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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대학후배가 보낸 글
어르신들한테 욕먹을 각오하고 글 올립니다.
짬도 한참 안 된 놈이지만 그래도 보탬이 되고자 한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진짜 장문이니 인내심 없으신 분들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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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속에서도 나라 걱정에 거리로 뛰쳐나오신 어르신들 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 고생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쓴 소리 몇 마디 올리고자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무서운 세대는 586 세대가 아닙니다.
전교조 586한테 세뇌 받고 자란 지금 70년대 생들 조금 더 넓게 잡아 보면 66년생 ~ 88년생 정도까지 이 세대들은 그야말로 철저하게 오염된 세대들이고 가장 무서운 세대들입니다.
이번에 한정석 판사? 77년생입니다. 그 전에 심규홍 등등
말도 안 되는 좌편향 판결 내렸던 판사들 나이 살펴보십시오.
이제는 70년대 후반년생들까지 부장판사급으로 올라섰습니다.
서수민 나영석 김태호 등등 방송계에서 골수 좌빨 방송 만들면서 똘아짓거리 하는 쓰레기들 대다수가 70년대 생들입니다.
허지웅 김제동도 70년대 생들이고 연예인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법조계 언론 방송계 행정부 관료 대기업 과장 부장급 벤쳐 회사 사장 팀장급들 대다수가 70년대 생들이거나 80년대 초반년 생들입니다.
순진한 우파들이 원래 젊은 사람들은 좌파 성향인 게 당연한 거다는 둥
나이 들면 우파로 바뀐다 라고 개소리 하면서 손 놓고 있을 때
저 70년대생 전사들은 일당백의 홍위병으로 길러지고 지금 완성체로 진화했습니다.
지금 대략 나이가 30대 후반에서 40대까지인데 이들이 나이 먹고 우파로 바뀌었나요?
더 극단적인 좌파 성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오염된 세대들이 왜 문제냐면요 양심이 없는 세대들입니다.
저 나이대 제 지인 분이 했던 얘기가 있는데 왜 좌파들만 손해보고 살아야 되냐고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우파들은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좌파들은 별것도 아닌 걸로 항상 피해를 본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문대성이는 인생이 파탄났지만
조국 진중권 정세균 박영선 이재명 등은 표절하고도 승승장구 하지 않냐?
도대체 어디서 무슨 얘기를 듣고 그런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는 거냐고 했더니 뜬금없이 제가 조중동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기득권에 속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그러고 있냐면서 혀를 차더군요. 그러면서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추천해 주더군요.
이게 저 세대들의 일반적인 행태입니다. 특별한 게 아니에요. 그냥 저 세대들은 다 저렇습니다.
현직 판사 검사가 수능 혹은 고등고시 1타 학원강사가 술자리에서 아는 동생들 후배들 친구들 있는 자리에서 박근혜는 부정선거로 당선되었고
국정원이 조중동을 동원해서 부정선거 관련 외신보도를 모두 차단했고
북한 3대 세습이 머가 문제냐 우리나라는 닭년이 부녀 세습도 하는데
라고 말했다고 하면 제가 농담하고 지어 낸 얘기하는 것 같습니까??
중국의 심기를 거스르면서까지 사드 배치 왜 하는거냐 라고 불만을 토로하면서 미군 철수를 왜 반대하냐고 하는 사람들이 저 70년대 생들입니다.
현직 판검사에 5급 고위 공무원에 대기업 과장에 방송국 pd에 수억 원의 연봉을 버는 학원 1타 강사들이 친구들 만나서 저런 말을 당연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어낸 말 같습니까?
예전 정미홍씨가 검찰 공안검사가 국보법 철폐를 주장하는 이적단체에 꾸준히 기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경악을 했었는데요. 그때도 우파는 아무 것도 안 했습니다.
간첩 잡는 공안검사가 국보법 철폐를 주장하는 이 나라에서 현직 판검사가 친구들과 있는 자리에서 저런 충격적인 발언을 하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면 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몇 명의 생각이 아닙니다. 70년대 생들 대다수가 오염되었고 저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서운 겁니다.
여기 어르신들 전부 자제들 학원 보내 봤을 거 아닙니까?
수능 1타 강사 2타 강사 대부분 좌빨입니다. 노골적으로 빨갱이 성향 드러내면서 강의합니다. 지금은 폐지된 사법시험 강사들도 대부분 그냥 좌빨도 아니고 골수 좌빨들이였습니다.
행시 psat강사들도 똑같고 리트 강사들은 한술 더 뜹니다.
그 좌빨 강사들 대부분이 70년대 생들입니다.
제가 말한 저 66년생~88년생 사이 오염된 세대들 정말 골 때리는 세대들입니다. 10여 년을 전교조 밑에서 학교에서 세뇌당하고 사회 나와서는 똘아이 학원강사 밑에서 공부해서 판검사 되고 로스쿨 가고 7급 공무원도 되고 경찰공무원도 됩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배웠던 그 좌빨강사들과는 고맙다고 판검사 되고 나서도 로스쿨 가서도 7급 공무원 되고 나서도 경찰이 되어서도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가끔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노골적으로 좌빨 성향 드러내면서 새누리 욕하고 박근혜 박정희 욕합니다.
이승만 욕하는 건 욕한다고도 생각 안 합니다.
쓰레기를 쓰레기라고 하는 게 무슨 욕이냐고 생각하는 게 저 70년대 생들 대다수 생각입니다.
이런 상황이 이제 20년 이상 김영삼 때부터 시작되었으니 25년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란 1세대들이 70년대 생들인데 이 자들이 이제 사회 중역입니다.
부장판사 부장검사 회사 팀장님 방송국 메인 pd 회사 과장님 지금 늙고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 태극기 휘날리면서 추운 날씨에 소리지르면서 고생하시는 거 보면 정말 안쓰럽고 죄송하지만 그런 식으로는 저 오염된 70년대 생들 이길 수 없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저 세대들은 모럴 해저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새누리를 타파하고 좌파 공화국을 만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안 하는 게 오히려 정의에 반한다고 생각하는 게 저 70년대 생들입니다.
태블릿 pc 조작이요? 그 정도로 양심에 가책을 받을 거 같습니까?
특검이 지금 자행하는 수많은 불법들, 그런 걸로 눈썹 하나 까딱할 거 같습니까? 한정석 판사는 일전에 세월호 모욕했다고 구속영장 청구 승인한 판사입니다.
기껏해야 모욕죄 판결 받을 20살 어린애를 도주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시킨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한테 양심적인 판결을 바라는 겁니까?
아직도 저 70년대 생들이 양심적으로 판결하고 수사하고 기사 쓰고 할 거라고 생각합니까?
중범죄자도 아니고 기껏해야 모욕죄 판결 받을 어린애 구속시키고 선고유예도 아니고 실형 내리는 70년대 생 판사들 보고도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은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와 우파들이 사태를 이렇게 키운 겁니다.
저 오염된 66년생~88년생까지 20년 세대들이 숫자도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친노 운동권 좌파들이 앞으로 30년은 걱정 없다고 말한 게 아무 근거 없는 허황된 허세가 아닙니다.
지난 이명박 박근혜 정권 10년 동안 아무 것도 안 한 대가를 지금 치르는 겁니다.
좌파들과 싸워서 나라를 안정시키고 어린 세대들을 운동권 좌파들의 세뇌교육으로 부터 보호하고 내 가족이 안전하고 건강한 나라에 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뽑아 놨더니 손 놓고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거대한 음모에 당했다고 질질 짜고 있는데 어떤 젊은 우파들이 힘이 나서 싸우겠습니까?
트럼프까지는 아니더라도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처럼 좌파들에게는 손톱만큼도 양보하지 않고 밀어 붙이고 싸우길 원한 젊은 우파들에게 등을 먼저 돌린 사람은 다름 아닌 박근혜 대통령이었습니다.
네이버 뉴스 편집 문제는 벌써 5년도 전부터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데 아무 것도 안 했습니다.
법조계 좌편향 문제는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니고 이명박 대통령 때부터 문제가 불거지고 있었는데 아무 것도 안 했습니다.
서울시나 정부 광고 실어서 그 돈으로 반정부 기사 쓰는 언론사들 정부나 서울시 공금 지원 받아서 반정부 시위하는 시민단체들 손 봐야 된다고 말한 게 7년도 넘은 거 같습니다.
반정부 선동 시위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좌파 페미단체들은 손보기는 커녕 여성부를 중심으로 더 많은 세금을 타가고 더 세력을 불렸습니다.
젊은 우파들이 지적한 이러한 문제점들을 수정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힘을 실어 줬어야 했는데 오히려 젊은 우파들의 목소리는 외면하고 무시하면서도 그동안 새누리와 박근혜 대통령은 좌파 시민단체에 가서 그들에게 합리적 보수라는 훈장 하나 받으려고 쇼나 하지 않았습니까?
지난 10년 간 돌이켜보면 진짜 아무도 도와주지도 않아도 춥고 배고파도 정의 하나만을 위해서 좌빨들과 싸워온 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준석 같은 쓰레기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변희재 씨 같은 분 좀 외골수이긴 해도 외롭게 싸웁니다. 김세의 기자 같은 사람이 좋은 예가 되겠네요.
지금 많은 어르신이 mbc가 애국 보수다 라고 말씀들 하시는데요.
지금 언론 중에 공정한 언론 하나도 없구요, 더더군다나 우파 성향은 하나도 없습니다.
mbc가 그나마 바른 보도를 몇 개 했던 건 김세의 기자 같은 사람들이 그 동안 온갖 수모와 굴욕을 받으면서도 주변에서 아무 것도 도와주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도움 못 받아도 정의감 하나로 꿋꿋이 싸우고 있어서 그런 겁니다.
아마 지금도 mbc 내 김세의 기자와 같은 분들은 소수일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외롭고 힘들게 싸우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mbc 보도 몇 개만 보고 mbc가 우파성향이다 우와 다행이다 라고 하시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지금 사회 곳곳에 70년대 생 좌파들이 모든 조직을 완전 장악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mbc는 여전히 좌파 세력들이 완전 장악하고 있고 mbc조차도 전혀 잘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다. 여태까지 그래 왔고 지금도 여전히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김세의 기자 같은 젊은 우파들이 우파쪽에서의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면서도 좌파 날조 선동 세력들과 싸워가며 mbc에서 주류 좌파 매체에 반하는 저 방송 하나 보내기 위해서 젊은 우파 성향 기자들이 얼마나 수모를 당하고 고생해야 했는지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쉽게 말씀하실 수 없는 겁니다.
어르신들이 그저 보도 한두 개 보고 mbc는 좌편향이네라고 했다가 방송 한두 개 보고 mbc가 애국우파로 돌아왔네 이랬다 저랬다 하실 때
저 젊은 우파들은 기껏해야 공정한 보도 한두 개 방송에 보내기 위해 아무런 보상도 없이 피눈물 흘리면서 싸워야 합니다.
이렇게 춥고 외롭고 경제적으로 힘들게 싸우는 젊은 우파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키워 줘야 지금 70년대 생 저 오염된 세대들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우선 일단 닥치고 새누리라는 그 고정관념도 깨부셔야 됩니다.
오히려 새누리가 망해야 저 70년대 생 오염된 세대들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좌파들과 싸우지 않는 자들을 왜 지지하며서 매번 뒤통수 맞으시는 겁니까?
좌파 시민단체들 좌파 정치인들로 부터 고작 합리적 보수라는 훈장 하나 달아보려고 온갖 좌편향 정책과 꼴페미 정책을 남발하는 자들을 왜 도와 주시는 겁니까?
그리고 모든 것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충성이라는 관점에서만 바라보지 마십시오.
지금 박근혜 대통령 위해서 탄핵이 부당하다고 말하는 정규재, 변희재 같은 분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 행정부의 지나친 좌편향 정책과
친중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신 분들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충성이라는 관점에서만 모든 것을 짜맞추니까 항상 뒤통수 맞고 좌파들의 프레임에 걸려들어 조롱받는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충성하고 잘 보이려 노력했던 유승민, 김무성, 나경원, 남경필, 이정현 등등 전부 뒤통수치지 않았습니까?
좌파들과 목숨 걸고 싸우지 않는 국회의원은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충성하는 것처럼 보여도 언제든지 좌파들에 붙어서 우파진영 전부 팔아먹고 뒤통수 칠 수 있는 자들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충성이 아니라
이제는 좌파들과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지
``적 가치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등등
이런 관점에서 바라보면 한때는 박근혜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것처럼 보였던 사람도 결국 가장 중요할 땐 서로 힘이 되어 주고 열심히 도와준다는 걸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즉, 핵심은 좌파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가?
좌파단체 눈치나 보면서 반정부 시위 운동하는데 빌붙어 먹는 기회주의자가 아닌가?
좌파 페미니스트 단체에 빌붙어서 자기가 무슨 여성인권 운동가인 척 하는 쓰레기는 아닌가?
이런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 법조계 방송 언론계 학계 등등 모든 분야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는 70년대 생 좌파 악마들과 싸우려면
지금부터라도 젊은 우파들을 적극 키워야 합니다.
지금부터는 좌파들과 싸우는 목숨 걸고 싸우는 젊은 우파들에게 요직을 맡기고 돈을 주고 명예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제부터는 좌파와 싸우고 우파 쪽에서 정의롭게만 살아도 요직을 맡아 큰일을 할 수 있고 돈도 벌고 명예도 가질 수 있다는 걸 보여 주십시요.
지금 새누리 기회주의자들에게 매달릴 일이 아닙니다. 아무 것도 안 하면서 촛불이 국민이라고 하는 저 똘아이들에게 표를 주는 미친 짓을 하지 마십시오.
설사 그래서 좌파정권이 들어서더라도 그건 절대 안 됩니다.
오히려 지금부터라도 의지가 있고 진흙탕물 뒤집어 쓰면서 피비린내 맡아 가면서 외롭게 싸우는 젊은 우파들을 키워 주십시오.
그들에게 힘을 실어 주십시오.
자리를 주고 돈을 주고 명예를 주십시오.
그렇지 않고 여전히 새누리에 매달리고 기회주의자들이나 판치는 거 방관한다면 추운 날씨에 매일 광장에 나가 백 번을 태극기를 흔들어 보신들 바뀌는 거 하나도 없을 겁니다.
[출처] http://shku61.blog.me/220942124903 |작성자 피닉스
첫댓글 누가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상식이 있는 사람 글을 올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너무 수준이 떨어져서 읽을 가치가 없는 글입니다.
나이가 어린 고등학생은 아닐 것 같은데, 이정도 밖에 글을 쓰지 못한다면...걱정 되네요.
좌파, 우파 그런거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한다면 벌써 머리가 오염이 된 것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 보기를 권면 드립니다.
여유가 되면 대한민국을 잠깐 떠나서 딱 3개월만 외국에서 살다 들어오세요.
외국사람에게 좌파, 우파에 대해 물어보세요. 100명중의 딱 3사람 정도 대답해 줄 수 있을 겁니다.
좌파, 우파는 정치인들이 만든 허상일 뿐입니다.
지금 사람들이 촛불을 드는 것은 좌파, 우파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그리고 그 밑에 수많은 공무원들이 등신같은 짓을 해서 국민들이 화가 났을 뿐입니다.
거기에 무슨 좌파, 우파가 있나요?
@IXTUS 지금의 탄핵은 좌파와 우파의 싸움이 아니라, 사실과 거짓, 선과 악의 싸움이다. _정미홍
https://youtu.be/lcm4OQmV9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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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대박!!!!!!!!!!!!!!!!!!!!추전100000걔!!!!!!!!!!!!
동감입니다.