레이와 시대에 닛케이평균은 30만엔이 된다!'(가야쇼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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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언 패트릭 할런, 이코노미스트 에민 율마즈 스타일링 =스에츠구 히데히코 (파쿤) 구성 = 무코야마 이사무
https://news.yahoo.co.jp/articles/3ede3d9b8c45b6eb2720957035b509f13b2a1cd1?page=1
「2024年の米景気は失速しない」そう考えるパックンがエヌビディア、メタ、テスラの次に期待する投資先
3/4(月) 8:17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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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エコノミストのエミン・ユルマズさん(右)とお笑い芸人のパックンさん。 - 撮影=遠藤素子
2024年は世界中でリーダーの選挙が予定されている。その中でも世界経済に大きな影響を及ぼすのがアメリカの大統領選。お笑い芸人の「パックン」ことパトリック・ハーランさんとエコノミストのエミン・ユルマズさんに、アメリカの大統領選はどうなるか、2024年にアメリカの景気減速はあるのか、語ってもらった――。
【写真】「アメリカの金利が下がれば、追い風になるセクターもあると思う」とパックンさん。
■台湾と中国の関係は現状維持、日本にとっては追い風
――2024年はアメリカの大統領選をはじめとして、ロシア、インド、南アフリカなど多くの国で選挙が予定されています。1月には台湾総統選も行われました。お二人はどんなイベントに注目していますか。
【エミン】たしかに選挙は注目ですね。その中でも世界に大きな影響を及ぼすのは台湾総統選とアメリカの大統領選でしょうね。台湾の総統選では対中強硬派が勝ちました。でも、過半数の議席をとれなかったので、中国にとってそれほど悪い結果ではないと思う。
日本への影響もすぐに何か表れることはないでしょう。ただ、米中対立は続くでしょうから、サプライチェーンへの影響などは続くでしょう。この流れは日本にとって追い風になりますよ。
【パックン】僕も同意見ですね。対中強硬派が勝ったといっても与党だから、中国との関係は現状維持でしょうね。しかも、3人の候補に票が割れた形なので、国民の民意が1人に固まっていたわけではない。中国も選挙の結果にそれほど反発するような状況ではないでしょうね。
【エミン】そうね。
■米大統領選で「もしトラ」は想定しておいたほうがいい
【パックン】米中対立については、日本人や日本企業へ悪い影響が増すとは思っていない。半導体関連などで立場が難しいセクターもあるが、製造業などはチャイナ・プラスワン(※)が“プラスワン”のほうにウエイトをシフトすることで、中国の影響は抑えられると思う。それにいまは円安なので、日本はものすごく魅力的な投資先になっているでしょ。そう考えると、エミンさんがおっしゃるようにアメリカの大統領選が一番注目だと僕も思う。
※チャイナ・プラスワン 海外拠点を中国に集中させるリスクを回避するために、中国以外の国や地域に分散する経営戦略。
【エミン】ハーランさんはトランプさんが再選されると思う?
【パックン】その可能性も考えておいたほうがいいね。
【エミン】何が起きるかわからないからね。
【パックン】そう。バイデン大統領はもう81歳だし、健康面の心配もある。一方でトランプさんも高齢者だし、2021年1月6日に起きたアメリカ連邦議会乱入事件を巡るものを含めて4つの刑事裁判を抱えている。どれかで、有罪判決を受けるかもしれない。その場合、「今支持しているけど、有罪ならトランプには投票しない」という人も多いから、読みづらいね。
トランプ陣営は、裁判の手続きで異議申し立てを繰り返して、選挙の後に判決が出るように時間稼ぎをしています。
トランプさんが大統領選に勝ったとしても、その後に有罪になった場合はどうなるのか、大統領選に負けてトランプ陣営がそれに納得しなかった場合、再び連邦議会乱入事件ようなことが起こるか。
「もしトラ」の「もし」の部分にどんな展開の可能性が含まれているか。ものすごく複雑な計算になるから、単純に勝ち負けで考えるのは不十分な気がする。
■大統領選の株価アノマリーは信じないほうがいい
――アメリカの大統領選の前年は株価が上がりやすいと言われ、2023年にNYダウは約14%上がりました。大統領選の年も上がることが多いと聞きますが、どうでしょうか。
【エミン】あまり関係ないと思う。というのは、過去40年間のデータをみると、大統領選挙の年のNYダウの上昇率は約4%。40年間の平均は約9%の上昇だからむしろ平均より低い。オバマさんが大統領に選ばれた2008年にはリーマンショックが起きたし、バイデンさんが選ばれた2020年は、コロナショックが起きました。大統領選の年と株価は関係ないと思う。
【パックン】いい傾向がみられたとしても、僕はそれで勝負しない。過去100年で考えても4年に1度だからサンプル数が25しかない。1000年でサンプル数が250でいい傾向なら信じてもいいかもしれないけどね。
■エヌビディア、メタ…超大型株に隠れたバリュー株にチャンス
――今後、アメリカの景気が悪くなると心配する声もありますが、パックンさんはどう考えていますか。
【パックン】アメリカの金利は遠からず下がる見込みだから、それが追い風になるセクターもあるはずです。それに2023年はアップル、マイクロソフト、アルファベット(グーグル)、アマゾン、エヌビディア、メタ、テスラの超大型7銘柄、いわゆる「マグニフィセント・セブン」の株価がとんでもないリターンを見せました。ちょっと上がり過ぎだと思う。この7銘柄だけでS&P500の時価総額の3割以上を占めているからね。
ただ、その陰に隠れているバリュー株(割安株)はたくさんあるから、今後はそうした企業の業績が伸びると期待しています。2024年のアメリカの景気はあまり失速しないと思っています。
■GAFAの大規模な人員削減がアメリカの消費に影響を与える
【エミン】アメリカの景気については、ソフトランディング派とハードランディング派がいて、専門家の間でもコンセンサスが取れていません。ただ、いまのような状況で、過去にソフトランディングした例はない。たとえば、アメリカの景気先行指数は21カ月連続で悪化しています(2023年12月時点)。それでも雇用とサービスは強かったのですが、これも少し弱くなっています。
■アメリカの景気減速があるとすれば今年前半
【パックン】ハードランディング派はいままで「失業率を上げずにインフレ率を下げる」ことはできなかったから、今回もソフトランディングは難しいと言っている。
【エミン】そう。雇用統計は発表時点で強く見えるけど、実際には過去11回のうち10回は後で下方修正している。それに正規雇用が減って、パートが増えているから、明らかに減速はしていると思う。とくにGAFA(グーグル、アップル、メタ、アマゾン)は、めちゃくちゃ人を減らしている。株価は上がっているけど、それがどこで消費に影響してくるかが1つの懸念点。
仮に景気減速があるとすれば、2024年の前半だと思う。前半に何も起きなければ、そのままソフトランディングするシナリオもありうると思う。
もう1つは、逆イールド。歴史を振り返ると逆イールドが発生した後には必ず、景気後退が起こっています。今回の逆イールドはまだ解消していませんが、▲0.3%でだいぶマイナス幅が減っています。この逆イールドが解消したときが危険です。
【パックン】逆イールドというのは、米国債の10年物の利回りが2年物の利回りを下回っている状態のことだよね。
【エミン】そう。長期の債券の利回りが高いのが普通だけど、いまは短期の債券の利回りのほうが高くなっている。10年物の利回りから2年物の利回りを差し引いた数値が一時は▲1.2%に達していたけど、それが最近は▲0.3%ぐらいまで戻っている。過去のケースを見ると、逆転が解消してから景気後退に突入しているんだよね。だから、その動きはチェックしておくべきだと思う。
【パックン】僕は、投資するときにタイミングを計って買ったり売ったりはしないから、あまり影響はないけど、もし、アメリカの景気後退が心配であれば、必需品メーカーのように不景気でも業績があまり影響を受けない企業の株式を購入しておけばいいと思う。
そうした企業は景気が良くてもあまり株価は上がらないけど、景気が悪くなったときも大きく下がるわけではないでしょ。エミンさんはプロだから、タイミングを見て売買しているよね。
【エミン】マーケットタイミングを計るのは、プロでも難しいですよ。次回記事では具体的な投資手法を考えていき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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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トリック・ハーラン(ぱとりっく・はーらん)
お笑い芸人
芸名パックン。1970年、米・コロラド州出身。93年、ハーバード大学比較宗教学部卒業。同年来日。福井県で英語教師を務めた後、97年、吉田眞と「パックンマックン」を結成。著書に『逆境力』(SB新書)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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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ミン・ユルマズ(えみん・ゆるまず)
エコノミスト
トルコ・イスタンブール出身。2004年に東京大学工学部を卒業。2006年に同大学新領域創成科学研究科修士課程を修了し、生命科学修士を取得。2006年野村證券に入社。2016年に複眼経済塾の取締役・塾頭に就任。著書に『夢をお金で諦めたくないと思ったら 一生使える投資脳のつくり方』(扶桑社)、『世界インフレ時代の経済指標』(かんき出版)、『大インフレ時代! 日本株が強い』(ビジネス社)、『エブリシング・バブルの崩壊』(集英社)『米中新冷戦のはざまで日本経済は必ず浮上する 令和時代に日経平均は30万円になる!』(かや書房)など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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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笑い芸人 パトリック・ハーラン、エコノミスト エミン・ユルマズ スタイリング=末次秀彦(パックン)構成=向山 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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