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메니지먼트를 잘하려면... 특히 티샷과 관련해서는
I.P(Inter Point)와 티샷의 낙구지역(Landing Area)에 대하여 도통해야 합니다.
페어웨이에는 특별히 표시해 논건 아니지만 설계시 배려해 놓은 세컨샷을
하기 좋은 지역, 즉 그린을 공략하기 용이한 지역이 있는데.....
이런 지역을 Landing Area라고 하며,
이곳의 중심되는 지점이 I.P라고 보면 대충 맞습니다.
Landing Area는 보통 I.P를 기준으로 반경 15~20m의 지역으로서 티샷한
공을 요기에다가 떨구어 놔야 된다 이말입니다.
그런데 우선은 내공이 떨어지는 페어웨이 지점을 알 수 있어야 뭘 해보든 말든
하는데.. 요걸 알려면 자신의 드라이버 거리를 대충이나마 파악하고 있어야 됩니다
또한 티에서 자신의 드라이버 거리만큼 간 지점이 어딘지 알면 되는데...
요 방법은 나중에 알아보기로 하고...
하여간에 그 다음은 Landing Area가 어느 지역인지 ... 특히 I.P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알아야 티샷의 목표 설정 및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즉, 티샷의 목적은 공을 Landing Area로 보내는 겁니다.
이거 정말로 매우 중요한 겁니다... 깊이 깊이 새겨 두십시요!!!
첫댓글 예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